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시작된 1161기의 훈련일정.
1중대 훈병들은 공수기초훈련을 받으러 왔습니다.
하늘을 지배하는 멋진 Air Borne의 정수. 해병공수!
그 훈련은 비록 맛뵈기라도 훈병들을 찔끔..! 하게 했다는데요 ㅋㅋ
어디한번 1중대의 훈련모습을 지켜볼까요?^^
공수교육대에 모두 모인 1161기 1중대.
교관님의 설명을 주의깊게 듣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이게 무슨 훈련인지 감이 안 잡힐 거에요 ㅎㅎ
오와 열을 맞춘 교보재들. 하네스와 예비산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공수훈련은 하네스 착용법 부터ㅎㅎ
조교들의 FM 착용자세를 배우고 있습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배우고 있군요.
교관님의 열정적인 가르침에 훈병들의 의욕도 마구 솓구치고 있습니다.
초롱초롱 호기심 & 의욕가득 눈빛 발사!
동기의 장비착용을 도와주는 훈병들.
오가는 도움 속에 쌓여가는 동기애^^
준비는 완료됐습니다.
이제 막타워에 올라 뛰는 일만 남았군요.
"올라가도 좋습니까?"
"올라와~!"
소리가 들리면 열심히 올라가는 거죠. 이렇게 ㅎㅎ
"해병! 공수! 해병! 공수!"
를 크게 외치지 않으면 다시 올라와야 할 수도 있어요~
하네스에 줄을 연결하고 대기하고 있습니다.
가장 긴장되는 순간 ㅎㅎ
'무념무상'이라고 센스마린은 표현하고 싶네요ㅋㅋ
"두근....두근...."
설레는 이 순간.
아름다운 허공과의 첫 사랑은 이제 막 꽃이 피려합니다^^
"끼요오옷~~~!!"
소리지르면 안돼요^^;; 예비해병 답게 씩씩하게 뛰어내려야 합니다 ㅎㅎ
1중대 훈병들이 어깨에 날개 깃털을 달고 있는 동안 2중대 훈병들은 어디서 뭘 하고 있나요?
정답은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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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사진 첨부파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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