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니!! 벌써?
1157기가 통합으로 월 1개기수 입대했다는 포스팅을 열심히 썼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말이죠.. 4주차 훈련이랍니다.
블로그에 4주차가 소개되고 있다는 건 실제로 1157기는 5주차 막바지로군요?
어느새 이렇게 컸을까요?^^;; 가슴이 뿌듯해 짐을 느끼면서 1중대의 유격훈련 현장을 소개해드릴게요ㅎㅎ
유격교육대의 랜드마크 레펠타워 앞에서 정렬해 있는 1157기 입니다.
이제 군인다운 각이 보이는데요? ㅎㅎ
유격훈련은 거칠고 위험한 요소가 많기 때문에 교관님의 설명을 한눈 팔지말고 잘 들어야해요~
조교들의 능숙한 솜씨도 눈여겨 잘 봐두세요~ 이미지 트레이닝해야죠 ㅎㅎ
미래의 유격조교를 꿈꾼다면 이번 기회에 노련한 레펠 솜씨를 뽐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이론 끝. 훈련 시작!
다리가 떨리고, 살이 떨리는 훈련의 시간이 왔군요.
안전장비를 꼼꼼히 착용하구요~
교관님의 따뜻한 손길로 하네스 착용이 준비완료 됐습니다!
자, 그럼 암벽레펠 부터 출발~!
아이코~;; 사진만 봐도 아찔하네요;;
하지만 나는 당당한 빨간명찰을 꿈꾸는 사나이!
이쯤이야 손쉽게~~~!
가장 두려움을 느낀다는 정면레펠도 조금의 망설임이 없더랍니다.
"레펠!"
조교의 구령과 동시에 벼락같이 내려가는 1157기들.
세줄도하 쯤은 너끈히 해내는 1157기를 보니 듬직합니다^^
혹, 유격의 맛보기를 원하는 마린가족들은 여름 해병대 캠프로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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