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18일 부사관후보생 394기가
해병대 부사관이 되기 위해 교육훈련단에 모였습니다.
앞으로 고된 11주간의 전문적인 훈련을 받을 텐데요...
누구나 해병대 부사관이 될 수 있다면 지원하지 않았을 겁니다.
11주간의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마치고, 군 전투력 발휘에 중추적 열할을 수행할 수 있는 늠름한 부사관이 되어있을
그날까지!!
해병대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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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울아들
이렇게 오랫동안 떨어져있던 적이 없었는데..
고된 훈련으로 힘들겠지만 울아들은 잘이겨낼꺼라 믿어
비어있는 너의 방을 보며 엄만 무지무지 허전하다
그래도 너를 위해서 힘을낼께
사랑한다 이원진~~~
답글
394기 부사관후보생 김선우는 응답하라~
밥많이먹고,잠잘자고,화장실 잘가고,첫 휴가 만날때까지 무탈히 임무수행후 건강히 만날것을 명 하노라~
모든394기 해병대후보생들의 용기와도전,앞으로 펼쳐질 앞날을 응원 합니다~~
선우야 사랑해~~~아프지말고,다치지말고,잘지내요,울애기~~♡♡♡
답글
사랑하는 엄마딸 홍솨~~
수아가 훈련소들어간게 벌써 9일째야..
수아야 잘지내고 있어?
밥은 잘먹고..잠은잘자고..아픈데는 없는지..동기들과는 잘 지내는지..보지못하고 소식또한 듣질 못하니..답답함이 너무크다..
울수아 보고픔은 이루 말로다 할수없고..
배려심 많고 착하기만한 내딸..
엄만 울솨가 항상 고마워..
이쁜딸아..
이시기만 잘 이겨내면 또다른 멋진 날들이 울솨를 기다리고 있을것같아..우리 같이 기대해보자..
그리고 얼굴보는날 멋진 모습으로 보여질 딸..
항상 사랑하고 고마워..감사해~~~
필요하거나 궁금한거 매모해놨다가 통화가능할때 알려주고 아프지마라..몸도 맘도..
울솨 만날날 기대하면서 엄마도 씩씩하게 지낼께..
아빠가 걱정이 되긴하지만..
ㅎㅎ
잘지내..그리고 화이팅하고 항상 자신감있게 하라고
했던거 알지?
잘할거야..울솨는..
너무너무 보고싶다.
홍수아~~~!!!
사랑해~~~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