안녕하십니까!
하루하루 지날수록 따뜻한 봄이 기운이 마구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우리 부사관 359기 후보생들은 포항의 따뜻한 봄날씨에서 열심히 훈련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 내용은 공수기초훈련 현장입니다.
공중돌격 중 강하작전을 위한 공수훈련의 기초로 이루어지는 이번 훈련은
11m의 막타워에서 도약하는 훈련을 진행하는데요.
훈련의 현장 다함께 보시겠습니다!
공수기초훈련동안에는 이동간에 해!병!공!수!를 외치면서 다녀야합니다.
막타워 내부의 모습인데요.
이제 곧 막타워에서 도약을 해야하는 긴장감이 표정에서 잘 느껴지네요.
막타워 내부에서 바를 잡고 대기를 하는동안에는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듭니다!!
내가 과연 망설임 없이 뛰어내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표정에서 나타납니다.
할 수 있습니다!!
공수기초훈련을 하는 동안 착용하고 있는 장비인 '하네스'입니다.
사전에 교관들의 철저한 점검으로 안전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니~
염려하지 않고 열심히 훈련에 참가하면 됩니다!!
이제 곧 막타워로 올라가야 합니다.
'좌향좌!'
(우와. 저 높이에서 뛰어내려야 한다니!!)
저 곳에 직접 서보지않는다면 저기 있는 사람의 긴장감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막타워에서 뛰어내린 후보생의 모습!
방탄헬멧을 부여잡고, 몸은 L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세가 좋습니다!
모든 걱정들을 끝낸 후 일단 뛰어내리면 됩니다!
말을 쉽지만 행동은 쉽지 않습니다.ㅎㅎ
막타워에서 뛰어내린 후에는 레일을 따라 이러한 장소에 도착하게 됩니다.
수고했습니다!
막타워에서 도약을 한 후보생들이 한명씩 도착하고 있습니다.
도착했을 때의 성취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이제 막 도약을 실시한 후보생의 모습.
막타워 앞에서면 내가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 들게 됩니다.
하지만, 해병대의 일원이 되기 위해서는 꼭 거쳐야하는 과정입니다.
막타워앞에서 주의사항을 읽고,
멋지게 도약하겠노라 다짐하고 있는 우리 후보생들의 모습이네요.
11m 높이에 대한 두려움과 나 자신을 극복하는 공수기초훈련.
359기 부사관 후보생 총원이 무사히 해냈습니다.
그렇습니다. 처음 막타워의 높이에 두려움을 느낄 수 있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도약하는 순간
내 발 아래 위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극복해가면서 해병대 부사관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해병대 하사로 임관하는 그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기를 바랍니다.
(사진ㅣ해병대교육단, 글ㅣ중위 이찬양)
'걸음마~린 이야기! > 부사관교육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사관 후보생 359기 4주차- 수류탄 투척훈련 (22) | 2016.04.11 |
---|---|
부사관 후보생 358기 영광의 임관식!(사진 및 영상) (2) | 2016.04.01 |
부사관 후보생 359기 2주차 - 집총제식 (19) | 2016.03.30 |
부사관 후보생 358기 9주차 - 분대전투 (0) | 2016.03.25 |
부사관 후보생 358기 7주차 - 독도법 (3) | 2016.03.25 |
댓글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