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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청도2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창설되다! 2011년 6월 15일, 서북도서방위사령부(서방사)가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원유철 국회 국방위원장 및 국방위원,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샤프 연합사령관, 유낙준 해병대사령관, 각 작전사령관 및 서방사 장병들이 참가한 가운데 해병대사령부 연병장에서 창설되었습니다! 본 행사를 시작하기 전에는 해병대 사령부 정문에서 '연합해병구성군사령부' 현판 옆에 붉은 바탕에 황색 글씨의 '서북도서방위사령부' 현판식을 가지고 해병대가 서북도서 방위의 중추임을 천명했습니다. 각 연대를 대표하는 부대기들이 멋지게 펄럭이고 있습니다. 바람도 해병대가 국가수호의 중추임을 알아주었기 때문일까요? ^^; 결연한 표정으로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창설식을 위해 도열해 있는 해병대원의 모습입니다. 창설식을 위해 서북도서방위사령부의 부대기가.. 2011. 6. 16.
해병들에게 '자유의 소리'를 들려준 그들은?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에 위치하고 있는 해병대 6여단 장병들은 '서북도서 절대사수'라는 절체절명의 임무 완수와 실전적 교육훈련을 완벽히 수행하기 위해 잠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데요. 바로 이틀 전(9월 27일) 이러한 해병대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정말 많은 해병들이 흑룡관을 가득 채웠군요(군가족과 주민 분들도 많이 참석해주셨는데 사진에는 안나와버렸습니다 ㅜㅜ) 누구의 공연이기에 이처럼 많은 해병들의 관심을 끌었을까요? 주인공은 바로 이 분들! 강도연 단장님이 이끄는 '보헤미안 성어즈'와 신동호 중항대학교 음대 교수님이십니다~ 보헤미안 싱어즈는 이탈리아 베르디국립음악원에서 유학한 실력있는 성악가로 구성되어 음악으로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겠다는 신념 아래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남성 .. 2010.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