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5. 08:19
신병 1262기 5교육대 2주차 - 군사기초훈련
날아라마린보이 임영식작가입니다. 신병 1262기 5교육대의 2주차 사진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병 1262기들은 2주차에 입소식에서 선서를 하고 병기와 무장을 수여 받은 후 이제 본격적인 군사기초훈련이 시작됐습니다.
2주차에는 추석 명절이 있는 기간이었지만 신병 1262기들은 계속되는 군사기초훈련과 함께 3주차에 실시되는 전투사격에 대비하여 개인화기 및 전투사격술 훈련에 열중하고 있었습니다.
3,5교육대 훈련모음에도 입소식과 병과소개 등 2주차의 많은 사진들이 업로드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사진 임영식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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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2 이태성맘
총기교육을 받으려 앉아있는모습이 보이는구나. 이제 조금씩 군인다운모습이 보이지만 아직은 엄마에겐 어린모습이 마음이 찡하다.
무사히 잘 교육받고 멋진사나이가 되어보자. 이 시간들이 훗날 인생의 밑거름이 되어 찬란한 인생을 만들어 주리라 믿는다.
사랑한다 아들아 항상 효자였던 우리아들 보고싶구나.. 오늘도 고생많았다.
1262기 방현욱 맘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한데 현욱아 잘 지내고 있니? 누나가 보내준 사진이랑 주소 보고 편지를 쓰는 구나. 연락이 언제 오나 기다렸는데 훈련사진도 보고 이렇게 편지글도 쓸 수 있어 좋구나. 항상 몸조심 무사히 훈련 잘 마치길 바래. 추석날 외할머니, 이모, 이모부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라고 하더라. 아빠도 "우리 장군이 잘 지내고 있겠지" 항상 생각하고 있단다. 힘들겠지만 1262기 훈련생들과도 잘 지내고. 우리 아들 화이팅
겨우 귀한 사진 한장을 찾았네~~
모자쓴 사진은 도통 알아볼 수가 없네~~ 마스크까지 쓰고 있으니 찾기가 넘 힘들어~~ 다행히도 한 장~~ 얼마나 반가운 얼굴이던지~~ 일욜 전화를 못 받아 엄청 미안함과 아쉬움이 많았는데~~ 사진으로나마 보니 쬐매 위로가 되는 것 같아~~
뭐든 열중하는 모습이 사진 속에 그대로 담겨 있더군
멋지다~~멋진데~~ 엄마맘은 좀 그러네~~
오늘도 고생많았지~~ 낼도 화이팅해야지~~
영아~~ 화이팅~~ 화이팅이다~~ ♡♡♡
1262기 아들 훈련병들 화이팅~~
1262기 5교육대 6소대 1생활반 훈련병들 화이팅~~
잠깐의 너의 모습보니까 안심되면서 뿌듯해
난 자기가 항상 자랑스럽다!
1262기 5교육대 7소대
3.5생활반 훈련병들 !!!!아자아자 필~~승!!!
또 엄마야.^^
사진들 쭉 봤어
너 인거 같은 사진이 있는데 확실치가 않다
내일아침에 아영이한테 맞는지 물어봐야겠어.
우리아들은 하루 시작했겠다.
엄마는 잘 시간
빠이 우리아들💜💙💚💛🧡❤❤❤❤❤❤❤
사랑하는아들~~
든든한 울아들 모습너무 자랑스럽다 엄마는 우리아들이 너무보고싶다.
아들아 사랑한다 언제나 엄마옆에있어서 고맙다.
수료식때 경렬이랑 아빠랑형아랑 같이갈게 그때까지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있어
많이많이 사랑해
1262기5교육대 1소대 화이팅!!!!
끔속을 거닐고 있을 울아들 생각에 잠시 둘러보고 간단다
엄마는 잘안보여서 둘째누나보고울아들은 어디있는지 찿을수가 없구나 했더니
그래도 아들 옆모습 흔적만 봐도
기분이 좋으네
통화중
엄마걱정할까봐
아직은 괜찮아 ~~
그말에 왜그리 가슴이 찡한지
엄마아들이라 넘감사하고
사랑해
늘 보고싶은 울아들
오늘도 홧팅하자
제발 부탁드립니다..
평생 한번 뿐인 사진입니다.. ㅠ
생활반에서만이라도... 마스크 벗고 찍게 해주세요.... ㅠ
그리고 수료식때 단체 사진 제발 마스크 벗겨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ㅠㅠㅠ 제발......
진현아...잘 지내고 있지?
엄청 집중해서 열심히 교육 받는 사진 잘 봤어.
열심히 경청하는 모습이 2번 찍혔더라.
아빠랑 열심히 찾았어.
눈빛에서 에너지가 발산 되는 느낌이다!
총 잡은 모습 보니...제주도에서 비행기 탑승때
엄마 몰래 캐리어에 장난감 총 넣어서 보안 검색대에 걸려서 할머니댁에 늦게 도착했던 기억이 난다.
좋아하던 총기 아주 소중하게 잘 다루길 바란다.
형욱이는 잘 지내지?
엄마 눈엔 진현이만 보인다!
매주 훈련사진에서 나의 보물을 찾아서 너무 좋단다.
건강하게 잘 지내~
그리고 매순간순간 행복하게...
사랑해!
비밀댓글입니다
사랑하는아들현승아~
마스크 써서 찿기가 너무 힘드넹
엄마 .아빠.현진이 민서 모두 현승이 보고싶어해
아들 힘내고 씩씩하니까 잘 이겨낼꺼야
사랑하고 보고싶다~
아무리봐도 5129 김재우 훈병을 찿을수가 없네요ㆍ
1262 훈병들 마스크착용하고 훈련 받는라 얼마나 힘들까요ㆍ
1262훈병들 화이팅
5129김재우 우리아들 7주훈련 잘마치고 멋진 엄마아들로
다시 만나자ㆍ보고싶다 우리아들 사랑한다
눈을 비벼가며 찾아보는데...
이쪽을봐도 저쪽을봐도 다 너의얼굴로보여.
세영아,,, 많이많이 보고싶고..
얼굴한번만 만져보고싶네.
멋진 세영이모습 상상하며 기다릴께.
건강하게 잘 이겨내길바래~♡
아들 멋지구나!
자랑스럽고 든든하네♡
건강하게 이겨내보자. 화이팅!!!
아들 찾을 수가 없네ᆢㅜ 미안해 , 왜이리 똑같이 생겼는지 ᆢ ᆢ건강하게 훈련 멋지게 잘받고 있죠? 사랑합니다 아들 ㅡ바람이 찬데 감기 걸리지 말고 화이팅입니다 화이팅!
엄마, 아빠 , 누나들, 마타도 다 잘 있으니 걱정 말고 즐겁게 지내세요 ㆍ*♡*
턱스크를 한 훈병... 입만 겨우 가린 훈병... 귀신잡는 해병대가 아니라 전우를 병들게 해서 귀신을 만들게 생겼군요... 사진에 찍힌 모습이 이 정도라니 훈단 기강이 예전같지 않나 봅니다
1158님은 집에서도 마스크 쓰고 다니시나봐요? 지금까지 코로나 잠복기간인 2주 지났고 코로나 발열증상 다 확인했습니다. 같은 자리 같은 공간에서 숨쉬고 자고 밥먹고 다 합니다. 코로나때문에 걱정이면 아예 군대 모집 자체를 하지 말았어야죠. 기강이 예전같지 않다는 소리를 하다니...ㅋㅋㅋㅋ
마스크 하고 훈련받아본 해병대 예전에 있었나요 최선을 다하는 대한민국의 사나이들 턱스크이던 마스크이던 훌륭합니다
사랑하는 아들..
여기 저기 한참 찾았네 마스크하고 있어 긴가민가하고
너무 멋지고 자랑스러워..
몸 조심하고 훈련 잘 마무리하자.
울 아들 화이팅~!!!
1262기 화이팅~!!
태호야!!
아들이 이 글을 볼 수없을거라는걸..
알면서도 엄마 맘이 힘들어서 그만 들어와서 봐야겠다.
하면서도 지금 힘들 널 생각하면. ..다시 들어온다.
엄마가 너에게 맘을
소통하는길이라서 다시 두두리는구나..
같이 힘을 내며 이겨내고있는 맘들에 맘 을 보면 내 자식 하나같은 맘이란걸 위로받으려고...
엄마 맘 위안받으려고 또 들어왔네..
주변에선 유별나다할까.. ?
힘 든맘 내색도 힘드네요.. 하루하루가 힘든 훈련을 같이 하는 것같은 엄마들 마음.^^
같이 훈련을 받고있는 마음일거라 생각해요.
주위에선 그래요. ^^ 시간이 지나면 자주휴가나온것도 귀찮을거라는말 주변에서 들려주는데.. 시간이 흐른뒤엔 우리도 느끼겠죠?^^
지금은 많이 힘들어요.
우리도 힘든 시간이 지나고나면 웃으면서 지난얘기 뒤따라오는 후배들 맘들에겐 그땐 그러지 지금은 힘들때다...
지난날 웃으면서 눈물짓지 않고 얘기 해줄 수 있는 시간을 간절히 바래요..
사랑하는 태호야!!
훈련이 힘들지만 좋은형 친구들 많이 알고 지내서 서로 의지하며 버틴다고했지..
잘 이겨낼거라고 믿어 ..
니 인생에 가장힘든.. 지금에 시간이겠지만..
잘 이겨내고.. 뒤에 따라올 니 기수에게 너도 도닥여주며 너에 작으나마 힘이되어줄거라 생각한다.
사랑해 태호야.
다시 시작일 내일 훈련 엄마는 힘듬을 헤아리지 못하겠지만.. 이겨내자.
사랑해 5931 내 새끼~
1262 훈련병 모두 사랑해 힘내^^
세훈 잘있지 사진을 보고 또봐도
아들모습이 안보이네 다른 부모들도
엄마와같은 마음이겠지 보고싶네 힘내고 훈련
잘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