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 1215기 1교육대 - 참호격투훈련.

 

물이 고여있는 참호안에서 격렬한 몸싸움이 이뤄지는 참호격투훈련.

그동안의 훈련들이 동기와 함께 힘을 내는 훈련이었다면

이번에는 소대별로 팀을 나누어 서로 경쟁하는 훈련입니다.

패기가 넘치는 해병들의 물튀기는 참호격투훈련의 모습!!

다함께 사진으로 확인해보시겠습니다!

 

마치 권투를 연상시키는 보호대.

빨간색 보호대팀과 파란색 보호대팀이 참호격투에 몰입해있습니다.

 

 

피튀기는 전투가 아닌. 물튀기는(?) 건전한 경쟁이 이뤄집니다ㅎㅎ

사진으로만 봐도 엄청나게 격렬한 훈련임을 아실 수 있습니다.

 

 

 

대기하는 훈병들은 옆에서 팔벌려뛰기를 하고 있습니다!!

패배한 소대는 얼차려를 부여받기도 하지만. 더 근본적인 이유는

물에 젖은 상태에서 가만히 있으면 체온이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팔굽혀펴기. 팔벌려높이뛰기.

모두 우리 훈병들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함임을 알아주세요!!

얼차려가 아니랍니다^^;;

 

 

청색과 홍색 훈병이 일대일로 제대로 힘을 겨루고 있습니다.

훈병의 표정을 보면 정말 안간힘을 다하고 있는 것 같죠??

 

 

 

 

 1215기 마린보이들..

정말 지칠줄 모르는 에너자이저들입니다.

 

 

훈병들!! 왜이렇게 열심히 하는 걸까요...

정말 있는 힘을 다해서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정말 지기싫어하는 이유도 있긴 하지만. 또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팀을 나누어 진행하는 훈련인만큼.

이기는 팀과 지는팀이 나누어져 있는 법입니다.

 

 

참호격투에서 패배한 소대인원들은 체력단련을 추가로 하게 되는됩니다ㅠㅠ

그래서 그렇게 열심히 참호격투훈련에 임했나 봅니다...

 

 

하지만. 체력단련을 앞둔 훈병들의 패기에는 전혀 변화가 없습니다.

 

 

 

 

참호격투를 할때는 상대방을 이기기 위해서 물속으로 넘어뜨리기도 했지만.

 

 

지금 이 순간은 모든 훈련을 함께해야하는 동기로 돌아왔습니다. 

 

 

 

 

 

 

체력단련에 이어서....

 

 

목봉체조도 맛배기로 실시합니다.

 

 

이날 비가 왔기 때문에 목봉이 평소보다는 더 무거웠을 것입니다.

 

 

 

이렇게나 힘들어하지만. 절대 포기하지는 않습니다.

 

 

해병이 되기 위해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조건은

바로 쉽게 포기하지 않는 자세입니다.

자기 자신의 내면에 모든 힘까지 끌어내서 버티고 버팁니다.

 

 

 

 

 

참호격투훈련을 통해서 해병들의 혈기를 보여주고.

체력단련을 통해서 자신의 체력의 극한을 경험한 훈병들.

하지만. 훈병들을 쓰러지게 하지 못하는 고통들은

오히려 훈병들을 더욱 강하게 할 뿐입니다.

 

(사진ㅣ작가 조성수)

 



Posted by daysc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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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215기 황정하 이모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6.11.09 08:51

    우리 정하 이 추운날 물 속에서 힘 든 훈련 받았네 .. 그리고 우리 정하는 아기때부터 지금껏 순둥이라 .. 악착같이 상대편을 넘어 뜨리려 하지 못했을거 같아 .. 그래도 결과는 궁금한걸 ..ㅎ
    많이 추웠지 정하야
    갈수록 더 강인 해 져 가고 있구나 ..
    정말로 장하고 대견해
    비록 우리 정하 모습은 못 찾았지만 ..
    사진속의 훈병들도 다 내 자식 같고 조카 같구나 ~
    든든해 이 나라가 ..
    너희들이 있어서 말야
    끝까지 힘 내 !
    필승 !

    미국에서 이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