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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화기22

신병 1233기 1교육대 3주차 - 개인화기사격술 # 신병 1233기 1교육대 3주차 - 개인화기사격술 다들 3일간, 즐거운 연휴 보내셨나요? 지난 주에는 목숨과도 같은 개인 병기를 지급받은 1233기 훈병들~ 받기는 했는데... 어떻게 다루는지 전혀 감이 오질 않는 훈병들에게 총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자신의 체형에 맞게 영점을 잡는 실탄사격을 실시했습니다. 한번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어느덧 포항은 여름같은 무더워가 조금씩 찾아오고 있습니다. 뜨거운 열기에 매일 고된 훈련으로 매일 지치겠지만 정말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이 든든합니다. 이제 입대한지 어느덧 4주가 되었습니다. 수료하는 날까지 다들 화이팅!! (사진ㅣ임영식 작가) 2018. 5. 7.
신병 1231기 2교육대 3주차 - 개인화기사격술 # 신병 1231기 2교육대 3주차 - 개인화기사격술 다들 행복한 주말 되셨나요? 지난 주에는 목숨과도 같은 개인 병기를 지급받은 1231기 훈병들~ 받기는 했는데... 어떻게 다루는지 전혀 감이 오질 않는 훈병들에게 총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자신의 체형에 맞게 영점을 잡는 실탄사격을 실시했습니다. 한번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안전사고를 대비해 방탄복과 방탄모를 지급받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합니다. 난생처음 실탄을 지급하는 훈병들의 모습이 조금 긴장해있는 듯 합니다! 교관의 1대 1 코칭을 받으며 목표상의 타겟을 목표로 개인 화기를 익히고 있습니다. 어느덧 한겨울도 지나 따듯한 봄날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훈련에 임하는 1231기 훈병들의 마음도 한층 녹아들고 있겠죠? 고된 훈.. 2018. 3. 8.
신병 1184기 5중대 2주차 - 개인화기 분해결합 1184기 3중대 훈병들을 알고계시는 모든분들께 양해를 구합니다. 아들, 친구, 애인 얼굴(모습) 훈련받는 전 과정을 다 올려드리고 싶지만 교육훈련과 부대 여건상 주차별 교육에 맞는 상징성 교육에 대해서만 사진을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이점 양해바랍니다. 1184기 5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 가족, 친구, 애인분들께서 매주 보시면 아시겠지만 매주 해병으로 변해가고 있다는것을 사진으로만 보셔도 느끼실 겁니다. 지금부터 1184기 5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이 개인화기 분해결합 하는 곳으로 찾아가 보겠습니다. 1184기 5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이 병기(총)분해 결합에 앞서 병기의 소중함과 다루는 방법에 대해서 소대장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병기 들고 있는것 자체가 어리둥절 하겠지만, 오늘 이 시.. 2014. 5. 9.
신병 1180기 5중대 3주차 - 개인화기사격 사격장에서 안전교육을 받고 있는 훈병들입니다. 짧게 깎아서 새하얗던 머리카락도 이젠 제법 검게 보이네요. 군에 입대한 이후 처음으로 사격을 실시하는 1180기 해병들 아침부터 많이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실탄을 지급받고 있네요. 보는 저도 긴장되는데요? 훈병들도 조금은 떨고 있을까요?^^ 병기 점검도 다시 한 번 꼼꼼히 하구요~!! 실탄이 발사되는 이 곳에서는 소대장님과 조교님의 말씀과 통제를 잘 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훈병들의 관심은 온통 병기에 있는 것 같네요. '오늘은 꼭 특등사수를 따내고야 말겟어~!!' 라는 결의가 보이네요!!ㅎㅎ 너무 긴장하지도 않으면서 굳은 의지가 보이는??그런 표정~??ㅎㅎ 훈병들~~ 준비를 마쳤으면 한 번 실력 좀 볼까요? 멀~리 사격장을 바라보고 있는데요~ 머릿.. 2014. 1. 22.
신병 1179기 1중대 4주차 - 개인화기사격 날~마 가족분들!! 안녕하세요~!! 오늘 몹시 추운 겨울 아침에 인시드립니다. 이제 동지도 지나서 해도 점점 길어지고~ 며칠 후면 새해도 오구요. 뭔가 새로움이 계속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179기의 타이틀을 가진 우리 훈병들도 해병으로 조금씩 새로워지고 있는데요. 1중대가 첫 사격을 실시했다고 하네요. 지난 주 많이 헤맸던 2중대보다 잘 할 수 있을까요?^^ 배경음악으로 군가 한 곡을 넣었으면 좋을 법한 장면입니다.ㅎㅎㅎ 혹시나 카메라 속에서만 볼 수 있는 연출된 사진이라고 생각하진 않으시죠? 훈병들이 단체로 발을 떼는 순간 힘이 들어간답니다~ 소대장님께서 오늘 사격에서 병기 손질 미흡으로 기능고장이 있을 경우 체력단련을 시켜주시겠다는 군요. 이미 수차례 확인한 훈병들 자신있겠죠?......가 아니라.. 2013. 12. 27.
신병 1179기 2중대 3주차 - 개인화기사격 1179기의 힘찬 걸음은 언제 봐도 기분 좋습니다!!믿음직스런 2중대 훈병들이 오늘은 첫 사격에 나섰습니다. 병기 수여식 이후 이어진 개인화기 교육에서 특등사수에게만 주어지는 휘장을 본 이후로 훈병들 머릿속에는 수료식에 정복에 달린 휘장만 생각이 납니다..ㅎㅎㅎ 그동안 너무너무 튼튼해서 몹시 무거웠던 병기가 오늘은 그 튼튼함을 유지해주길 바랍니다~노리쇠와 장전손잡이를 몇 차례나 점검한 후에야 안심이 되네요. 요기 앉아계신 훈병은 부사수!! (사수 보조랍니다~) 병기가 없는 걸 보니 여기도 부사수인가보군요~부사수는 사수가 사격을 잘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보조 역할을 해 줍니다.훈병들처럼 첫 사격을 하는 경우 긴장도 많이 하거든요~ 너무 긴장한 나머지 사격통제관님의 말씀을 못듣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때도 .. 2013. 12. 19.
신병 1179기 1중대 2주차 - 개인 화기 교육 날~마 가족분들 안녕하세요?1179기 가족과 친구분들이 날~마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환영합니다~~^^오늘부터 1179기의 포스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개인 병기를 지급받은 훈병들은 이제껏 만져보지 못한 병기와 친구가 되어 친구에 대한 설명이 있는 교범을 들고 씨름중입니다~ㅎㅎㅎ 2소대는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햇살에 실외 교육을 실시하고 있네요~포항의 날씨는 겨울이라고 하기엔 아직인가봅니다. 우리 훈병들 교육받기에는 좋은 날씨죠? 매 기수마다 같은 설명을 하는 소대장님들은 반복되는 설명에 지칠 법도 한데요. 매 기수마다 처음 말씀하시는 것 처럼 성실하게 설명해주시는 소대장님들은 대단하시네요.. 실내 교육이 한 창인 소대에서는 벌써 병기분해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문제는 단순한 설명이 아니라는 .. 2013. 12. 10.
신병 1178기 3중대 4주차 - 개인화기사격 지난 주 5중대의 첫 사격 모습을 보여드렸는데요~ 3중대는 한 주 뒤인 4주차에 사격을 실시했답니다.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준 1178기 3중대의 모습을 함께 보실까요~~??? 소대장님 뒤로 보이는 영자 구호도 인상적이죠?ㅎㅎㅎ 훈병들은 어디를 가도 정신을 놓을 수 없답니다~^^ 오늘도 저격수에 준하는 결과를 가져야 한다는 마음이 은근히 드는... 소대장님께서 사격 전 훈병들의 이것저것을 체크해 주시는데요. 그동안 예비사격술과 많은 연습으로 익숙해져 있을 줄 알았던 것들이 소대장님 한마디에 이렇게 어색해질 줄이야~~~ 이시간 이후에 있었던 체력단련과 선착순의 시간은 가슴아픈 관계로 삭제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사격장으로 출발합니다~ 들뜬 표정이네요~ 요즘 훈병들의 달라진 점은 뭐든 즐긴다는 거~~ 차.. 2013. 11. 27.
신병 1178기 5중대 3주차 - 개인화기사격 어제 해병대1사단 사격훈련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오늘은 신병 1178기 5중대의 첫 사격훈련 소식입니다.연이은 포스팅으로 의도하지 않게 비교체험이 되어버렸네요~ㅎㅎㅎ 사격에 한 창 자신감이 붙은 실무부대 선임 해병들과 이제 시작한 훈병들과의 비교는 무리일까요?^^ 벌써 사격이냐구요?사격 전 예비사격술로 실력을 다지고 있는 중이랍니다~ 뒤에서 사격자세를 취하는 데 앞에 동기들이 있으면 안되겠죠?ㅎㅎㅎ 병기에 표적지를 끼워넣은 것을 보니 이제 사격 준비가 된 것 같네요.소대장님께서 노하우를 말씀해주신다는데요~ 저도 뒤에서 귀가 쫑긋 하네요~ㅎㅎ 안전교육과 사격방법에 대해 여러차례 듣고 사격을 위해 진격~~~ 입장시에 발걸음이 무겁습니다.그동안 모든 훈련에도 끄떡없었던 모습을 보여준 훈병들 여기서 흔들리나요~.. 2013. 11. 20.
신병 1178기 3중대 2주차 - 개인화기분해 및 결합 안녕하세요~~ 1178기 부모님, 곰신님~~ 우리 날~마 가족이 되심을 환영합니다~~ 2주동안 많이 기다리셨죠? 드디어 우리 훈병들의 첫 포스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번 1178기가 올 2013년의 마지막으로 수료하는 기수가 될텐데요.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응원 부탁드립니다~~ 머리카락을 하얗게 깎은 뒷모습이 새내기 훈병들처럼 보이네요~^^ 말씀하시는 소대장님 뒤로 보이는 "해병의 긍지"는 훈병들 뿐 아니라 해병이 되어서도 우리 해병대가 가슴 깊이 새기고 있는 글입니다. 병기를 처음 지급받고 분해교육이 한 창 이뤄지고 있는데요. 쉬는 시간 사격실력에 대한 토론이 이뤄지고 있네요. 모두들 자신이 특등사수가 되는 건 당연하다나요?ㅎㅎㅎ 소대장님께서 들어오시며 사격의 기본은 병기에 대해 정확히 숙지하는 것.. 2013. 11. 15.
신병 1177기 2중대 3주차 - 개인화기사격 군에 다녀온 사람이라면 입대 후 첫 사격에 대한 경험은 쉽게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신병 177기 2중대는 지난 주 병기수여식을 마치고 이론과 예비사격연습을 통해 익힌 기량을 발산하게 됩니다. 가을바람과 좌우로 핀 코스모스의 분위기를 우리 훈병들 무심하게 지나갑니다.첫 사격이라 좀 긴장해서일까요?^^ 사격장에 들어왔습니다.실사격에 앞서 병기의 영점을 잡는 영점사격이 진행된다는군요.병기의 가늠좌를 얼마나 잘 조절하는 가는 명중률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 매 기수 사격을 지켜보면서 첫 실탄을 받는 훈병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패기넘치는 훈병들이지만 실탄을 쥐고 사격하는 순간까지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집중력을 보게됩니다. 사격 통제관님들께서 일일이 훈병들의 실탄관리법과 행동요령을 설명해 주십니다.. 2013. 10. 24.
신병 1176기 5중대 3주차 - 개인 화기 사격 풍성한 한가위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추석기념 특식까지 나와서 장병들은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주 병기수여식에 대해 포스팅 했는데요. 오늘 드디어 첫 사격이 실시된다고 합니다. 처음으로 실탄을 장전하고 방아쇠를 당기는 날입니다!!! 두근두근하지 않으신가요?^^ 사격이라면 그동안 엄~~청 많은 교육과 연습이 있었는데요!~ 군인에게 사격은 기본중의 기본!! 그래서 인지 사격장에 들어온 지금도 소대장님께서 다시 한 번 강조하십니다. 이것이 오늘 훈병들이 가지고 갈 실~~~탄~~~!! 어~~ 조심하세요! 떨어뜨리면 폭발합니다!! ㅎㅎㅎ 요즘 훈병들은 이정도 농담은 상대도 안해주네요~ㅎㅎㅎ 두 손에 움켜쥘 수 있는 탄창이지만 오늘은 왠지 무겁게 느껴지는..... 실탄을 장전하며 오늘 특등사수가 되길.. 2013. 9. 19.
신병 1176기 5중대 2주차 - 개인 화기 교육 어제 병기를 받기는 했는데... 이건 도무지 어떻게 하는 건지..ㅎㅎㅎ 1176기 훈병들은 병기를 받자마자 맨붕에 빠졌습니다~~ 이럴 때 등장하는 소대장님!! 각 소대별로 모여서 교관님의 첫 특강(?)이 시작됐습니다~ 앞으로 귀에서 쩌렁쩌렁 하게 들릴 교관님의 목소리를 들어볼까요?^^ "이제까지 한번도 만져보지 않았던 병기인 동시에 앞으로 지겹도록 함께할 병기입니다." 대부분의 훈병들이 앞으로 군 생활동안 책임져야 할 병기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었습니다. 계속되는 굵고 목소리로 교육중인 소대장님... 소대장님의 진~한 목소리는 중간 중간 앉은 훈병들이 눈을 감는 부작용이 생기기도 합니다~^^ (조심하세욨~!@!) "개인병기는 이동할 때 항상 지니고 다녀야 하고 아무데나 놓지 말아야 하며 타인에게 주어서도 .. 2013. 9. 14.
신병 1175기 2중대 3주차 - 개인 화기 사격 군인에게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임무 중 하나가 사격일 것입니다.3주차를 맞이한 1175기 2중대 훈병들도 지급받은 병기의 첫 사격을 하게 되었네요~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도 교관님의 교육은 한창 진행되고 있었습니다.사격장에서의 안전규칙에 대한 설명이 진행중인데요~교관님들과 사격장 관계자 분들께서는 실무병의 사격훈련에도 안전문제에 가장 신경을 쓰십니다.방아쇠를 처음 누르는 우리 훈병들에게는 더더더더더 관심이 집중!! 실탄을 지급받는 순간 손이 떨립니다.왼손의 작은 쇳덩이가 오른손의 병기보다 무거운 것 같은 느낌 아세요?^^K2소총의 탄은 K100을 사용하죠. 훈병들~!! K100탄환의 무게는 10g도 나가지 않는답니다~~^^ 탄을 지급받고 사격장으로 입장합니다.총구는 항상 위를 향하게 하구요~!! 아직.. 2013. 8. 22.
신병 1174기 3중대 4주차 - 개인 화기 사격 "해병대의 미래는 이곳에서 시작된다" 신병 1174기 3중대 훈병들이 교육훈련단 정문을 나서고 있네요.. 훈병들이 군기가 바짝 든 자세로 이 곳을 지나는 모습을 볼 때마다 해병대가 자랑스러워집니다~^^ 참... 저 혼자 감상에 잠겨 우리 훈병들이 어디를 가는 지 말씀을 안드렸네요...ㅎㅎㅎ 3중대는 오늘 첫 사격이 있는 날입니다. 지난 5중대의 사격 소식에 3중대 훈병들은 이미 들떠있습니다~ 연습도 무지무지 많이 했습니다.(오늘 아침에는 빗자루로 연습하는 훈병도...^^) 휴... 도대체 얼마나 빨리 가는 것일까요? 저와 차이가 점점... 겨우 따라잡았을 때는 이미 사격장에 도착한 훈병들이 사격장에 도착한 뒤...ㅠㅠ 훈병들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실탄을 사용한다는 점과 사격 결과에 대한 부담감때문일까요.. 2013.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