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 1212기 5교육대 극기주 - 유격훈련

 

이번 포스팅 내용은 유격훈련 현장입니다!!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바로 훈련의 현장 사진으로 확인해보시겠습니다!!

 

훈병들. 10m의 높이에서 망설임 없이 레펠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앵글에는 다 잡히지 않았지만 사진 아래쪽으로 엄청난 높이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는 훈병들은 어느정도 긴장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내려오는 훈병들 다음조가 바로 지켜보고 있는 훈병의 조 차례이기 때문입니다.

 

 

어이쿠.

오른속이 자신의 엉덩이에 위치해야 레펠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

겁이나서 그만 놓아버리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몇번 더 하다보면 할 수 있으니. 좌절할 필요없습니다!!

 

 

손의 위치는 좋지만. 아직 완벽하게 L자형태의 자세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높이에서 오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훈련에 임한다는 자세만으로

이미 훌륭합니다!!

 

 

레펠을 한다는 것이 쉬운 것만은 아닙니다.

높이에 대한 두려움도 극복해야하고. 줄하나에 의지한 상태에서

작전 수행을 위한 자세까지 취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레펠에 임하지 않고. 유격훈련장에서 대기하고 있는 훈병들은.

유격PT를 받고 있습니다.

 

 

신체를 단련하고. 정신적인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해 실시하는 유격체조.

강도가 높기는 하지만. 모든 것이 나를 단련시킨다는 생각으로 임해야합니다.

 

 

하나. 둘. 셋. 넷.

크게 구령을 붙여가면서 진행되는 훈련.

이날 하늘이 참 맑은 것 같습니다!!

 

 

맨 처음에 보셨던 사진을 좀 더 멀리서 찍으면 이런 모습이 나옵니다.

꽤 높은 높이에서도 우리 마린보이들 과감하게 훈련에 임하고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죠??

 

 

교관님이 서 있는 곳에서 지금 훈병이 대기하고 있는 이 장소까지 내려오는 것이

가장 두렵습니다. 하지만. 한걸음한걸음 레펠을 하기 시작하면 그 두려움은 없어지고

어떻게 하면 자신감있게 내려올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머리속에 듭니다.

 

 

또 한 편에서는 암벽에서의 유격훈련이 이루어집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쉽지않은 훈련임이 느껴지시죠??

 

 

또 다른 곳에서는 도하훈련이 진행됩니다.

사진 왼편으로 보이는 것이 세줄도하,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두줄 도하입니다.

 

 

세줄도하는 높이에 대한 두려움만 극복한다면 비교적 쉽게 해낼 수 있습니다!

망설임없이 앞으로 전진하는 훈병들의 모습 대견하지 않습니까??

 

 

(이 정도는 문제없습니다!!)

 

 

음.. 저것은 쉽지 않겠는데?

이 훈병이 보고 있는 훈련은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바로. 외줄 도하입니다.

이 자세가 올바른 자세가 아닙니다.ㅎㅎ

원래는 외줄 위에 자세를 취해서 앞으로 나가야 하는데.

아직 익숙하지 않다보니 밑으로 내려오게 되는겁니다.

 

 

최대한 균형을 유지해서 멋진자세로 전진하고 싶은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가고자 하는 의지는 인정합니다!!

 

 

 

안간힘을 쓰고 있는 마린보이!!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지만. 이렇게 몇번 노력하다보면

분명히 멋진자세를 습득하게 될 것입니다.

 

 

오! 지금 왼쪽에 보이는 훈병의 자세가 올바른 자세입니다!!

 

 

딱 한명의 훈병만이 올바른 자세로 외줄도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잘하고 있다고 자만할 필요도 없고. 다른 훈병들이

부러워할 필요도 없습니다. 몇 번 시도하다 보면 모두가 올바른 자세로

전진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50355 훈병!! 제대로 원샷이 잡혔습니다.

세줄도하를 아주 자신있게 하고 있습니다.

 

 

 

두줄도하! 세줄도하보다는 긴장이 되지만.

교육받은대로만 한다면 도하하는데 문제없습니다!!

 

 

약간은 덥지만. 따뜻한 햇살아래 진행되는 유격훈련.

높이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고, 어떠한 산악지형에서도 임무를 수행하기위한

기본적인 능력들을 갖출 수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해병대 교육단에서 힘들다고 자부할 수 있는 극기주의 모습을 하루 분량씩 보고계십니다.

지난 훈련들과는 다르게 강도가 높아지고. 수면량도 부족하고. 식사량도 절반으로 줄어든 상태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더욱 더 극한의 상황을 경험하고 있는 훈병들.

강한 해병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ㅣ작가 조성수)

Posted by dayscorea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1212기 5705 임동현엄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6.08.30 19:03

    3교육대만 올라와서 서운했는데 이제야 5교육대도 올라왔군요.근데 여전히 우리 아들 얼굴은 안 보이군요.ㅠㅠ 근데 괜찮아요. 모래면 보는걸요.근데 힘들어보이는건 엄마마음일까요....ㅠㅠ
    우리아들 지금까지 잘 받았고 수고 했다.우리아들 뿐아니라 아들들 고생했다.그리고 훈련 가르치는분들도 고생하셨습니다. 아들 수료실 이틀 남았다. 엄마는 잠도 안온다. 그날 보자.보고 싶다...♡♡

  3. 1212기 5163강민우여자친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6.08.30 20:06

    정말 자기뿐만 아니라 같은 1212기 동기들도 모두모두 고생하구 수고했네ㅜㅜ 진짜 자랑스럽다!! 얼른 수료식때 보자!! 사랑해!!❤️

  4. 2016.08.30 21:17

    사랑하는 아들 정말 수고 많이했다!!
    숨만쉬기도 힘든 폭염속에서 무사히 훈련 마치고 기다리던 수료식이 모레로 다가왔네요~
    1212동기들 모두 수고했습니다~~
    해병대 관계자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성수 작가님 !! 감사합니다~ 생생한 훈련모습 보면서 아들찾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5. 1212기5807전승환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6.08.30 23:28

    승환아7주동안정말고생많았다
    우리아들너무너무자랑스러워 더운여름동안넘고생했고건강히잘지내서엄마는너무고맙다
    그동안사진올려주신작가님너무감사드리고 더운데함께고생하신교관님들도 감사드리고수고하셨습니다 같이훈련받으며동거동락한1212기동기들도너무고생많았다 앞으로더멋진남자들로 성장하길^^

  6. 2016.08.30 23:46

    사진만 봐도. . .극기 훈련입니다.
    우리아들 동석이, 1212기수들 모두 훌륭합니다^^ 교관님 들도 대단하십니다. 매 기수들과 훈련하시구요 ~ 사진. 포스잉 모두 고맙습니다^^
    오늘. 내일 자면 아들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설랩니다 ~ 동석아 빨랑 보고 싶다. 우리아들 힘든 훈련 받으면서. 운동 열심히 한다고. 근육 많이 생겼다하던데~ 멋진 모습 보러간다 기다려^^ 동석이. 씩씩한 아들~ 장하다^^

  7. 1212-5722-이태현누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6.08.31 00:31

    고생많다 내동생 너무 보고싶다 사랑해 얼마안남았네 사진은 없지만 작가님 항상 감사합니다

  8. 2016.08.31 01:02

    더운날 아이를 포항에 두고 왔는데 만나러 가려하니 찬바람이 부네요
    뜨거운 불속에서 해병으로 만들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9. 1212(5163)강민우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6.08.31 09:01

    이별을 예고하듯 비가 내린다
    아들도 수고많았구 1212아들들도 정말 수고많았네~~
    그동안 정도 많이들었을거구~헤어짐이 곧 만남의 시작이야 같은사단에 있을동기도 있을거구 ~~
    실무에서도 모두 화이팅입니다~~낼들 봅시다

  10. 2016.08.31 10:05

    극기주를 무사히 마치고 무적해병으로 거듭나게된 아들들 정말자랑스럽고 내일수료식때보면 가슴이 벅찰것같습니다.
    함께 고생한 모든 훈병들과 교관님들 그리고 저희에게 생생한 사진으로 편안하게 기다릴수 있게 해주신 조성수작가님 감사합니다.

  11. 1212-5604 이명진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6.08.31 10:30

    무덥고 긴 여름날 굵은 땀방울과 함께 7주 훈련을 잘 마친 1212기 훈련병들에게 큰 박수 보냅니다.
    걱정과 기다림으로 긴 밤을 보내고 나니 이렇게 좋은 날이 오네요.
    앞으로도 긴 시간이 남았지만 질 시작햇으니 1212기 장병님들 잘 해나가라 믿고 항상 건겅하길 기도 합니다.
    또한 그간 아이들 을 씩씩한 사나이로 만들어주신 군관련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5604 이명진훈련병에게도 건강하게 잘 마치고 수료해 너무나 고맙고 감사해~~
    내일 수료식날 멋진 해병으로 만나자꾸나.. 사랑해 아들!!

  12. 1212기 5163강민우여자친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6.08.31 12:48

    민우야~ 점심은 먹었어? 오늘이 마지막날이네ㅎㅎ
    생활반동기들이하고 정 많이 들었을텐데 7주동안 다들 너어어어무 고생많았어❤️ 마지막날인만큼 오늘하루도 힘내고 화이팅!! 사랑해❤️

  13. 1212(5163)강민우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6.08.31 16:48

    오늘은 마지막날!!
    동기들하고~많은추억을 쌓은그곳에서 마지막날뜻깊게 보내거라~^^해병대는 "의리"잖아
    전역하는날까지서로응원하고~알지??!!아들
    낼보자!!아무래도 엄만 밤잠설칠것같아~
    아들볼라니~가슴이뭉쿨하네!!!♡♡♡

  14. 1212기58471최재훈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6.08.31 18:04

    재훈아
    동기들과함게하는 마직막날이네
    이제 또다른 시작이다 인생이 늘
    시작과 끝또시작 반복의연속이다
    항상 우리가 속한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아들이되자
    이제까지는 동기들과 생활이지만 내일부터는 선임도있고 생활하다보면후임도있다
    그속에서의 너의역활도 주어지는 자대생활
    항상긍정적인 생각으로 생활하기 바란다
    아들 재훈아 아니1212기 모든 아들들 수고했습니다
    내일보자구나

  15. 1212-5164고우형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6.08.31 21:04

    고우형 아들아 이제 훈병이 아닌 이병 이된거지
    그동안 잘 해내와서 너무 고맙다
    짧지만 긴 시간 이었다
    내일이면 보는데도 참 하루가 길구나
    많이 살도 빠져 있을거고 검게타서 이쁜 얼굴이
    상 남자가 되었겠구나
    마냥 어리게만 봐왔고 나약하게만 봤는데
    우리 아들 우형이가 키 몸무게 그깟 숮자에 불과하단걸
    보여주었다 참 자랑스럽고 대견하다
    아무말도 생각나지 않는다
    그냥 멋지다 내아들 보고싶다
    얼마 안 남은 시간 동기들과 잘 보내거라
    내일 만나자

  16. 1212기 5163강민우여자친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6.08.31 22:28

    민우야 오늘이 마지막밤이다!!
    내일 볼생각에 떨려서 잠도안온다...ㅎㅎㅎ
    오늘하루 마무리잘하고! 내일보자!! 사랑해❤️

  17. 1212(5163)강민우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6.08.31 23:37

    훈련소에서의 마지막밤!!!
    참으로 긴여름을 훈련소에서 보낸아들!!
    멋진해병이된아들!!볼라니 가슴이벅차고 설레인다~^^좋은꿈꾸고~낼 멋지게만나자!!
    잘자라~내아들!!!!♡♡♡♡♡♡♡♡♡

  18. 2016.09.01 00:24

    사랑하는 종혁아!
    훈련받느라 애썼어. 아들 멋지다 조금있다가 웃으면서 만나자

  19. 2016.09.01 01:23

    뜨거운 여름의 시작과 같이한 해병훈련이 끝났구나 너무너무 수고했고 애썼다 아들 자랑스럽고 대견하구나 많이 보고싶다 몇시간후 기쁜마음으로 웃으며 만나자 이상호! 멋있다 사랑해~~

  20. 1211기 1사단 엄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6.09.01 10:51

    수료식하기에 더없는좋은 날씨입니다. 그동안 부모님 해병이들 서로 마니 보고싶었죠,^^ 오늘 맘껏 안아주시고 쓰다듬어 주세요.^^ 더운날씨이겨내고 해병이되는 마지막관문 수료식 멋지게 하길요,^^ 해병이들 맛난거 마니드시고 환절기 건강유의하세요.^^ 그동안 수고많았어요. 무적해병~~~ 필 승 1211기 맘

  21. 1213장재학(10511)훈련병 여자친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6.09.06 23:14

    곧있음 재학이도저걸하겟지....
    입대하기전에사진보여주면서 니도이거한다하니깐
    수색대대만하는거라면서 안심줬는데...ㅡㅡ
    재학아 니차례야....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