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생마~린 생생 리포트!/조성수의 인사이드 마린

신병 1212기 3교육대 1주차 - 예방접종

by dayscorea 2016. 7. 25.

#신병 1212기 예방접종

오늘 포스팅 내용은 신병 1212기 예방접종입니다!

해병대 강한 훈련 진행에 앞서.

각종 예방접종을 시행합니다.

이 사진들에 대한 포스팅 내용은 따로 없습니다!

기본적인 훈련이 시작되기 전에 훈병들의 예방접종현장은

사진으로 확인하시면 충분히 파악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간단하게 포스팅 해드리겠습니다.

 

 

일타쌍피? 양쪽 어깨에 주사를....,

아프지 않을까요? 약간 겁에 질린 듯 보이네요~!!

오른쪽을 볼까요 왼쪽을 볼까요? 하지만 동시 주사이기 때문에 한쪽은 포기 해야 합니다. ㅎㅎㅎ~!!

 

 

훈병님은 아예 정면으로 시선을 바라보고 있네요~!!

지금 이순 따끔 하겠지만, 예방접종 후에는 건강하게 잘 보낼 수 있습니다.

 

 

모든것은 예방이 최우선 입니다.

예방만이 살 수 있고 예방만이 이길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 후 하루정도는 힘을 쓸 수 없겠지만,

하루가 지나면 힘을 쓸 수 있으니 걱정 뚝 하셔도 된답니다.

 

예방접종을 하기 위해 모인 신병 1212기 3교육대 훈병들의 모습입니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 애인분들께서 보신다면 안스럽겠지만

단체생활하는데 꼭 필요한 예방접종의 시간입니다.

 

 

긴장하지 마시고 양 어깨에 힘을 빼야 덜 아픔니다.

아프지 않게 주사바늘 꽃아 주세요~!!! ㅎㅎㅎ~!!!

 

 

비록 이제 시작이지만, 하루 하루 보내다 보면 49일 금방 지나 갑니다.

남의 일은 빠르게 느껴진다지만, 내 일도 빠르게 지나가니 너누 조마하게 기다릴 필요 없습니다.

마음 편안하게 그리고 블로그 자주 접속하셔서 그림만 보시면 됩니다.ㅎㅎㅎ

그러다가 사랑하는 아들, 앤을 보실수도 있답니다.

 

 

질서 정연한 가운데 예방접종 하고 있는 신병 1212기 3교육대 훈병들의 모습입니다.

 

 

사랑하는 아들, 애인 찾을 수 있나요?

다 똑같이 보이실것이고, 다 내아들, 내 애인으로 보이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찾는것도 힘들겠지만, 신병 1212기 3교육대 훈병들 모두가 동기생이니까요?ㅎㅎㅎ~!!

 

 

소대장님 나타나셨네요~!!

모두가 긴장한 모습입니다.

긴장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학교로 예를든다면 호랑이 선생님? 같은 분이랍니다.ㅠㅠㅠ~!!

 

 

소대장님들께서는 강한 해병으로 만들어 내기 위해 주어진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신병 1212기 3교육대 훈병들께서는 무서운 호랑이 선생님 같은 분이랍니다.

 

 

소대장님께서는 지적하고, 지시하고, 그리고 잘가르쳐 주는 분입니다.

알고 보면 아주 순한 양과 같은 분들입니다. ㅎㅎㅎ~~!!

 

 

군기선 신병 1212기 3교육대 훈병들의 모습입니다.

군기선 모습을 보니 옛 생각이 남니다.

이 모든것이 해병이 되기 위한 낮선 길입니다.

 

 

군기 바짝~!!,

살짝 건드리면 넘어지겠습니다.

해병의 후예답습니다.

 

 

이제 겨우 1주일 지났는데도?

엄청 군기가 서 있는 모습입니다.

 

 

비록, 예방접종 시간이지만 밝은 표정, 밝은 모습을 보니 아주 건강하게 보입니다.

 

  

지금 이 순간, 이 시간처럼 수료하는 그날까지 아니, 전역하는 그 날까지

밝은 표정으로 군 생활을 시작해야 합니다.

 

 

무릎앉아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은 어색하고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편안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모든 행동들은 처음 실시한 행동이기 때문에 어려울 겁니다.

 

 

호랑이 교관님께서 뭔가를 지시한듯 합니다.

분명 신병 1212기 3교육대 훈병들이여~!!

소대장의 지시와 말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이야기 한듯~!!!

 

 

소대장님께서 이야기 한 말들은 귀담에 들어야 하고 행동으로 보여야 합니다.

그렇지 못했을 경우에는 벌을 받게 될것입니다.

 

 

지금은 무슨 시간일까요? 완소마린도 궁금합니다.

뭐 하는 시간인지? 알 수 없네요~!! ㅠㅠㅠㅠ

 

 

부모님께 인편 쓰는 시간인가요?

암튼, 열심히 뭔가를 기록하는 모습입니다.

 

 

편지는 아닌듯 합니다.

기록지에 기록하는 모습입니다.

 

 

예방접종을 하기위한 문답지 입니다.

정확하게 기록해야 합니다.

 

 

기록 시 고민할것 하나도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 기록하시면 됩니다.

 

 

신병 1212기 3교육대 훈병들의 어색한 만남?

지금은 어색하고 짜증나는 동기생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가장 가까운 동기생이라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군 생활중에 반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동기생 뿐입니다.

그리고 7주간의 힘든 훈련을 같은 시간대에 같은 장소에서 하고

어렵고 힘들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것이 동기생입니다.

 

 

이 시간에는 소대장님이 지시한 것에 집중하세요~!!

예방접종에 필요한 문답을 하고 있습니다.

 

 

기록 후 확인하고 있는 훈병님의 모습입니다.

예방접종을 마치면 주어진 훈련 일정을 실시하게 됩니다.

입대전 생각과 똑 같은 생각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똑 같은 생각이라는 것은 초심을 잃지 말라는 것입니다.

해병대가 좋아서 해병으로 지원한 신병 1212기 3교육대 훈병들이고

강하게 느끼고 경험하고자 해병대에 입대하였습니다.

 

 

해병대에 지원한 동기를 물어보면 대부분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강한 해병이 되고 싶어서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그 말은 틀린 말입니다.

내가 강해서 해병대를 지원하게 되었다는 것이 정답입니다.

 

 

신병 1212기 3교육대 훈병들의 1주차 모습이 이렇게 정보를 전달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아들, 애인이 보이지 않더라도 이해 해 주셔야 합니다.

보이지 않은 곳에서 열심히 그리고 최선을 다해서 훈련 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조성수 작가님께서 신병 1212기 3교육대 훈병들을 알고 계신 모든분들께

매주 생생한 정보를 보내주실겁니다.

사진 한장 한장의 의미가 담겨 있는 만큼 놓치지 마시고 잘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주 부터는 해병대 훈련이 시작됩니다.

더운 날씨속에서도 훈련 받고 있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많은 힘을 보내주세요. 필승~!!

 


(사진ㅣ 작가 조성수, 글ㅣ원사 이종오)

댓글168

  • 이전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