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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마~린 이야기!/신병 3,5교육대

신병 1160기 3중대(4주차) - 유격기초훈련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5. 23.

입소 5주차..(가입교 포함^^;;)

하얗던 얼굴에는 구릿빛이 감돌고,

섬유유연제 향이 감돌던 옷에는 이제 땀 내음과 화약 내음이 배어있습니다.

점점 정예 해병이 되어가고 있다는 증거죠 ㅎㅎ

 

Be a Marine 프로젝트!! 이제 70%까지 완료되었습니다.(7주 중 5주 ㅎㅎ)

 

 

3중대는 4주차를 유격훈련으로 시작했습니다.

해병이라면 모두가 거쳐갔고 모두가 해냈기에

1160기 3중대 훈병들도 떨리지만 모두 해낼 수 있을 겁니다.

 

 

 

선생님 말씀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100점 맞고,

조교 설명을 잘 들으면 짜세나게 유격훈련을 해낼 수 있습니다^^ ㅋㅋ

완전 집중하고 있군요.

 

 

 

음.... 레펠의 높이는 뭐 한.. 이 정도?^^;;

 

 

 

예비해병이 맞긴 맞나봅니다ㅎㅎ

두려움을 떨쳐내는 0.1초의 용기를 내기가 참 쉽지않은데,

3중대 훈병들은 선배 해병들처럼 착착 잘 해내고 있네요.

 

 

 

다른 조는 등선 훈련 중이군요?

레펠과는 달리 로프를 잡고 위로 올라가는 등선훈련의 높이와 각도도 만만치 않습니다.

 

 

 

'흐미흐미....@_@"

목표지점에 도달하면 녹초가 되고 말죠 ㅎㅎ

 

 

 

'다음은 내 차례인가...."

이들의 눈빛이 호기심과 자신감으로 차 있다고 느끼는 것은 저 뿐인가요? ㅎㅎ

(겁, 두려움 이거 다 어디갔어~ 어디갔어 이거~)

 

 

 

중식 후 이어지는 도하훈련.

일단 두줄도하로 산뜻하게 건너가서~

 

 

세줄도하로 열심히 돌아오기^^ ㅎ

 

 

 

도하훈련하는 높이도 만만치 않아요~

아래로는 차들이 씽씽~=3=3

그래서 훈병들 옆으로 줄 하나 걸려있는게 보이시나요?

고것이 바로 생명줄!!

안전을 반드시 철저히 확보하고서 맹렬히 실시하는 해병대교육훈련단 신병교육대의 혹독한(?) 훈련 방침입니다^^ ㅋㅋ

안심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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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사진 첨부파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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