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11. 13:07
166차 공수교육에 참가하고 있는 이정희 해병과 동료 해병들의 공수훈련기 마지막편입니다!
일반적으로 해병대 공수기본 교육은 3주차입니다. 하지만 166차는 3주째가 끝나갈 무렵 기상이 안 좋아져서 자격강하를 이상없이 진행하기 위해서 4주차까지 연장했었는데요. 덕분에 2주차 훈련기간과는 다르게(우천과 강풍 등 악기상때문에 해병들이 고생을 좀 했지요..^^;) 해병들은 맑은 하늘을 가르며 자격강하를 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3주차 훈련 중 이정희 해병의 인터뷰를 들어보실까요~
3주차에는 모형탑 무장 강하훈련을, 그리고 4주차에는 기다리던 자격강하를 했습니다~

2주차 모형탑 강하훈련과의 차이는...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 손에 무장이 들려있죠?? ^^;;
무장의 무게는....휴..

이정희 해병이 무장을 들고 열심히 모형탑 꼭대기까지 올라가고 있습니다.

착지할 곳을 응시하고 있는...그래도 역시 한 번 해봤다 이거죠~!

"상병 이정희! 강하 준비 끝!"
"강하!"

강하 중인 이정희 해병입니다. 왠지 무게감이 느껴지는...

무사히 착지한 이정희 해병! 그리고 이제는 능숙하게 지원해주는 동료 해병들.

동료를 위해 힘을 쓰고 있는 뒤의 해병이 눈에 띄네요 :)

드디어 헬기에 올라탄 해병들. 지난 3주동안 이 순간을 위해 고된 훈련을 견뎌낸만큼 두려움은 없습니다. 오직 창공을 가르겠다는 일념으로 굳센 의지의 표정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뛰어내릴 차례가 다 되었군요! 두근두근 심장은 떨리지만 이 떨림은 앞으로 느낄 가슴 벅찬 감동을 위한 준비운동입니다.

낙하! 단 한순간의 지체 없이 용감하게 뛰어내린 이정희 해병! 푸른 하늘에 낙하산이 멋드러지게 펴졌습니다. 일단 대성공적인 낙하입니다!

뛰어내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게 착지! 안전하게 3주동안 배운대로 착지해야 부상 없이 안전하게 착지할 수 있을텐데요. 자세 GOOD! 드디어 그간 기다리고 기다리던 공수훈련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자세를 갖추고 이제 한숨 돌리는 이정희 해병! 다시 두 발로 이 땅을 밟았습니다!
이제 낙하산을 거두어 들입니다. 낙하산 접는 모습에서 공수 마스터의 기운이 느껴지죠?

낙하산을 접다 말고 뒤따라 내려오는 대원들을 지켜보는 이정희 해병. 다 무사히 내려오나 걱정이 되나봅니다.

그토록 원하던 공수를 마치고 난 다음에야 마음의 부담을 덜어낸 듯한 이정희 해병의 표정. 3주간의 고생과 환희의 순간들이 교차하는 듯 합니다.

이제 다시 복귀!

대열에 합류하여 다른 대원들을 기다립니다.

공수를 마친 이정희 해병과 다른 해병들의 표정에서 이제는 여유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멋지게, 무사히 훈련을 마친 이정희 해병과 166차 훈련병들! 이제는 당당히 공수 휘장을 가슴팍에 달고 자신의 부대로 복귀하여 공수 마스터로 거듭날 것 입니다!
이정희 해병의 새로운 훈련소식 등은 이곳을 통해 계속 전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일반적으로 해병대 공수기본 교육은 3주차입니다. 하지만 166차는 3주째가 끝나갈 무렵 기상이 안 좋아져서 자격강하를 이상없이 진행하기 위해서 4주차까지 연장했었는데요. 덕분에 2주차 훈련기간과는 다르게(우천과 강풍 등 악기상때문에 해병들이 고생을 좀 했지요..^^;) 해병들은 맑은 하늘을 가르며 자격강하를 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3주차 훈련 중 이정희 해병의 인터뷰를 들어보실까요~
3주차에는 모형탑 무장 강하훈련을, 그리고 4주차에는 기다리던 자격강하를 했습니다~
2주차 모형탑 강하훈련과의 차이는...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 손에 무장이 들려있죠?? ^^;;
무장의 무게는....휴..
이정희 해병이 무장을 들고 열심히 모형탑 꼭대기까지 올라가고 있습니다.
착지할 곳을 응시하고 있는...그래도 역시 한 번 해봤다 이거죠~!
"상병 이정희! 강하 준비 끝!"
"강하!"
강하 중인 이정희 해병입니다. 왠지 무게감이 느껴지는...
무사히 착지한 이정희 해병! 그리고 이제는 능숙하게 지원해주는 동료 해병들.
동료를 위해 힘을 쓰고 있는 뒤의 해병이 눈에 띄네요 :)
왠지 기념사진을 한 컷 촬영해줘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한 장 찍어주는 센스도 발휘했네요~
이렇게 3주차 훈련은 끝이 나고......
자격강하의 시간은 다가오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3주차 훈련은 끝이 나고......
자격강하의 시간은 다가오고 말았습니다.
드디어 헬기에 올라탄 해병들. 지난 3주동안 이 순간을 위해 고된 훈련을 견뎌낸만큼 두려움은 없습니다. 오직 창공을 가르겠다는 일념으로 굳센 의지의 표정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뛰어내릴 차례가 다 되었군요! 두근두근 심장은 떨리지만 이 떨림은 앞으로 느낄 가슴 벅찬 감동을 위한 준비운동입니다.
낙하! 단 한순간의 지체 없이 용감하게 뛰어내린 이정희 해병! 푸른 하늘에 낙하산이 멋드러지게 펴졌습니다. 일단 대성공적인 낙하입니다!
뛰어내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게 착지! 안전하게 3주동안 배운대로 착지해야 부상 없이 안전하게 착지할 수 있을텐데요. 자세 GOOD! 드디어 그간 기다리고 기다리던 공수훈련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낙하산을 접다 말고 뒤따라 내려오는 대원들을 지켜보는 이정희 해병. 다 무사히 내려오나 걱정이 되나봅니다.
그토록 원하던 공수를 마치고 난 다음에야 마음의 부담을 덜어낸 듯한 이정희 해병의 표정. 3주간의 고생과 환희의 순간들이 교차하는 듯 합니다.
이제 다시 복귀!
대열에 합류하여 다른 대원들을 기다립니다.
공수를 마친 이정희 해병과 다른 해병들의 표정에서 이제는 여유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멋지게, 무사히 훈련을 마친 이정희 해병과 166차 훈련병들! 이제는 당당히 공수 휘장을 가슴팍에 달고 자신의 부대로 복귀하여 공수 마스터로 거듭날 것 입니다!
이정희 해병의 새로운 훈련소식 등은 이곳을 통해 계속 전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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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범이한테 절대 해병대오지말라고했대.
용범이 해병대 6월에가는거 떨어졌어
떨어지길잘했다고 육군쓰겠대
이 말 들으니까 너 무섭지?
이미늦어버렸어...
잘하고 오면 아이이뻐하면서 엉덩이를 톡톡해줄게
잘하고 오면 아이이뻐하면서 엉덩이를 톡톡해줄게
아무일없이 수료까지하면 진짜 대견스려워서 울거같애
아무일없이 수료까지하면 진짜 대견스려워서 울거같애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가서 훈련열심히 받아을거아니?
근데 지금도 자랑스러워ㅎㅎ
가서 탈락 안되고 무사히 입소까지했잖아
머리밀고 탈락한 사람들은... ^^
실무가면 니가 나부르면 달려갈게
방학때면 비행기 최저가로해서 슝~해서 갔다와야지
외박해서 포항시장가서 맛있는거 먹자
나 먹고싶은거 생겼어ㅎㅎ
나 먹고싶은거 생겼어ㅎㅎ
맛있는거 먹고 꽁냥꽁냥하자
존나 고인종한테 쓰는 거랑 너한테 쓰는거랑 비교해보믄...
진짜 나 너 싫어 하는줄 알겐ㅋㅋㅋㅋ존나 너 디스만..
고인종은 내가 정말 걱정스러운 보고싶음 간절함 다 있는데..
넌 되든말든지~~ 생색내기만 생색내고ㅋㅋㅋㅋ...
효준이는 우림이 얘기로 썼어신디.. 넌 곰신얘기 할 상대도 없어서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