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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3

신병 1209기 2교육대 4주차 - 전투수영 안녕하십니까! 오늘 포스팅내용은 신병 1209기! 전투수영입니다. 전투수영 훈련은 수중에서 생존법을 터득하고, 작전수행을 위해 진행되는 훈련입니다. 훈련의 현장! 다함께 사진으로 확인하시겠습니다! 훈병들은 기본영법으로 평영을 배우게 될텐데요. 교관님이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지금 물속에 들어가있는 훈병이 보이는 시범과 함께 교관의 설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훈병들의 표정! 진지하죠. 해병대원이라면! 물과 친해져야 합니다. 음. 이 사진에서는 훈병들이 단체로 이함자세를 취하고 있네요. 최종적으로 7m의 높이에서 이함을 할 수있어야 하는데요. 처음에는 낮은 높이에서 부터 차근차근 훈련을 진행합니다. 다리 한 쪽을 앞으로 먼저 내밀고 몸의 균형을 유지한 상태에서 입수해야합니다. 훈련간의 안전사고는 걱정.. 2016. 5. 11.
해병대 개인훈련 핵심 과목 ③ 전투수영 “보다 강하게, 보다 실전적으로...” 진화하는 해병대 실전 전투체력과 전투사격으로 창끝부대의 ‘소수정예 강한해병’ 육성 해병대는 실제전투상황에서 갖추어야 할 기본 전투기술로 전투사격, 전투체력, 생존술을 실전적인 전투중심의 개인훈련 핵심과목으로 정립하고 창끝부대의 부대 전투력을 한 단계 높이고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 소개한 전투사격, 전투체력과 더불어 전투수영(생존술)을 소개해 드립니다. 지난 여름에 해병대원들의 전투수영평가에 대해 소개해 드렸었는데 이번 소개하는 전투수영 생존술은 유사시 장병개인의 생존술을 위해서 앞뒤를 생각하지 않고 스스로 극한상황을 극복하는 훈련입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유사시 생존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훈련으로 완전군장은 물론 전투복과 철모, 전투화등을 착용한 상태에서 실시합니다.. 2014. 3. 19.
해병대원들의 바다는 더욱 뜨거웠다, 해병대 전투수영평가 여름이오면 해병대원들이라면 누구나 필히 거쳐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전투수영평가입니다. 지난 8월 중순 찾은 경북 포항의 약전방파제 해상에서는 강렬한 태양이 내리쬐는 가운데 해병대1사단 전투수영평가가 한창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매년 여름 실시하는 해병대1사단의 전투수영평가는 장거리 해상이동과 급조부이를 이용한 해상생존능력을 함께 평가하게 됩니다. 상륙작전을 주임무로 하는 해병대는 해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태에 대비하기위한 수영능력과 해상생존능력은 해병대원이라면 누구나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능력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아니...그런데 왜 전투수영을 하러와서 전투복을 입을까요? 해병대원들은 바로 이 전투복을 해상에서 급조부이로 제작하여 활용을 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전투복을 급조부이로 활용하는지.. 2013.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