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중대가 멋지게 1주차의 문을 활짝 열었는데요,
5중대라고 가만히 있을 수 없죠?
오늘은 5중대의 1주차 하루를 따라가 볼게요 ㅎㅎ
"오와 열~ 3오 7열! 오와열 맞춰야지!!"
음.... 귓가에 맴도는 소대장님의 목소리 ㅎㅎ
우렁차고 씩씩한 선서로 1162기는 정식 해병대 훈병이 되었습니다.
훈병 대표와 함께 외치는 선서문 한문장 한문장을
잘 기억하고, 가슴 속에 새겨서 훌륭한 해병으로 성장해 주세요 ^^
(빵모자 발견! ㅋㅋ)
소대장님께 점검을 받아서 그런가요?
한층 훌륭한 정렬상태를 보여주고 있네요 ㅎㅎ
좋아요~ 이렇게 하나씩 해병대로 바뀌어가는거에요ㅎㅎ
입소식 후 잠시 주어진 시간 동안 잠시도 쉬지않는 훈병들.
암기사항을 공부하면서 외고 있어요.
머리도 반짝, 가슴도 반짝, 빨간명찰도 반짝하는 해병대원이 기대됩니다^^
제식동작을 배우고 있군요.
군인됨을 보여주는 가장 기본이에요.
'좌향 좌, 우향 우, 뒤로돌아'도 못하는 해병은 참 창피하겠죠?^^ ㅋ
그렇게 혹독한 훈련을 거쳐, 어느정도 손발이 맞아가고 있습니다 ㅎㅎ
식사하러가는 길. 소대장 훈병의 구령에 맞춰 씩씩하게 걸어가고 있군요.
(빵모자 훈병 또 발견!)
식사 맛있게 하세요^^
열심히 훈련을 받으면 받을 수록 엄마의 손맛은 점점 희미해지고......부대 밥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어 진다는 무시무시한 전설이...(?)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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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사진 첨부파일입니다.
덧. 오늘까지 제주도 출장입니다~ 요건 예약 포스팅 2번째!
마린가족들의 사랑 덕분에 후끈 달아올라 있는 블로그가 제 눈에 선~하네요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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