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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린 생생 리포트!/해병대 이모저모

지금 백령도의 해병대원들은...

by 운영자 2010. 4. 2.
백령도의 해병대원들은...
   
              실종된 우리 전우들을 찾을 때까지 수색작업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백령도 앞 바다에서 천안함 침몰사 일어난 후 오늘까지...

우리들은 안타깝게 구조되지 못한 46명 전우들의 흔적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여전히 실종자의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으나 해군 SSU, UDT, 그리고 6여단의

해병대원들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이면 모두가 '오늘은 반드시..'라는 굳은 결심을 하고 해안으로 나가고...
 
하루 하루가 애가 타는 시급한 상황에서,
 
마음 같아서는 앞 다투어 바다 속으로 뛰어들고 싶지만 지금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뭔지 알기에 묵묵히 자신들이 맡은 임무를 수행합니다.



해가 뜰 때도... 해가 질 때도...

바다를 향한 망원경을 놓을 수 없는 마음



원망스런 파도가 멈추기를 바라는 마음..



고 한주호 준위의 희생을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모두 한 마음으로 손톱만한 실종의 근거라도 찾기 위해 수색활동을 멈추지 않습니다.



해안과 해안선을 탐색하는 해병대원들은 최악의 기상 상태와 몰려오는 피로에  

아랑곳하지 않고 오로지 실종자 수색에만 만전을 기하며 단 한명의 생존자라도 구하기 위해

오늘도 바다에서 가슴 아린 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루에도 몇 번 씩 희망과 절망을 넘나들며 점점 지쳐가는 모습이 안타깝고 속이

타는 것이 현실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해병대는 46명의 전우들을 찾을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언제라도 갑자기 나타나서 손을 흔들어 줄 것만 같은 우리 전우들을 위해서...

모두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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