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 1211기 2교육대 유격훈련.
유격훈련. 산악지형의 특성을 가진 우리나라의 지형적 특성상
레펠, 암벽등반 등 다양한 기술을 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악환경을 극복하고 작전배양을 위해서 진행되는
유격훈련. 극기심을 배양하고 높이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 목표입니다.
훈련의 모습 조성수 작가님의 렌즈를 따라 다함께 사진으로 확인해보시겠습니다!
6주라는 기간동안 교훈단에서 훈련을 받는 동안.
훈련에 임하는 훈병들의 눈빛이 많이 변했습니다.
이제는 제법 해병대의 일원다운 눈빛이 보입니다.
신병 1211기 2교육대 훈병들의 눈빛을 보니 더운 날씨가 시원하게 보입니다.ㅎㅎㅎ~!!
두려워 하지 마시고 자신감을 갖고 유격훈련에 임해주셔야 합니다.
6주라는 시간이 이렇게 변하게 하였습니다.
해병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지는 것
애사롭지 않은 눈빛~!
지켜 보겠습니다.
교관님의 "기준"이라는 구령과 함께 유격훈련이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오와 열, 그리고 민첩한 행동을 하라는 교관님의 지시 구령입니다.
오와열을 맞추어서 각자 주어진 과업에 대한 설명을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유격훈련은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정신을 집중해야 하는 훈련중 하나이고 몸과 행동이 일치해야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유격장에서 이동간에는 유격훈련을 복창하면서 다녀야 합니다.
또한 오른손으로 총구를 잡고 다니는 것은 부상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복창하랴, 총구잡으랴, 설명들으랴 우리 훈병들 정신이 없을 겁니다.
기초유격 훈련장을 보고 있는 신병 1211기 2교육대 훈병들의 모습입니다
두려워 하지 마시고 자신감갖고 훈련 하셔야 합니다.
각 교장별로 이동하고 있는 신병 1211기 2교육대 훈병들의 모습입니다.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 그리고 정신이 외출, 외박?이 되어 있으면
안전사고로 이어집니다.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있는 훈병들~!!
지금 무엇을 생각 할까요? 궁금하시죠~!!
사진을 계속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더운 날씨지만, 잘 이겨내야 합니다.
극기주 기간 잘 넘기시면 여러분들은 무적해병, 신화를 남긴해병, 귀신잡는 해병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을 수 있고 해병대의 찬란한 역사와 전통을 새롭게 써 내려갈 수 있습니다.
벌이 아님니다.
이 장면은 각 교장별로 기초 유격을 하기 위한 가장 기본이 되는 체력단련 시간입니다.
이렇게 해야 정신도 집중시킬 수 있고 모든 잡 생각을 잊게되는 것입니다.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잘 참고 견디면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야 합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낼 수 있는 것은 오직 정신력입니다.
그 정신력은 해병대 정신력~!!
기초 체력단련을 하는 모습입니다.
힘든 모습이지만, 이겨내야 합니다.
인내력과 끈기 그리고 자신감이 있어야 합니다.
구리빛으로 변해 있는 신병 1211기 2교육대 훈병들의 모습입니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 애인분들께서 보시면 눈물이 앞을 가리시겠지만
해병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이니 크게 걱정하지 마십시오.
사진상으로는 가볍게 뛰는 모습이지만, 실제 훈련장에서 보시면 엄청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습니다.
신병 1211기 2교육대 훈병들 모두는 왕성한 체력으로 변해 있을 것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보기 좋습니다.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힘있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무적해병의 길 쉽지 않은 길이지만 여러분들은 무적해병의 길이 저 앞에 보입니다. ㅎㅎㅎ~!!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없지만, 여러분들은 해병의 자격이 이미 주어졌습니다.
다만, 훈현 기간에 해병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고, 자신감을 배양하는 것입니다.
레펠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유격훈련이 처음이지만, 그런데로 자세가 좋습니다.
기초 유격훈련은 유사시 산악지역에서 적 지역을 신속하게 침투하거나,
적으로 부터 신속하게 이동하기 위한 산악지역의 가장 기본이 되는 전술훈련입니다.
레펠훈련 아주 잘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람이 가장 두려워하는 높이에서 레펠한다는 것 쉽지 않습니다.
약간의 고소공포증이 있다면 두 다리가 후들거리고 아찔하게 느껴지는 높이 입니다.
사랑하는 부모님, 친구, 애인분들께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안전장비를 확인하고 또 확인해서 훈련하기 때문이고,
훈병 개개인이 로프를 이용하여 레펠할때도 교관들과 안전요원들이
시선을 고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 훈병들이 손을 놓았다고 하더라도 직선으로 하강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엉덩이 뒷부분에 있는 것이 안전로프 보이시나요
안전요원들이 안전로프를 이용하여 제동을 하기 있기 때문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대기하고 있는 훈병님들은 시원한? 그늘 밑에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기초유격훈련중 가장 쉬운 훈련중 하나 입니다.
두줄타기와 한줄타기 훈련입니다.
물론, 고소공포증이 있다면 어려운 훈련입니다.
발 밑에는 아무것도 없기에 두려움은 배가 되겠지만, 무적해병이 되기 위한
신병 1211기 2교육대 훈병들은 이겨 낼 것입니다.
유격훈련~!! 외치면서 훈련받은 모습입니다.
이렇게 소리치는 이유는 자신감을 배양하고 정신력을 집중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입니다.
선배해병들도 힘든 훈련을 이겨냈습니다.
신병 1211기 2교육대 훈병들이 줄지어 두줄을 타고 있는 모습입니다.
출렁거려서 고소공포증이..., 그래도 무적해병들이 되기 위해서는 이겨 낸답니다.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바람에 걸리지 않은 그물과 같이 정신을 집중시켜 하강해야 합니다.
걸음걸이가 자신감이 넘처 보입니다.
해병대 모든 훈련은 자신감에서 나오기 때문에 자신감과 공포심을 이겨내야 합니다.
신병 1211기 2교육대 훈병들 7난 6주간의 힘든 훈련과 자신감과 공포심을 배양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안전로프를 이동시키는 모습입니다.
이음새 부분에 왔을때 정신을 최고도로 집중시켜 이동시켜야 합니다.
이때 정신이 없거나 집중하지 않으면 로프가 흔들려 떨어질 수 있습니다.
참고로 떨어지는 훈련 이제 까지 없었답니다.
씩씩하게 두졸과 외줄타기기를 하고 있는 신병 1211기 2교육대 훈병들의 모습입니다.
이때 고소공포증을 조금이라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시선을 눈 높이를 하고 있으면 조금이라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아래를 보면 공포증은 배가 되어 다리부터 후들후들? 합니다.
안전하게 로프를 이동시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집중하고 있는 훈병님의 모습입니다.
이곳 훈련장은 암벽레펠 훈련장입니다.
바위에 있는 로프를 이용하여 산악 등반하는 훈련입니다.
이때 주의점은 팔에 힘이 있어야 하는것은 당연한 것이고
다음 잡을 곳을 정확하게 그리고 빠르게 판단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래서 위로 볼때는 아무런 반응이 없지만, 위에서 아래를 볼때는 약간 공포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암벽이기때문에 약간만 실수를 하게되면 무릎또는 팔을 다칠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하셔야 하고 정신을 집중시켜 합니다.
무적 해병이 되기 위한 길~!!
쉬운 길은 아니지만, 극기주 훈련만 무사히 넘기시면 여러분들은
오른 가슴에 빨간 명찰을 달 수 있는 주인공이 되는 것입니다.
높게 보입니다.
저 위에서 한줄의 로프를 이용하여 하강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의 모습은 로프를 이용하여 하강하는 모습입니다.
안전에 유의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야 합니다.
위에서 지시하는 교관님들~!!
그리고 아래에서는 안전요원들이 시선을 고정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있을 안전에 대비하기 위해서 입니다.
사진을 보고계시는 모든분들께서는 가슴졸이며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안전요원들이 있기때문이고, 무적 해병들이 훈련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각도에서 보니 실감이 더 많이 남니다.
아찔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집중해서 훈련 받고 있다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높긴 높습니다.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다면 해병대를 선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도전을 해야 하고
도전을 마쳤을때 진정한 무적해병의 일원이 되는 것입니다.
교장별 10분간 쉬는 시간입니다.
10분의 휴식~!! 최고의 시간입니다.
이 시간을 이용하여 개인 안전장비를 확인하고 시원한? 물 한 모금도 마실 수 있는 시간이 되는 것입니다.
가운데 보이는 훈병님~!!
무슨생각을 하시나요?
이제 몇일 후면 사랑하는 가족, 친구, 애인을 볼 수 있다는 생각 이신가요?
아니면 내가 지금 이 시간 잘 이겨내고 있다는 생각 이신가요? 어떤 생각이든 10분 쉬는 시간에만 하셔야 합니다.
신병 1211기 2교육대 훈병들의 극기주 훈련(유격훈련)도 이렇게 막을 내리게 됩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생생한 정보를 전달 해 주신 조성수 작가님~!! 그리고 신병 1211기 2교육대 훈병들이 무사히 훈련 마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신 부모님, 친구, 애인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필승~!!
(사진ㅣ 작가 조성수, 글ㅣ원사 이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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