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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마~린 이야기!/부사관교육대

부사관 후보생 360기 2주차 - 제식훈련

by 운영자 2016. 6. 3.

안녕하십니까!

오늘 포스팅 내용은

부사관 후보생 360기!

제식훈련입니다.

 

제식훈련은 군인이 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훈련입니다!

차렷, 열중쉬어부터 집총시의 동작까지.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요?

 

사진으로 확인하시겠습니다!

 

 

집총시에는 기본적으로 이렇게 오른손에 병기를 파지해야합니다.

 

 

지금 사진을 보니 앞에총 자세에서 세워총 자세로 가는 과정을

구분동작으로 숙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왼손의 손가락들이 파지하고 있는 총구끝을 정확하게 향하도록 해야합니다.

 

 

제식동작들 하나하나를 익혀가는 것이

군인이 되어가는 첫걸음입니다!

 

 

지금 이 자세가 세워총 자세입니다.

차렷자세와 비슷하지만 오른손에 병기를 파지하고 있는 것이 조금 다른점입니다.

 

 

정확한 자세는 물론이고.

오와열!은 해병대의 기본입니다.

 

 

이제는 앞에총 자세를 취하기 위한

구분동작을 연습하는 것 같군요.

손에 익숙하지 않아 많이 아프기도 할 것입니다.

 

 

자. 이동작은 뭘까요?

 

 

집총시에 경례 자세입니다.

거수경례와는 달리 집총시에는

경례동작을 이렇게 취합니다.

 

 

구호는 필! 승!으로 평소와 동일합니다.

아직은 자세가 어색하죠?

 

 

이 자세는 설명드렸었는데 기억하십니까?

바로 세워총으로 가는 부분동작입니다.

 

 

교관앞에서 집총시 경례동작을 취하고 있는 후보생.

"동기들아. 나 지금 떨고있니..."

 

 

 

이렇게 정확하게 오와열이 맞춰져있으면

사진을 보는 사람 자신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 동작은 집총체조 동작입니다!

3.6kg의 무게를 가진 K-2소총을 이용해서 체력단련을 실시하는 동작입니다.

 

 

처음에는 할만하지만.

간이 지날수록 소총의 무게가

나의 근육에 고통을 가합니다.ㅎㅎ

 

 

무릎앉아자세로 교관님의 설명을 열심히 듣고 있는 후보생들의 모습입니다.

 

 

지금 배우는 내용들이 군기본자세를 갖추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숙달시켜야합니다.

 

 

우로 어깨총 자세를 연습하는 후보생들의 모습입니다.

 

군인의 기본자세를 갖추기 위해 진행된 제식훈련!

앞으로 진행되는 훈련동안 자신도 모르게

제식동작이 나올 만큼 충분히 숙달해야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몸에도 익숙해지고, 자세도

훨씬 멋지게 나올 것입니다!

 

(사진ㅣ해병대교육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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