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부사관교육대의 소식을 들려드리는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 내용은 부사관 후보생 361기 3주차 기초공수훈련 현장입니다.

11m에 육박하는 높이의 막타워에서 도약하여 기초공수능력을 배양하고

자신감과 극기심을 기를 수 있는 훈련입니다.

 

긴말이 필요없습니다!!

훈련의 현장 다함께 사진으로 확인해보시겠습니다!

 

 

모든 훈련의 시작은 정렬입니다!

오와열을 맞춰서 열중쉬어 자세로 대기하고 있는 후보생들의 모습.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도 모르게 오와열이 몸에 베어있음을 느낄 것입니다. 

 

 

공수교육장에서 진행될 훈련에 대해서 교관님이 설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진행될 훈련은 저기 보이는 막타워에서 도약을 하는 것을 중점에 두고 실시할 예정이다!

 

 

기초공수훈련을 받기 위해서는 '하네스'라는 장비를 착용해야 합니다.

예비낙하산과 막타워에서 도약을 하기 위한 장비를 연결하기 위함입니다.

 

 

아직은 처음이라 후보생들이 하네스를 착용하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하지만. 동기들과 서로 도와주면서. 교관님이 설명해주신대로 천천히

해보면 그리 어렵지만은 않은 과정임을 알게 될 것 입니다!

 

 

장비착용이 끝나고 기초적인 훈련들이 이루어집니다.

처음으로는 착지자세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지면에서 다리를 띄워서

버티는 이 동작은 하복부에 엄청난 힘이 들어갑니다!

 

 

자. 이제 막타워에서의 도약을 위해서 4인이 1개조로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공수교육이 진행되는 동안은 해.병.공.수라는 구호를 계속해서 붙여야합니다!

 

 

후보생이 줄을 잡고 있는 것이 보입니까?

한명의 후보생이 막타워에서 도약을 하면 반대쪽에 도착한 레일을 원위치 시켜야

훈련이 계속진행될 수 있기 보조를 하는 후보생들이 필요합니다.

지금 후보생이 잡고 있는 줄이 바로 그 줄입니다!

 

 

막타워에서 도약하기 전. 한번 더 장비를 철저하게 점검합니다.

 

 

약 11m의 높이에서 도약하는 일이 쉬운일일까요??

아닙니다.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해병대의 일원이 되기 위해서.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과감하게 뛰어내립니다!

 

 

뛰어내린 후 후보생의 표정에서 안도감이 느껴집니다.

도약할 때 까지의 과정에서는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지만

도약을 한 후 반대편에 도착할 때까지는 내가 해냈다는

뿌듯함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지금 이순간! 이를 악문 후보생의 모습이 보이십니까?

후보생의 굳은 의지가 없었더라면 이러한 사진 또한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위의 후보생들이 도약을 하기 위해서는

반대편 언덕에서 막타워까지 레일을 옮기는 후보생들이 있음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물론, 돌아가면서 이 역할을 수행하지만. 다른 후보생들의 훈련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막타워에서 도약을 한 후 반대쪽 언덕에 도달하게 되면 이렇게 하네스와 연결된 장비를

분리한 후 원래의 위치로 돌아가게 됩니다.

 

 

꽤 높은 높이에서 꽤 먼거리를 이동해온 후보생들이 안전하게 착지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상황들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다행히 무사히 도착한 후보생들. 이제 연결된 장비들을 분리해야 합니다.

 

 

으! 이거만 빼면 되는데!!

하나의 고리를 풀기 위해서 3명의 후보생이 안간힘을 다하고 있습니다.ㅎㅎ

 

 

막타워 위에서 후보생들을 찍은 모습입니다.

아직 여기까지 올라와 보지 않아서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군요!

 

 

하지만. 높이가 높아지고 도약하는 장소에 가까워질수록

후보생들의 얼굴에서는 긴장감이 느껴집니다!!

 

 

드디어 도약하는 장소까지 도착했습니다.

이제 곧 후보생들의 하네스에 장비가 연결되고

도약하는 순간이 다가올 것입니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없습니다!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과감하게 뛰어내린다면 엄청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사진ㅣ해병대교육단)

Posted by 날아라마린보이 완소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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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08.09 19:21

    와.. 사진 올라오길 진짜 겁나 기다렸는데 ㅠㅠ 사진에서 찾을수는 없지만 잘지내고 있는거지? 현아 엄마가 너 많이
    보고싶어한다 사진좀찍혀봐라!!

  3. 1212기윤희선여자친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6.08.09 21:04

    역시해병정말멋있네요

  4. 2016.08.09 23:07

    누구나 해병으로 태어나진 않는다.
    해병으로 만들어지는 길은 험난하다.
    누구나 해병이된다면 내 아들또한 해병을 선택하진않을것이다.
    그길을 이겨낼수있는 멋진 사내가 해병이다.
    사랑한다. 해병에 아들들아~~

  5. 361기 신장환 후보생 누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6.08.10 01:38

    장환아 그래도 많은 사진 중에 제대로 된 니 얼굴 한 장이라도 나온게 있어서 참 다행이다. 그래도 얼굴 보니까 마음이 좀 놓이네. 훈련도 잘 받고 있는 거 같아서 ㅎㅎ 진짜 사진 계속 언제 올라오나 목이 빠지게 기다렸는데 드디어 올라왔네 담에도 사진에서 얼굴 볼 수 있음 좋겠다! 내 동생 화이팅♥

  6. 1212기50706이주환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6.08.10 13:06

    부사관 후보생 모습 감동입니다
    저희 남편이 해병대 나왔는데 해병대의 꽃은 부사관이라고 하더군요
    일반 훈병보다 인원은 적지만 긴 교육기간과 고난도 교육을 통해
    훌륭한 부사관이 되는거라고
    교육기간 잘 마치시고 실무 가셔서도 건강하고
    훌륭한 부사관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7. 2016.08.10 13:11

    에구 아무리 봐도 우리혁이는 안 보이네......그래도 그동안 361기는 왜? 왜? 아무런 포스팅이 없나 해서 무척 섭섭했는데...... 저 어디쯤에 우리 아들이 있다고 생각하니 위안이 되네...혁아! 걱정 많이 했는데..건강해 보이는 동기들을 보니 우리혁이도 건강하게 잘 있을거라는 믿음이 생긴다 4주차 사진을 기대 하며.....

  8. 2016.08.10 13:27

    우리용이사진은없네!ㅠㅠ 그래도고생많아.. 조금만더힘내고 화이팅!❤

  9. 2016.08.10 16:20

    멋진 361기 홧팅!!
    아들 얼굴은 없지만 맘은 든든하네요 ㅎㅎ
    용규야 조금만 참고 힘내자 사랑해
    더운 날씨 훈련 잘 받고 무탈하길 바랄게
    필승

  10. 2016.08.10 22:55

    아들아!!
    부사관 동기생들 속에서 아들 모습을 볼 수 있어 반갑고 감사하구나.
    아들 모습이 너무 살이 빠진것 같아 안타깝구나
    혹서기라 입맛이 없어도 강한 해병이 되기위해 잘먹어야 하느니라
    그래야 훈련도 잘 받을수 있지.
    작년 7월말경 혹서기에 해병 신병교육, 올해는 이 한여름 폭염속에 부사관 후보생 교육, 해병에 몸담은지 꼬박 한해가 지났구나,
    아무리 한번 해봤던 과정이라 해도 훈련 강도는 분명 차원이 다름을 경험 할 것이다,
    처음부터 시작한다 마음 다짐하고 몸과 마음가짐을 새롭게 무장하는 계기로 삼고 잘 훈련에 임하길 바란다.
    아들 화이~팅 ^0^ ~ ~361기생 모두 화이~팅

  11. 2016.08.10 23:03

    드디어 우리아들얼굴이나왔네^.^
    너무너무 반가워서 눈물 찔끔 ㅋㅋ..
    사진찍는 실력이 굿
    다음에도 또 부탁해요~
    우리아들 경뜌 화이팅!!❤

  12. 2016.08.11 01:07

    우리 아들 사진보니 너무 반갑고 눈물 나네.
    건강한것 같아 너무 다행이야. 다치지 말고 잘 해내리라 믿는다.
    많이 기다렸는데, 멋진 사진 보여 주셔서 너무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아들! 화이팅!!

  13. 2016.08.11 02:36

    재현앙..눈빠지도록몇번을찾아봐도사진에안보이넹ㅠㅠ 안다치고잘했지? 용감하게훈련해냈을생각하니기특하당♡ 이렇게나마어떤훈련을하고있는지알수있어서좋당 편지할게 항상힘내궁♡♡ 화이팅!!♡

  14. 2016.08.11 12:30

    신병교육대에 비해서 부사관교육대대 교육생들 사진이 너무 없습니다.. 업데이트도 더디고요
    한 번 올릴때 많이 올려주세요..

  15. 2016.08.12 09:49

    마지막 사진에 울아들 사진보니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사진감사해요 훌륭히 훈련 잘받고 있는 모습 보니 대견하고 ㅎ 잘이겨내고 있는 모습보니 마음이 놓이긴하네요 교육 받고 있는 모습 자주 많이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소식이 없는 아들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까페니깐 ....보고보고 또보고 361기 부사관 후보생들 모두건강하게 훈련잘받고 무사히 임관하길바랄게요^^

  16. 2016.08.12 12:38

    준희야~~ 니얼굴 딱있네~~ 열심히 훈련받고 있는 모습보니 대견하다~~ 덥지만 힘내!!! 엄마랑 누나들이 기도하고있다~~

  17. 361기 신장환(해병부사관191기 예비역중사 김유림)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6.08.12 18:23


    부사관 361기 후보생들!! 모두 더운날 교육받느라 수고 많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고 동기생끼리 서로 위로 해가며 긴 교육기간 잘 이겨내기를 바랍니다....화이팅..
    부사관 후보생 신장환!!!
    관장님은 장환이가 어디서든 잘 할걸로 믿는다!!
    사진을 보니까 역시 긍정적인 장환이의 표정에서 믿음이 생긴다...
    입대할때 애들과 인사 하고 갔지만 요즘 너를 찾는 애들이있네
    "장환이 사범님 언제와요?"
    장환이 형 어디갔어요?"
    네가 있던자리가 많이 커 보이네!
    항상 일찍와서 도와주고 청소해주고
    아이들과 놀아주던 그 모습이 그립네!!

    긴 훈련기간이지만 늘 ~~ 나 혼자가 아닌 우리가 한다는 생각으로
    동기들과 함께 잘해나가길바랄께!!
    합기!!!
    나는 훌륭한 사람입니다.!!!
    신장환 화이팅!!!

  18. 2016.08.14 11:03

    사진으로 보니 많이 탔구나. 더워서 많이 힘들지? 그래도 참고 이겨내는 진호 모습 보니 엄마는 마음이 놓인다. 동기들과 잘 지내고 서로 의지하며 잘 이겨 내리라 믿을게 사랑한다 아들 ^-^

  19. 2016.08.14 16:43

    더운날씨에 훈련 받느라 고생이 많구나~
    어느새 멋지게 성장하여 늠름하게 훈련 받는 모습을 보니 정말 자랑스럽고 멋져 보인다~ 우리나라의 방위와 안전이 우리 조카 진호와 그리고 함께 훈련 받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모든 아들들의 손에 달려 있다는것을 생각 하니 믿음직하고 마음이 든든 하다는 생각을 하며 세삼 감사한 마음도 든단다~ 부디 훈련 무사히 마칠때까지 항상 건강 조심하고 늠름한 모습의 진호를 볼 수 있기를 기도 한단다~^^ ♡

  20. 2016.08.16 16:48

    민재야....사진속에 아들 모습에 너무 반가워 눈물부터 나더라.부사관 사진이 너무 없어서 올라오기만을 기다렸는데 얼마나 반갑던지...힘들지만 끈기있게 잘 참고 훈련에 임했을걸 생각하니까 엄마가 맘이 짠하네.우리 듬직한 아들 꼭 이겨낼거니까 힘들어도 조금만 더참자.아들 화이팅!!!361기 화이팅!!!

  21. 2016.08.17 17:06

    아들 석아~~ 이렇게 나마 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엄마는 마음이 놓인다. 같이 훈련받고 있는 동기생들도 모두 똑같은 마음일 것이다.
    찜통더위 속에 힘들고 지치고... 하루하루를 잘 이겨내고 보내다 보면 좋은 날이 반드시 올것이다. 그때까지 건강하게 잘지내렴
    우리 아들 석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