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 내용은 부사관 후보생 359기 4주차!!
수류탄 투척훈련입니다.
훈련의 현장 다함께 사진으로 보시겠습니다!
훈련의 진행에 앞서 방탄복을 착용하고
방탄판을 넣고 있는 후보생들의 모습입니다.
후보생들.
수류탄 훈련이라는 긴장되는 상황인만큼 교관의 설명을 그 어느때보다 집중해서 듣고 있는 모습입니다.
후보생들의 표정에서 어느정도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지만,
교관님이 설명한데로 한단계 한단계 수행한다면
이상없이 해낼 수 있습니다!
손에 들려진 연습용 수류탄으로 시범을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수류탄을 파지하는 방법이 매~~우중요합니다!!
드.디.어.
후보생들 한명한명의 손에 수류탄이 들려지기 시작합니다.
안전핀 뽑고!
수류탄을 투척하기 직전의 자세가 아주 좋습니다!!
자신의 손에 들린 수류탄. 초고도의 집중력을 가지고 훈련에 임해야합니다.
안전핀을 뽑고 나서는 정확하게 수류탄을 파지한 상태에서 자신있게 투척해야합니다!
좋습니다!
이제 자신있게 투척하기만 하면 됩니다!
교관들이 후보생들의 하나하나를 다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파지방법도 다시한번 설명해주고, 경직되 있는 후보생들의 긴장도 풀어줍니다.
수류탄을 지급받지 않은 후보생들은.
자신의 손에 수류탄이 있다고 생각하고 연습을 합니다.
반복하는 연습만이 우수한 수류탄 투척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계속되는 반복에 지루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단 한번의 완벽한 투척을 위해서는 끊임없는 숙달이 필요합니다.
자. 이제 실전입니다!
연습때 했던대로만 하면 됩니다.
안전핀 뽑고!!
전방에 보이는 연못(?)의 정중앙을 향해 힘차게 투척하면 됩니다!!
자세가 우수합니다.
자. 이제 자신감을 가지고 던지면 됩니다!!
여후보생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가능한 멀리던져서 연못쪽으로 투척해야합니다.
꽉쥐고 있는 오른손.
떨리겠지만 침착한 마음을 가진 상태에서 투척한다면
이상없이 훈련을 마칠 수 있을 것입니다.
후보생들의 가슴 앞에 들린 수류탄.
자신의 목숨처럼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그래야 안전사고 없이 훈련을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투척이 끝나고 대기하는 후보생들의 모습.
아까의 긴장된 모습과는 달리
'아. 내가 해냈다'
하는 안도감이 느껴집니다.
부사관 후보생 359기 총원이 무사히 수류탄 투척훈련을 마쳤습니다.
후보생들이 가장 긴장하고 임하는 훈련이 사격훈련과 수류탄 훈련인데요.
소대장의 인솔하에 지시사항을 잘 지키고 그동안 배양한 자신감과 도전정신으로
훈련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있을 훈련들도 잘 할 수있다는 확신이 드네요!
후보생들. 건강한 모습으로 빨간명찰을 오른쪽 가슴에 다는 그날까지...화이팅입니다!!
(사진ㅣ해병대교육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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