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 1209기 1교육대 2주차 - 참호격투훈련

안녕하십니까!

 

오늘 포스팅 내용은 신병 1209기 2주차! 참호격투훈련 입니다.

참호 속에서 소대별로 팀을 구분하여 치열하게 펼치는 격투의 현장!

다함께 사진으로 확인해보시겠습니다~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참호격투 훈련에 임할 준비가 끝났습니다.

큰함성을 지르면서 의기투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앗. 이것은 참호격투훈련이 아니라 격투봉 훈련입니다!

참호격투장 한편에서는 격투봉 훈련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남자들에게 누군가가 팀을 나누어서 격렬하게 격투훈련을 하는 것은 좋은 구경거리와 응원거리가 됩니다!

우리 훈병들. 모처럼 신난 것 같죠??ㅎㅎ

 

 

자신의 소대가 이겼나봅니다. 엄청나게 좋아하고 있네요!!

 

 

 

훈련간에 해병대박수를 치면서 군가도 부르고 화이팅의 기운을 자신의 소대원들에게 팍!팍! 전해줍니다.

 

 

오른손을 들어서 화이팅도 외쳐보고!

 

 

 

같은 소대원들과 어깨동무를 하고 큰목소리도 내 봅니다!!

 

 

 

 

 

자, 교관들의 감독하에 참호격투훈련이 진행되기 직전입니다.

 

 

꽤 격렬한 훈련이 이루어지고 있죠? 사진만 보면 위험해 보일 수도 있지만.

보호장비도 착용하고, 교관들이 지켜보고 있으니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피튀기는 참호격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팀워크를 발휘하여 상대소대를 제압해야합니다!

 

 

참호 안에서 한 팀이 승리를 할때까지는 계속해서 훈련이 진행됩니다.

 

 

훈병들. 젖먹던 힘까지 다해서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힘만가지고는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상대방을 넘어뜨릴 수 있는 요령도 좀 필요하겠죠??

 

 

(이렇게 잡으면 이 훈병이 넘어질까??)

고민하는 표정이 드러나죠?ㅎㅎ

 

 

 

 

 

 

모래사장이든. 물속에서 훈련이 이루어지든.

모든지 열심히하는 모습 아주 보기 좋습니다.ㅎㅎ

 

 

전투복이 좀 젖으면 어떻습니까.

그저 훈련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모래를 튀기며, 물을 튀기며 진행한 참호격투 훈련.

해병대의 전투의지를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던 훈련이었습니다.

 

(사진 ㅣ작가 조성수, 글ㅣ중위 이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