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대는 가입소가 끝나고 1주차의 해가 밝았습니다.
여전히 두근두근대고 있을 우리 1163기 2중대 훈병들.
해병대 훈병으로서의 첫 주 훈련은 1중대와 마찬가지로 군사기초로 시작했습니다.
소대장님께서 앞에 나오셨군요. 직접 지도하실 생각이신가 봅니다.
수많은 훈병들 앞에서 지도하는 것도 쉬운일이 아니에요~ 소대장님께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시다 ㅎㅎ
짝짝짝~~~***
소대장님께 집중된 시선과 고개.
오오~ 집중력이 대단합니다 ㅎㅎ
경례법을 가르치나보네요^^
민간인이 군인을 따라하는 경례가 아니라 이제 진짜 해병다운 경례를 해야 하니까요.
가장 먼저 배우는 기본 사항입니다 ㅎㅎ
집체교육하는 모습은 이렇답니다^^
"다 배워버리겠다~!!"
가르쳐주는 모든 지식을 흡수해버릴 듯한 기세의 훈병입니다ㅎㅎ
시범을 보이는 동기와 소대장님께 완전 초 집중하고 있는 훈병들.
침 흐르지 않게 조심~^^;;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는 훈병들을 보시니까 마음이 놓이시나요?
더 행복한 주말을 위해~ 첨부사진 OPEN 고고~!!!
=============================================================================================================================
추가사진 첨부파일입니다.
'걸음마~린 이야기! > 신병 1,2교육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병 1163기 2중대(2주차) - 사격훈련 (44) | 2012.08.17 |
---|---|
신병 1163기 1중대(2주차) - 예방접종, 정훈교육 (92) | 2012.08.16 |
신병 1163기 1중대(1주차) - 군사기초훈련 (104) | 2012.08.09 |
43차 블로그 이벤트 사진& 편지 공개!! (112) | 2012.07.11 |
신병 1161기 2중대(6주차) - 교육사열 연습 (34) | 2012.07.11 |
댓글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