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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마~린 이야기!/부사관교육대

부사관 후보생 359기 3주차- 공수기초훈련

by 운영자 2016. 3. 31.

안녕하십니까!

하루하루 지날수록 따뜻한 봄이 기운이 마구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우리 부사관 359기 후보생들은 포항의 따뜻한 봄날씨에서 열심히 훈련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 내용은 공수기초훈련 현장입니다.

 

공중돌격 중 강하작전을 위한 공수훈련의 기초로 이루어지는 이번 훈련은

11m의 막타워에서 도약하는 훈련을 진행하는데요.

 

훈련의 현장 다함께 보시겠습니다!

 

 

 

공수기초훈련동안에는 이동간에 해!병!공!수!를 외치면서 다녀야합니다.  

 

 

막타워 내부의 모습인데요.

이제 곧 막타워에서 도약을 해야하는 긴장감이 표정에서 잘 느껴지네요.

 

 

 

막타워 내부에서 바를 잡고 대기를 하는동안에는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듭니다!!

 

 

 

내가 과연 망설임 없이 뛰어내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표정에서 나타납니다.

할 수 있습니다!!

 

 

 

공수기초훈련을 하는 동안 착용하고 있는 장비인 '하네스'입니다.

 

 

 

사전에 교관들의 철저한 점검으로 안전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니~

 염려하지 않고 열심히 훈련에 참가하면 됩니다!!

 

 

 

이제 곧 막타워로 올라가야 합니다.

'좌향좌!'

 

 

 

(우와. 저 높이에서 뛰어내려야 한다니!!)

 

 

 

 

저 곳에 직접 서보지않는다면 저기 있는 사람의 긴장감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막타워에서 뛰어내린 후보생의 모습!

방탄헬멧을 부여잡고, 몸은 L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세가 좋습니다!

 

 

 

 

 모든 걱정들을 끝낸 후 일단 뛰어내리면 됩니다!

말을 쉽지만 행동은 쉽지 않습니다.ㅎㅎ

 

 

 

 

막타워에서 뛰어내린 후에는 레일을 따라 이러한 장소에 도착하게 됩니다.

수고했습니다!

 

 

 

 

 

 

 

막타워에서 도약을 한 후보생들이 한명씩 도착하고 있습니다.

도착했을 때의 성취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이제 막 도약을 실시한 후보생의 모습.

 

 

 

 

 

막타워 앞에서면 내가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 들게 됩니다.

하지만, 해병대의 일원이 되기 위해서는 꼭 거쳐야하는 과정입니다.

 

 

 

 

 

막타워앞에서 주의사항을 읽고,

 멋지게 도약하겠노라 다짐하고 있는 우리 후보생들의 모습이네요.

 

 

 

11m 높이에 대한 두려움과 나 자신을 극복하는 공수기초훈련. 
359기 부사관 후보생 총원이 무사히 해냈습니다.

그렇습니다. 처음 막타워의 높이에 두려움을 느낄 수 있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도약하는 순간

내 발 아래 위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극복해가면서 해병대 부사관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해병대 하사로 임관하는 그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기를 바랍니다.

 

 

(사진ㅣ해병대교육단, 글ㅣ중위 이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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