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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린 생생 리포트!/해병대 이모저모

서울을 지킨 해병대. 그들을 기억하다.

by 비회원 2011. 10. 20.


인천상륙작전에 이어 서울을 수복했던 대한민국 해병대.
우리 해병대 선배들은 서울을 되찾았을 뿐 아니라 서울의 서부전선을 방어하며 굳게 지켜냈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후손들에게 기억조차 희미해져버린...우리 선배 해병들의 빛나는 공로. 수도 서울 방어.
궂은 날씨가 선배 해병들의 마음을 대변하듯 빗방울을 뿌려주고 있었습니다.

해병대 7대 전투사의 하나로 당당히 기록되고 있는 장단ㆍ사천강지구 전투!!
과연 6.25전쟁 당시 이곳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던 것일까요?


전공선양비의 모습입니다. 끝없이 밀려오는 북한과 중공군을 격퇴한 선배님들의 환호가 느껴지는 듯합니다.



비문이군요.
선배들의 전공을 피토하듯 표현하고 있습니다. 글자체도 힘차게 꿈틀거렸습니다.


1951년 7월 휴전회담이 개최될 당시, 피아간 더 유리한 지역을 확보하기 위해 전초진지 쟁탈전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러자 수도 서울 방위에 역점을 둔 군사적 보완책의 일환으로 해병대 제1연대는 1952년 3월 17일부터 서부전선 장단 지구로 투입되었고
이후 1953년 7월 휴전 시까지 1년 4개월 동안 판문점에서 사천강까지 약 11km에 달하는 주저항선에서 중공군 2개 사단과 목숨을 건 영토쟁탈전을 펼친 것이 바로『장단·사천강 지구 전투』입니다.

한 치의 땅도 빼앗길 수 없다는 일념으로 해병대 1개 연대가 중공군 2개 사단을 격퇴한 것이죠.


수도권 일대를 성공적으로 방어해낸『장단·사천강 지구 전투』에서 해병대는 전사 776명, 부상 3214명의 희생을 치렀습니다. 하지만 우리 해병대는 중공군에게 14,017명의 전사자, 11,011명의 부상자 수에서 알 수 있듯 큰 타격을 주며 현재의 서부전선과 수도 서울을 지켜낼 수 있었죠. 이에 해병대는 당시 이승만 대통령으로부터 부대 표창은 물론 대한민국 국회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는 등 그 전공을 인정받았습니다.


이 빛나는 전공을 기리며 <조선일보>의 문갑식 선임기자는『장단·사천강 지구 전투』의 전투를 아래와 같이 표현했습니다. 


대한민국 해병대는 선배 해병들의 전공을 기리고 넋을 달래기 위해 지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임진각 광장일대와 파주시 전공 선양비 일대에서 전승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일반 시민과 예비역들이 호국의 마음을 가슴 속에 새길 수 있었던 현장을 스케치 해드리겠습니다.


예비역 분들의 행렬이 끝이 없었습니다.
해병대의 가장 큰 전투 중 하나를 기념하는 행사여서 그런가 봅니다.



임진각 광장 일대에서 열린 해병대 사진전에는 시민들께서 많은 참여를 해주셨습니다.
사령부 정훈공보실 사진담당이 시민들을 안내하느라 고생을 무지하게 했죠^^;;



군복체험행사는 빠지지 않는 인기 부스입니다.


귀여운 꼬마아이도 군복을 입히니까 늠름하고 더 예쁘네요 ㅎㅎ



해병대 오라버니와 찰칵!! 브이샷!!



필승! 꼬꼬마의 경례는 군인아저씨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줬습니다^^



해병대 모병홍보 부스에도 많은 학생들이 몰렸군요? 해병대 지원율이 더 올라가겠는데요?


 

 

멋진 해병대를 홍보하는데에 군악대와 의장대가 선봉에 섰습니다.
구름같이 몰린 시민들에게 해병대의 멋이 무엇인지 알려드렸죠^^

생각보다 많은 비가 내렸는데도 생각보다 많은 시민들께서 해병대와 함께 해주셔서 센스마린은 결코 춥지 않았습니다 ㅎㅎ(비를 흠뻑 맞았음에도!) 감사해요^^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ㅎㅎ

수도 서울이 어떻게 지켜졌는지, 대한민국 해병대가 어떻게 용맹하게 싸워왔는지를 기억해 주시면 더 큰 복을 받으실 겁니다.
해병대에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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