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마~린 이야기!/신병 1,2교육대1221 신병 1161기 1중대(5주차) - 각개전투훈련 극기주의 워밍업?!(극기주의 정상은 천자봉 고지 정복이에요 ㅎㅎ) 각개전투 훈련은 1161기 1중대에게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이미 2중대 동기들은 무사히 훈련을 마친 상황! 1중대도 뒤쳐질 수 없겠죠? ㅎㅎ 땀. 흙. 빗물이 뒤엉키며 해병이 되어가는 1중대 훈병들의 모습입니다!! 훈련 개시 전. 긴장된 모습으로 모였군요. 위장까지 해서 누가 누군지 알아보실 수 있으려나요?^^ 소대장님께 각개전투에 임하는 정신교육을 듣고 있습니다. 전장에 투입되기 전 다시 한 번 자세연습. 훈련장소에 대해 잘 숙지하고 있어야 부상없이 최고도의 상태로 훈련을 마칠 수 있겠습니다^^ "퐝~!!!!!" 흠칫 놀랄 수 밖에 없는 물기둥의 위력. 이제 곧 저기를 통과해야합니다 ㄷㄷㄷ;; 출발. 이제 믿을 수 있는 것은 자기 자.. 2012. 7. 3. 42차 블로그 이벤트 사진& 편지 공개!! 1161기 1259 이성진(생진마늘님) ------------------------------------------------------------------------------------------------------------------------- 1161기 1703 이효섭(섭이현디님) ------------------------------------------------------------------------------------------------------------------------- 1161기 1766 정성원(정성원맘님) ----------------------------------------------------------------------------------------.. 2012. 6. 29. 신병 1161기 2중대(4주차) - 각개전투훈련 1중대 동기들 보다 먼저 맞이한 각개전투 훈련. 비가 내리는 좋지 않은 환경이었지만, 1161기 훈병들의 정신력과 의욕을 확인할 수 있어 든든했습니다. 궂은 날씨도 물리쳐버린 1161기의 패기를 확인해볼까요? 훈련장과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듣고 있습니다. 마치 전투를 앞두고 작전을 짜는 것 같은 분위기가 연출되었군요 ㅎㅎ 적진을 향해 앞으로~~~!! 체력이 고갈되고 빗물이 나를 막아도 해병혼으로 한걸음 한걸음 전진할 수 있습니다. 다와간다~! 수류탄 투척! 분대~ 약진앞으로~~~~ 마침내 적을 무찔러낸 1161기들. 가상의 적 하얀 타이어를 사정없이 혼내고 있군요 ㅎㅎ 수고했습니다. 1161기 2중대! 각개전투를 마치고 돌아왔는데, 날씨가 비도 내리고 좀 쌀쌀하군요. 가만히 있으면 오히려 몸이 굳고.. 2012. 6. 28. 신병 1161기 1중대(4주차) - 유격훈련 1161기의 극기주 태양이 밝았습니다. 해병대원이 되기위한 최고의 고비가 다가왔습니다. 이들이 다음 주 각개전투까지 무사히 이겨낼 수 있기를 바라면서 모두 함께 응원하자구요^^! 유격훈련에 돌입하기 전. 장비들을 지급받고 있는데요, 선임 해병인 조교들의 설명을 잘 들어야 훈련을 안전하게 잘 받을 수 있겠죠~ 흐익! 엄청 높은데?? 레펠타워 위에서는 동기들이 레펠 훈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두근두근거리는 마음을 해병대의 이름으로 가라앉히고... "1541번 훈련병 레펠 준비 끝!!" 외침과 함께 힘차게 내려갑니다. 밑에 개미처럼 보이는 훈병들 보이시나요? 어휴;; 높이가 아찔하네요 @_@ 늘어나는 레펠 횟수만큼 늘어나는 자신감과 성취감. 곧 다가올 천자봉 고지정복을 이겨낼 수 있는 자산이 될 것입니다. 레.. 2012. 6. 27. 신병 1161기 2중대(3주차) - 화생방훈련 1중대 동기들이 화약냄새에 적응하고 있을 무렵! 2중대 훈병들은 결코 친해질 수 없는 냄새를 극복하러 떠납니다 ㅎㅎ! 1161기 2중대 훈병들의 3주차는 눈물, 콧물 다 흐르고, 코감기가 저절로 낫는다는 화생방 훈련입니다^^; 씩씩한 걸음걸음. 태극기를 앞세운 1161기의 걸음걸이가 그 누구보다 힘차고 당당하군요. 왼발~ 오른발~ 왼발~ 오른발~ 총원이 발을 맞춰 앞으로 진격하는 가운데......? 걸음걸이 속도가 잠시 맞지 않았던 훈병이 살짝 틀렸나보군요 ㅋㅋ '자네... 지금은 왼발 아닌가.....?' '......................!!' 인원이 너무 많은 관계로...^^;; 시가지전투교장에서 화생방훈련에 대한 준비를 시작합니다. 화생방 교관께서 다시 한번 이론 교육을 통해 배운내용을 강조.. 2012. 6. 21. 신병 1161기 1중대(3주차) - 사격훈련 1161기 훈병들의 소식을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씩씩하게 훈련받으며 해병으로 성장하고 있을 훈병들의 모습이 많이 궁금하셨죠? ㅎㅎ 지금부터 1중대 훈련 스케치를 시작합니다! 탕탕~! 사격장으로 갈꺼니까요 귀마개 착용하시구요~ 출발 ㅎㅎ 3소대 훈병들이 발맞춰 이동 중 입니다. 카메라에 욕심있는 해병 발견!! (사진에 나오는 것도 좋지만.... 행군 중에 이러면 안돼요~! >_ 2012. 6. 20. 41차 블로그 이벤트 사진& 편지 공개!! ============================================================================================================================= 1161기 1258 김오겸(김오겸아빠님) ------------------------------------------------------------------------------------------------------------------------- 1161기 1826 손정현(쌉세봉봉♥님) --------------------------------------------------------------------------------------------------------.. 2012. 6. 15. 신병 1161기 2중대(2주차) - 사격훈련 1중대 동기들이 막타워를 뛰어내리며 허공에 외침을 뿌리고 있을 무렵^^;; 2중대는 군인의 기본 기술이자 해병의 최고 기술. 사격훈련에 여념이 없습니다. ㅎㅎ 일반인 이신 마린 가족들께서는 귀마개 하시구요~ 딱콩딱콩~* 사격현장으로 함께 하시죠. "!@#$(*#$% 해서 (&)@#$@하면 훌륭한 사격결과를 얻을 수 있다. 알겠습니까?!" 초롱초롱한 눈빛들. 소대장님의 설명을 잘 들었다면 만점사격도 거뜬할 겁니다 ㅎㅎ 주의사항과 이론 교육이 끝났습니다. 이제는 실습의 차례! 병기를 자신의 몸에 최적화 하기 위해서 영점사격부터 실시하게 됩니다. 1조 출발~! 한바탕 콩 볶는 소리가 지나가고.... 자신의 탄착군(탄환이 명중된 흔적들)을 확인해보는데요. 각자 형성된 탄착군에 따라 소대장님께 맞춤형 교육을 받고.. 2012. 6. 14. 신병 1161기 1중대(2주차) - 공수기초훈련 본격적으로 시작된 1161기의 훈련일정. 1중대 훈병들은 공수기초훈련을 받으러 왔습니다. 하늘을 지배하는 멋진 Air Borne의 정수. 해병공수! 그 훈련은 비록 맛뵈기라도 훈병들을 찔끔..! 하게 했다는데요 ㅋㅋ 어디한번 1중대의 훈련모습을 지켜볼까요?^^ 공수교육대에 모두 모인 1161기 1중대. 교관님의 설명을 주의깊게 듣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이게 무슨 훈련인지 감이 안 잡힐 거에요 ㅎㅎ 오와 열을 맞춘 교보재들. 하네스와 예비산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공수훈련은 하네스 착용법 부터ㅎㅎ 조교들의 FM 착용자세를 배우고 있습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배우고 있군요. 교관님의 열정적인 가르침에 훈병들의 의욕도 마구 솓구치고 있습니다. 초롱초롱 호기심 & 의욕가득 눈빛 발사! 동기의 장비착.. 2012. 6. 13. 신병 1161기 2중대(1주차) - 입소식 연습 1161기 5중대가 연병장에 모두 집합했습니다! 비상소집도 아닌데 무슨 일이죠? 헉!! 설마... 기합? ㅜ_ㅡ 아직은 1주차 파릇파릇 훈병의 모습들이긴 하지만 눈빛만은 살짝 긴장해 있습니다. 정말 무슨 일로 이렇게 모두 모여 있는 걸까요? 이미 1중대 포스팅 때문에 눈치들을 채셨겠죠? ^^;; 2중대도 입소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훈병들의 중요한 행사들 중 하나이기 때문에 연습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많이 떨릴거에요 ㅎㅎ 기수들도 열심히 펄럭펄럭 연습 중입니다. 11시 방향! 소대장님께서 맹렬히 연습을 주도하고 계시네요^^ 긴장된 가운데 입소식이 거행됩니다. 착착! 멋드러지게 내려오는 깃발과 이에 맞춰 일사분란하게 경례를! 선서를 통해 해병대의 훌륭한 일원이 되고자 하는 각오를 다시 한 번 다져봅니다... 2012. 6. 8. 신병 1161기 1중대(1주차) - 입소식 연습 1161기 마린가족들 목 늘어난 모습이 눈에 훤합니다 ㅠㅠ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1161기 훈병들의 모습이 지금 마구마구 날아옵니다!! (1중대만요^^;; 2중대는 내일 ㅎㅎ;;) 출장 땜에 야근한다는 것은 변명일 뿐. 지금 센스마린의 손가락은 보이지 않습니다.(큰 용서를....ㅜ.ㅡ) 어리숙~ 어리바리~ 1주차 신병교육대라 그런 분위기를 생각했는데... 잘못 찾아왔나요?? 딱딱 맞는 오와 열이 도무지 1주차 교육을 받고있는 훈병같아 보이지 않아요 ... 헐~ 선서 연습을 하는 것을 보니 1161기 훈병들이 맞는데 말이죠^^ 될성부른 나무를 본 것 처럼 1161기는 될성부른 훈병들이군요 ㅎㅎ 선서연습에 한창입니다. 모든 것을 걸고 사랑하는 조국과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위해 엄숙히 선서를 하게 됩니다^^.. 2012. 6. 7. 신병 1159기 2중대(6주차) - 교육사열준비 1159기에게도 드디어 이 날이! 무사히 천자봉을 정복하고 당당하게 빨간명찰을 가슴에 달고서 마지막 평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6주차 포스팅을 하고 나면 1159기도 이제 신병교육대를 떠나나요? 또 하나의 기수를 이렇게 보내는군요.. 6주마다 소대장님들의 기분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있는 센스마린입니다. 얼른 보고싶은 1159기를 보러 가야겠어요~ (저는 수료식도 못봤으니깐요! ㅎ) 1주와는 얼마나 달라졌는지 우리 눈으로 확인하러가요~ 신.병.2.중.대. 제대로 찾아왔군요^^ 1신병교육대대 2중대 ㅎㅎ 약간 뿌연 것을 보니 열심히 교육사열을 준비하고 있나봅니다. 집총체조 연습이 한창인데요. 오우~ 오와 열이 아주 딱딱 들어맞네요 ㅎㅎ 군가는 근엄하게! 우렁차게! 군가준비! 동작을 하고 있는 훈병들... 2012. 5. 9. 신병 1159기 1중대(6주차) - 교육사열준비 6주간의 훈련과정을 모두 소화하고 나면 우리 훈병들의 과연 얼마나 잘 성장했는지, 실무에서 해병대의 자랑스러운 일원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 최종 확인하는 과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연히(?) 1159기들은 너끈하게 확인과정을 통과하고 늠름한 모습으로 가족 여러분을 만난 것인데요 ㅎㅎ 가슴 떨리는 마지막 관문, "교육사열"을 준비하는 모습을 지켜볼게요~ 첫 주와 비교해서 얼마나 달라졌는지. 괄목상대. 눈 비빌 준비 하시구요~^^ 멋지게 도열한 모습 보이시나요? 아마 수료식 때도 근사한 정복을 입고 이렇게 서 있었겠죠? 우리 1159기들이 이렇게 달라졌답니다^^ 명령이 떨어지면 힘찬 구호와 함께 대검을 소총에 착검하는데요, 어찌나 기운찬지 하늘도 요동치는군요!! 착! 1159기 동기들이 동시에 검을.. 2012. 5. 8. 38차 블로그 이벤트 사진& 편지 공개!! 5월 3일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아니죠^^ 그보다 더 기쁜 1159기 수료식의 날입니다 ㅎㅎ 이 기쁜 날 훈병들의 편지를 보고 더 행복하시라고 5월 4일(금)에 올라갈 자료들을 당기고 당기고 당겨서 오늘. 바로 지금. 포스팅해 드립니다!! "편지에 이렇게 저렇게 썼더라?"하며 더 즐거운 수료식이 되시길 바라면서~ 38차 블로그 당첨되신 분들을 위한 사진과 편지 지금부터 시~작^^* =========================================================================================================================== 1159기 1313 이정훈(정후니♥님) ------------------------------------.. 2012. 5. 2. 신병 1159기 2중대(5주차) - 유격기초훈련 1159기 훈병들의 해병대 되기 도전이 드디어 마무리를 향해 다가가고 있는 가운데, 1중대 동기들은 각개전투에서 폭음과 빗줄기에 고생하고 있을 무렵... 2중대원들은 "으헤헤~ 우리는 지난 주에 했지~"하며 좀 쉴수 있으려나 했건만!! 두둥~* 해병대는 그렇게 쉽게 쉴 수 있는 곳이 아니었으니 ㅎㅎ 아직도 진짜 해병이 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해병되기 프로젝트 거의 마지막 단추를 꿰고 있는 2중대원들을 수료식 전에 만나러 가봐요~^^ 오우~ @_@ 아찔;; 음... 뭐 이런 곳에서 몸도 마음도 체력도 다듬고 있습니다^^;; 하하;; 2중대 훈병들의 눈이 집중된 곳은 어디? 앞 조의 동기들이 이미 레펠 훈련에 돌입했군요 ㅎㅎ 눈으로 바라보며 상상훈련을 해두는 것도 좋죠~ 무념.... 2012. 5. 2. 이전 1 ··· 77 78 79 80 81 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