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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마~린 이야기!/신병 1,2교육대

신병 1159기 2중대(4주차) - 각개전투훈련

by 비회원 2012. 4. 26.

1159기 2중대 훈병들에게도 왔습니다. 

가상 전장을 체험하고 화약냄새와 흙냄새를 맡으며 군인으로, 해병으로 한층 더 성장하는 시기.

자기자신을 시험하고, 자기자신을 이겨내며 한걸음 더 성장하는 시기. 극기주 말이에요.

 

극기주를 보내는 동안에는 체력도 많이 떨어져 있어서 정신력으로 많은 난관을 이겨내는데요,

그래서 마린가족들의 응원이 더욱 필요하답니다.

 

그렇담, 거두절미. 얼른얼른 교육훈련단 각개전투 교장으로 가보자구요!

 

 

봄기운을 마음껏 뽐내는 하늘 덕에 춥지는 않습니다 ㅎㅎ

각개전투 훈련을 시작하기 전에 소대장님으로부터 훈련방법과 훈련요령,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정신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훈병 교육과정의 반환점을 돈다는 생각.

진정한 해병대원으로 한걸음씩 다가고 있다는 생각에 비록 몸은 힘들지언정, 눈은 그 빛을 잃지 않고 있군요.

장하다 1159기!!

 

 

 

약진 앞으로~!!

분대장 훈병의 구호와 함께 자리를 바차고 힘차게 진격하는 1조.

 

 

 

희뿌연 포연 속에서도 맹렬히 포복자세로 전진하고 있습니다.

 

 

장애물에 몸을 숨기고 잠시 숨을 돌리네요 ㅎㅎ 후우=3

그래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순 없다!

몸은 잠깐 쉬고 눈은 번쩍번쩍 경계하고 있습니다.

 

 

 

적들의 공격에 물기둥이 터지기도 하고

갖가지 난관에 봉착하지만,

 

 

 

어느새 적의 목전에 까지 이른 1159기는 최후의 수류탄 일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안전핀 뽑고!

 

 

 

수류탄 공격에 적은 혼쭐이 났군요.

이제 마지막 공격으로 완전히 소탕할 일만 남았습니다.

용감한 분대장이 앞장서나가면서 외칩니다.

"공~격~!!"

 

 

 

다함께 뛰쳐나가는 1159기.

비록 가상 상황이었지만, 함께 땀흘리고 흙먼지 마시며 피보다 진한 전우애를 동기간에 나눌 수 있었을 겁니다.

각개전투 훈련을 통한 뛰어난 상황대처 능력이 길러졌음은 물론이구요 ㅎㅎ

 

흙먼지 냄새 물씬풍기는 훈병들의 레알 해병되기 4주차.

얼른 얼른 아들들과 군화들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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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사진 첨부파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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