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 2020.07.14 08:14

    울아들 훈련잘받고있지?시작이반이라고 얼마남지 안은것같네 어제부터장마가 시작인듯 비가몹시많이내렸다.
    거긴괞찬지.암튼현재는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서 다행이라생각한다.건강하고 맡은임무 잘하고 동기와잘지내고 알지 울아들 홧~~~팅
    울아들 사랑하는 아빠가'

  2. 형준엄마1259 수정/삭제 댓글쓰기
    2020.07.13 07:32

    어제는잘잤니 이제5주차훈련에 들어가겠구나이제부터 극기훈련에들어갈텐데 몸은 어떤지 사진에보니까 얼굴이많이빠졌던데 그런데 씩씩해졌더라 장거리걷기할려면 발이많이아플텐데 엄마가 파스하고 밴드보내고될까 아직은 소포갔은것은 받아줄런지 5주 6주차가 제일 힘들텐데 밥잘먹고 건강하게 이겨내길 바란다 엄마는 매일매일 날짜만세고있단다 ㅋㅋ 여기는 비가 제법오는데 행진흔련은 비가와도하는거니 ? 비가많이오면 힘들텐데 형준아 요번주도 잘견디기 바란다 형준이는 뚝심과 끈기로 잘이겨낼거야 여기엄마걱정은 말고 잘 하고있으니까 토요일전화기다렸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했나봐 다음주기다릴께 형준엄마가

  3. 2020.07.13 00:50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의 평범한 소시민 중에
    한 명인 사람 입니다

    오늘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시며
    노고가 크신 군장병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오래 전에 있었던 일화와 함꺼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글을 남겨봅니다

    그 때가 대략 13년여 전 쯤 이었을 겁니다
    천안에서 의경으로 복무 중
    음주단속 중에 단속된 운전자의
    친구라는 동승자가

    옆에와서 자기가 해병대 부사관
    출신이라느니 떠들어대며 욕을 막
    하는겁니다

    당시에 의경들은 그런 사람들을 마주치면 싸울수는 없으니 왜 자꾸 반말을 하시느냐고 한 소리 하고 마는 식이었는데

    술에 취한 사람들 중에 이성적으로 행동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경우에 따라 험악한 분위기로 가는 경우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제 옆에서 친구가 음주운전 단속된 화풀이를 하는것인지 경찰들 욕이며 이런저런 욕을 계속 하는 그 사람에게 역시나 왜 자꾸 제게 반말로 그렇게 욕을 하냐고 따져 묻고
    고개를 돌리니

    갑자기 제 목을 가격하더군요
    아시겠지만 목을 잘못 가격하면
    사람이 사망 할 수도 있는데

    저도 잔뜩 화가 났지만
    또다른 일행도 있었고
    (이 사람은 별 말 없이 가만히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경찰 직원 분들이
    저 때문에 귀찮아지게
    될 수도 있고

    부모님 걱정 끼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냥 그 사람 앞에서서
    화가 잔뜩나 노려보고 있으니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보였는지

    차 안에서 음주측정 중이던 직원분이
    차에서 내리셔서 그 사람에게
    왜 소란을 피우냐 말하니
    (그 직원 분은 키190 정도에
    태권도 4단인 분이셨습니다)

    그 사람이 직원 앞에서서 한다는 소리가 자기가 해병대 부사관 출신이라는겁니다

    그 말에 직원 분은
    그래서 나는 경찰인데 뭘 어쩌라는
    거냐 젊은 사람이 술 취해
    뭐하는거냐 말하니 아무 대답도
    못하고 멍하니 있던 그 사람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이제는 세월이 많이 흘렀고
    그 사람도 어딘가에서 적당히 직장
    생활하면서 가정도 이루었을거라 생각하는더 과연 자기 자식들에게
    과거의 그 일을 떳떳하게 이야기 해 줄 수 있는지

    자기 자식들에게 음주운전에 대해서
    어떻게 이야기 해줄런지 그게 참
    궁금합니다

    친구 중에 해병대 출신이 있는데
    그 친구는 본인이 해병대 출신이라고
    사람들에게 드러내는걸 한 번도 본 적이 없고

    복무 시절에도 휴가를 나오거나 하면
    그냥 조용히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군부심 부리는 것도 유치한 일이고
    사람들 중에 해병대에 호의적이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있어 그냥 드러내지 않는편이라 들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 언급한 해병 부사관
    출신이라는 사람이 그런 부정적 이미지를 만드는 사람 중에 하나라 생각합니다

    대학 시잘 보면 길에서 해병 선후배가
    만나면 특별한 관계임이 바로 보이던데 그런 끈끈한 관계도 관계이지만

    과연 자신들이 자부심을 갖는
    그 해병대의 이미지를 위해서
    자신들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길가다 마주치면 선후임 대우해주는
    그런걸 넘어서서

    타인에게 갑질 하지 않고
    존중과 배려를 하며
    법과 도덕을 준수 하고 있었는지
    대내적 대외적으로 해병대는 그리고
    해병대 전역자들은 그런 활동을
    하고 있는지 말 입니다

    그 때 소란을 피운 그 해병 부사관
    출신이라는 사람에게는 이렇게
    이야기 해주고 싶습니다

    자신이 과게에 한 행동에 부끄러움을 갖지 못한 사람이라면 당신이나 당신 자식에게 그 업이 돌아갈거라 말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밀리터리에 관심이 많으며

    해병대는 필살기와도 같은
    전략기동자산으로써
    통일 전에도 통일 이후에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다시 한 번
    장병 여러분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글을 맺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4. 1259 한성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2020.07.10 10:57

    성지나 비가 많이 온다 훈련은 잘 받고 있니? 훈련간지 벌써4주가 다되가네 서글서글 웃으면서 본게 얼마 안된거같은데 힘든 훈련 버티고 있을 생각하니까 안쓰러우면서 기특하고 그래 코로나라도 빨리 걷혀져야 마스크도 벗고 조금이라도 편하게 훈련을 할텐데 얼른 훈련마치고 웃는모습으로 보자! 힘내애기동생!

  5. 2502 오상준 수정/삭제 댓글쓰기
    2020.07.10 00:42

    이제 수료20일 남았는데, 코로나19 종식이 안되어 이번기수도 부모님 가족들 불참하에 진행되게 되는건 아닌지 ㅜㅜ 부디 종식되어 꼭 참석할 수있었으면 좋겠는데.
    가족들 모두 항공권구매 다 해버리고, 렌트카예약에 펜션까지 다 예매 한건 어떻하니? 울 상준이 꼭 보고픈데
    아무쪽록 아프지말고 만나는 그날까지 몸 건강하게 지내도록 하렴.
    비가 많이 내리는구나. 천둥소리가 심상치 않다.
    내일 하루는 오천 연병장에도 더위를 싹 날려줄 단비가 내려쥤으면~~~
    잘자라 ...
    ♡상준아♡

  6. 형준엄마1259 수정/삭제 댓글쓰기
    2020.07.09 22:13

    형준아 오늘목요일 엄마가 집에와보니 반가운편지가 왔네 그런데 편지지 한장도 못채우네 ㅋㅋ 집는걱정말고 엄마깨끗한성격알잖아 그래도 훈련잘견디고 잘하고있다니 엄마는 안심이네 마지막 5차 6차고비만 넘으면 될거야 옛말에 땀은 배신을안한다고했어 평생에 이런훈련받는것에 내인생에 어려운일이 닥쳤을때 이겨낼수있는 담력이생길수있지 그래서 남자는 군대을 갔다와야 하는거야 그리고 소포로보낸것중에 지갑이 많이낡아서 새로 선물로 지갑사놨어 교회는 훈련중에는 못가는구나 그리고 동기생하고는 잘 지내고있지 동기생중에서 형준이가 형이되니까 동생들 잘챙겨주고 서로 용기주고 도움되는 사이가 되어라 엄마가 그래도 엄마가 인테넷편지배워서 이렇게올리고있다 넌 엄마가 나이가 들어서 못할줄알았지 ㅋㅋ 이렇게편지쓰는것 재미있다 다음에 또 편지할께 잘자 엄마가

  7. 2020.07.08 11:40

    오늘은 많이 덥네 거기두 덥지? (당연한걸 묻네 ㅠㅠ)
    아빠가 휴가가셔서 엄마 혼자 물건 챙기구있어 오늘따라 전화두 많이오구 좀 빠쁘네
    항상 생각나고 매일 보구싶구
    듬듬하고 멋진 아들 오늘도 화팅하자

  8. 1255조용건 수정/삭제 댓글쓰기
    2020.07.08 11:20

    이곳에 들어와서 부모님들이 적어놓는
    응원글 읽어보면 눈시울이 촉촉
    해지면서 가슴도 먹먹해지네요~
    저희아들도 1255기 이제는 자대배치
    받고 군복무열심히 하고있는데..
    코로라 라는 전염병중에서 더위에
    마스크쓰고 훈련받는 아들들 모습에
    저또한 해병대가족으로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훈련병들 화이팅하구요
    부모님들 또한 7주간 훈련마치고
    빨간명찰 단 아들모습보면
    뿌듯해 하실거란 생각이드네요.
    대한민국 해병 화이팅~

  9. 형준엄마1259 수정/삭제 댓글쓰기
    2020.07.07 18:33

    형준아 이제 고강도 훈련에 들어가는 4주차훈련에 들어가겠구나 체력과 담대함과 인내가 필요한 훈련인것같다 혼자하면힘들지만 그래도 동기생들과 함께하니까 이길수있는거야 1259동기생힘내라 이젠 조금만참으면 멋찐 대한민국해병대 빨간명찰을 달수있을거야 얼마나힘든 훈련이면 귀신잡는 해병대라고 하겠니 장하다 아들 엄마가 ☆☆☆☆☆♡♡♡♡♡

  10. 1259 한성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2020.07.07 10:01

    성지나 날씨도 더운데 힘든 훈련 받으면서 마스크까지 쓰느라 더고생이많지ㅜㅜ 다치지말고 아프지 말고 힘내자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