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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마~린 이야기!/신병 1,2교육대

신병 1219기 1교육대 4주차 - 예비사격술훈련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3. 12.

# 신병 1219기 1교육대 4주차 - 기초사격훈련

 

군인이라면 자기 몸처럼 다룰 줄 알아야하는 소총.

그리고 제대로 된 소총의 위력을 확인하는 훈련이 바로

실탄사격훈련입니다. 자신의 소총을 이용하여

제식, 총검술, 집총체조 등 다양한 훈련을 진행했지만.

이번 훈련을 진행하면서 왜 소총을 자신의 제 2의 생명처럼

다루라고 했는지 이해를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훈련의 현장! 다함께 사진으로 확인해보시겠습니다.

 

 

이곳은 영점사격장 앞에 공터입니다. 실사격을 할 수 있는 인원은

제한되어있기 때문에 대기하는 동안 집총체조와 총검술 훈련을 진행합니다.

 

 

이제는 제법 자세가 나옵니다.

처음의 모습과는 몇단계는 더 성장해보입니다.

 

 

 

 

 

이제는 본격적인 총검술 연습입니다.

 

처음에는 총검술 동작이 몸에 익지도 않고 순서도 잘 모르기 때문에

앞에 있는 교관님의 동작을 보고 흉내내는 수준이었지만.

이제는 제법 폼이 나옵니다!!

 

 

 

 

 

 

 

 

 

 

 

 

 

 

어떻습니까? 훈병들의 자세가 점점 좋아지고 있는 것이 느껴지시죠??

 

 

 

 

 

 

이번엔 예비사격술 훈련입니다.

실제 사격만큼 중요한 훈련이 예비사격술훈련입니다.

견착, 호흡, 조준, 격발까지 모든 것이 조화로워야

정확하게 명중시킬 수 있습니다.

 

 

 

 

 

 

 

 

 

 

 

 

아쉽게 실사격하는 모습을 보여드리지는 못했지만.

소총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이렇게나 많았나?? 하는 생각이 드시죠?

군인이 전쟁에서 자신의 생명처럼 다뤄야하는 소총.

교육훈련단 생활때부터 이 습관이 확실히 들어있어야합니다.

 

(사진ㅣ작가 류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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