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1213기 - 전투수영

 

해병대는 타군과는 다르게 육지와 해상에서 모두 작전이 수행가능해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훈병들 모두가 교육기간동안 필수로 익혀야하는 것이

바로 전투수영능력입니다.

 

훈련의 현장으로 다함께 떠나보시겠습니다!

 

마치 화보의 한 장면 같습니다.

포스팅의 맨 처음 사진으로 가장 적합한 것 같아서 가져왔습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니죠?ㅠㅠ

 

 

전투수영훈련의 시작은 물에서가 아니라 기초체력단련으로 시작됩니다.

물에 들어가서 수영을 시작하기 전에 체온을 충분히 올리고, 관절과 근육들이

충분히 풀릴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위에서 훈병들의 정렬해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입니다.

팔 모양까지 오와열을 맞춰서 있는 이제는 뼛속까지 해병입니다.ㅎㅎ

 

 

하지만. 가까이 가보면 강도높은 체력단련으로 훈병들은

이미 땀범벅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체온이 올라갔다는 말은

전투수영을 하기 좋다는 의미. 그만큼 열심히 했다는 증거입니다!

 

 

훈병들이 전투수영간 숙달해야 할 영법은 평영입니다.

장거리 이동에 적합하고, 은밀하게 침투하기에 가장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처음 영법을 접하는 훈병들도 있겟지만 차근차근 연습하다보면

누구나 다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자. 물 밖에서의 모든 연습을 마치고 이제 물속으로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맨 첫줄 입수를 시작으로 진정한 전투수영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물밖으로 나온 순간 많은 양의 공기를 들이마셔야 합니다.

훈병의 입술이 파래진 것 보이시죠?? 그래서 물밖으로 나가는 순간

계속해서 체력단련을 실시해서 체온을 올려주어야합니다!!

 

 

이 훈병의 물안경은 어디갔을까요!! 영법도 좋지만.

물안경부터 찾아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야 전방시야도 확보하고 교관님한테도 혼나지 않을테니까요.ㅎㅎ

 

 

아직은 처음이라 영법이 몸에 완전하게 익숙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동기와 함께 속도를 맞춰나가면서 아까 배운대로만 하면 됩니다!!

 

 

 

 

어떻게 잘하기만 합니까!!

이렇게. 수영을 하면서 물도 먹어봐야

진정한 전투수영영법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ㅎㅎ

 

 

자. 이제 또 다른 장소로 카메라 렌즈를 옮겨보겠습니다.

지금 이곳은 무적관안에 있는 이함훈련이 이루어지고 있는 장소입니다.

 

 

크게 대답하고 있는 것을 보니.

이함훈련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른손으로는 코를 막고.

왼손으로는 코를 막은 손이 풀리지않고 균형있게

이함하게 위해 오른쪽 어깨를 감싸주어야합니다. 

 

 

 

 

훈병들의 최종목표는 7m.

하지만. 높이를 올라가는데도 순서가 있습니다.

2m부터 4m, 차근차근 높이를 높여갑니다.

 

 

2m와 4m의 높이. 보기에는 쉬워보일지 몰라도

막상 이함대에 올라서서 아래를 바라보면

육지에서 내려다 보는 것보다 훨씬 높게 느껴집니다.

 

 

처음 이함을 할때는 두렵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이함 후 물밖으로 나올 때의 뿌듯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모든 훈병이 뛸 수 있는 이유는 그동안의 훈련으로 인한

극기심과 자신감이 생긴것도 있지만. 내 앞과 뒤의 동기가

힘을 주고 또 응원해 주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드디어. 훈병들의 최종 목표인 7m의 높이에 도달했습니다.

아래를 내려다보면 두렵게만 느껴질 것입니다.

하지만 전혀두려워 할 것 없습니다. 2m와 4m에서 이함할 때처럼

그대로 하면 됩니다.

물까지 들어가는데 시간이 좀 더 오래걸린다는 점만 다릅니다.ㅋㅋ

 

 

(우와. 7m에서 뛰어내리니까 물속에도 더 깊이들어가는 것 같은데?)

하지만 해냈다는 성취감으로 마음은 뿌듯할겁니다~~

 

 

훈련이 진행될수록 훈병들의 표정이 점점 더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마냥 무섭게만 느껴졌던 물이 친근하게 느껴졌을 겁니다.

바다에서의 작전수행을 위한 기본적인 능력을 갖추기 위한 전투수영.

유난히 더웠던 이번 여름 조금은 시원하게 훈련할 수 있었던 1213기 마린보이들입니다^^

 

(사진ㅣ작가 조성수)


Posted by daysc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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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9.20 15:34

    아무리 찾아도 울아드님은 보이지 않네요~그래도 다들 수영 실력이 수준급 이네요~ 멋져요!!

  2. 2016.09.20 19:43

    힘든훈련 이겨낸
    1213훈련병들 자랑스럽습니다.
    필승~~!!!
    빨리 보고싶구나
    훈아~~!!!

  3. 2016.09.20 20:40 신고

    여기도 울아들 모습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4. 1213기(1150)김동혁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6.09.21 02:10

    아들! 어디에 있어 사진 참 잘 찍은것 같은데 아들모습하나 볼수없으니 아쉽네ㅠㅠㅠ 얼굴은 보이질않지만 다들 힘든훈련 잘 이겨내고 있어보여 다행이다 아들도 물론 엄마 눈에는 보이질 않아도 동기들이랑 같이 훈련받으면서 잘 이겨내고 있으리라 생각해 힘들어 보이는데 어떠하냐 지친다 싶으면 좀~~만더 힘을내 장하다 내 새끼 조그만 기다려 수료식날 갈께 보자 지금까지 고생많았고 아들의 끈기와 노력,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것을 축하하고 대견하고 다시한번더 당당히 해병대의 일원이 된것을 축하해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