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은 훈병 1210기 훈련간
큰 목소리가 필요했던 순간들을
이라는 주제로.
사진으로 모아봤습니다.
훈병들이 쪼그려뛰기를 열심히하고 있습니다.
전투체력단련의 일부의 훈련으로 진행하는 모습입니다.
이럴 때 의지할 것은 바로 옆에 있는 동기들과 큰 목소리에서 나오는 악기입니다!!
훈련을 계속 받다보면 훈병들의 다리가 자신의 다리가 아닌 것 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 고통들이 자신을 한단계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한쪽에서는 쪼그려뛰기를 한쪽에서는 팔굽혀펴기와 하복근단련 훈련이 진행됩니다.
훈병들 많이 힘들어보이죠??
시간이 지날수록 훈병들의 지친 기색이 역력하지만
절때 포기하지는 않습니다!!
제 이야기를 들었나요? 훈병들. 다시 한 번 악기를 발휘해 봅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동기들끼리의 격려와 큰목소리입니다!
이 순간 교관님들은 그 누구보다도 무섭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개의치않고 자신의 할 것만 묵묵히 수행해야 합니다.
올바른 자세와 가장 큰 목소리! 이 두가지만 만족시키면 됩니다.
훈병들의 입이 크게 열리기 시작합니다.
있는 힘을 다해서 목소리를 내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힘이 발휘가 됩니다.
가장 큰 목소리.
모든 훈련의 기본이 되는 부분입니다.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자신의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목소리는
그 어떤 훈련도 이겨낼 수 있는 좋은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사진ㅣ작가 조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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