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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3

해병대 선봉연대 장병들의 추석나기 아침 신문에 낙엽을 걷고 있는 연인의 사진이 나왔네요. 추석도 지나고 추분도 지나고.. 이제 정말 가을인가요?^^ 오늘은 추석을 보내는 장병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릴까 합니다.서부전선 최전방을 사수하고 있는 선봉연대 장병들의 추석나기는 무척 바빴다는군요. 추석의 아침!! 여느 휴일과 같이 기상해서 식당에 모인 장병들..하지만 오늘 해병들의 살아있는 눈빛은 뭔가 달랐습니다. '나의 몸은 서 있지만 마음은 이미 너를 향해 달려가고 있노라...'이런 말도 안되는 자작시를 만들기까지...ㅎㅎㅎ 배식하는 동안 해병들의 미소가 계속되었습니다.맛있는 음식에 웃음짓는 해병들이 이상한가요? 모르시는 말씀!!! 음~~ 보기에도 먹음직 스런~~ 해병들이 기다리던 떡만둣국에는 기다리던 해병의 말도안되는 시를 읊조리게 만드는 뭔가.. 2013. 9. 25.
해병들에게도 찾아온 우~리 우~리 "설날"은~♬ 약간.....타이밍을 놓쳤지만.....^^;; 부랴부랴 마련했습니다!! 1월이 가기전에 구정 특집! 우리 해병들의 병영 내 설맞이 모습. 포항에서 올라온 소식이에요~☆ 비록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척들이 함께하는 명절은 아니었지만 또 하나의 가족(?!) 전우들과 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낸 해병대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2012년 1월 23일 06시 10분 현재. 먼지하나 날리지 않도록 깔끔하게 청소된 식당입니다. 『청소상태 = 군기』 해병대의 날선 군기가 살아있군요 ㅎㅎ 곧 합동차례가 진행될 겁니다^^ 조리실에서는 떡국 조리에 한창입니다. 바쁜 중에 잠깐 인터뷰를 해볼까요?^^; 정훈장교 박모 중위 : 설날에는 늦잠자고 싶지 않아? 조리병 김태현 해병 : 군 복무를 하면서 조상님께 드릴 합동 차례상.. 2012. 1. 31.
해병들의 훈훈한 명절맞이! 눈밭 다이빙으로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보자!! 2010년도의 설날은 짧고 굵은? 설날이였다고 할 수 있겠죠? ^^ 모두들 각자 고향을 찾아 바쁜 걸음을 재촉하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 하지만 우리 해병대 장병들은 설날에도 여김없이 살을 에는 강추위와 맞서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러 해병대 제1사단과 6여단의 명절맞이 모습을 모아보았습니다. 1사단에서는 장병들이 합동차례를 지내고 서로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설날 차례음식과 떡국을 만드느라 1사단 취사병들의 손길은 새벽부터 분주하기만 한데요.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설날 떡국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라고 외치던 우리 해병..그나저나 도대체 몇인분을 만드는 걸까요? ^_^;;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담고, 술을 올.. 2010.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