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1.01.11 수원 <만석 공원>을 거닐다 (155)
  2. 2010.11.22 수원 광교산으로 늦가을 나들이를 떠나요~ (252)
  3. 2010.10.15 아줌마~린 화성에 행차하다! (102)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 위치 한, 넓이35만 5800㎡의 만석거라는 저수지 중심으로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만석거라는 현재의 일왕저수지는 정조 대왕께서 수원 화성을 쌓으면서 인근에 입주한 백성들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만든 하나의 농업 정책인 것이다. 또한 이 저수지를 통해 쌀1만석을 더 생산 하였다고 하여 만석거라는 이름이 붙여져 불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어느덧 가을도 훌쩍 지나고 대설을 앞둔 초겨울 문턱에서 오랜 역사를 지닌 일왕저수지를 모처럼만에 찾았다.

     <일왕저수지와 만석공원>

호수 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섬 풍경은 햇빛에 반사된 물그림자로 인해 사람들의 눈길을 머물게 한다. 또한 곳곳에 선조들의 마음을 알리기라도 하듯 곧게 서서 푸르름을 잃지 않는 노송들~



                                                               <영 화 정>

만석공원내 남쪽엔 교귀정이란 정자가 있었다고 하여 저수지의 또다른 이름으론 교귀정 방죽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1996년10월에 건립한 영화정이 들어서 있다. 영화정에 올라 저수지 주변의 풍경을 둘러보노라니 선조들이 창제하거나 가꾸어 놓은 문화유산들을 후세인 우리들이 누리는 여유속에 느껴오는 이 행복을 무어라 표현을 하리오……



                                                           <일왕 저수지>

정조 대왕의 능행차시 서울의 한강을 도강하면서 배를 연이어 묶어 띄워 그 위로 행차하였던 모형배가 현대의 일왕호수 한켠에 띄워져 옛 정취를 느끼게 한다.


                                                  <호수 주변에 있는 억새풀>

뜨거운 태양의 여름열정을 뒤로하며, 가을빛을 머금고 올라와 추억과 상념에 빠지게 하는 억새. 깊어가는 초겨울 오후에 본 억새 역시 사랑하는 이와 겨울 여행을 떠나보고 싶게 만든다.


                                                      <공원 내 조성된 쉼터>

곳곳에 위치해있는 정자 쉼터와 벤치들. 바쁘게 앞만 보고 달려야하는 요즘의 현대인들, 한번쯤 찾아와 일상적인 삶에서 벗어나 휴식을 하기엔 그만인 곳이다. 우리 모두 두손을 쫙펴고 심호흡을 후우~


                                                           <공원 내 산책길>

호수 가장자리에 가지런히 다듬어져 있는 산책로. 운동하기 좋은 날씨라 삼삼오오 모여 대화도 나누며, 강아지 역시 콧바람에 기분이 그만 인가보다. 사진 한컷에 포즈도 일품인데요^^~



                                                      <공원 내 설치된 운동시설>

만석공원은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운동시설 및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체력은 국력! 으샤으샤~'



여럿이 오붓하게 모여 담소를 나누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인 만석 공원, 사람들이 지나가다 잠시 머물고 싶은 생각이 드는 마음을 느끼게 하는 만석 공원이 이곳에 있어 겨울로 내딛고 있는 지금 이시간 훈훈한 인정을 느끼며 난 수문식 다리 교각을 지나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다.


 
 
Posted by 날아라마린보이 완소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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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187 붕붕해순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4.07.31 10:10 신고

    진짜 경치가 정말 좋은데요? ㅋㅋ

  3. 2014.08.02 13:39 신고

    만석공원 ㅎㅎ 한 번 가보고 싶네요

  4. 2014.08.05 10:02 신고

    아름다운 경치네요!

  5. 2014.10.22 22:30 신고

    동생!! 여기알지?? 여기 만석공원앞에 그집쭈꾸미 우리 가족끼리 자주 가던 곳인데.. 너도 좋아하고.. 얼릉 수료하고 첫 휴가 나오면 또 가보자!

  6. 2015.01.25 18:25 신고

    산책하고 운동하기에 딱 좋은 공원이네요.
    넘 아름답고 좋아 보이네요.
    가고싶어지는군요.ㅋ

  7. 2015.02.14 00:08 신고

    수원..남자친구와 함께 가려던 곳이었는데 이런 곳도 있었군요ㅎㅎㅎㅎ

  8. 2015.02.14 00:08 신고

    수원..남자친구와 함께 가려던 곳이었는데 이런 곳도 있었군요ㅎㅎㅎㅎ

  9. 2015.02.14 00:08 신고

    수원..남자친구와 함께 가려던 곳이었는데 이런 곳도 있었군요ㅎㅎㅎㅎ

  10. 2015.02.14 00:08 신고

    수원..남자친구와 함께 가려던 곳이었는데 이런 곳도 있었군요ㅎㅎㅎㅎ

  11. 2015.02.14 00:08 신고

    수원..남자친구와 함께 가려던 곳이었는데 이런 곳도 있었군요ㅎㅎㅎㅎ

  12. 2015.02.14 00:08 신고

    한 번 가보고싶네요!

  13. 2015.02.14 00:08 신고

    한 번 가보고싶네요!

  14. 2015.02.14 00:08 신고

    한 번 가보고싶네요!

  15. 2015.02.14 00:08 신고

    한 번 가보고싶네요!

  16. 2015.02.14 12:44 신고

    와...다시보니 공원이 꽤넓네요 경치도좋고 특히 저 억새풀들ㅠㅠㅠ!!너무예뻐요

  17. 2015.02.14 12:44 신고

    와...다시보니 공원이 꽤넓네요 경치도좋고 특히 저 억새풀들ㅠㅠㅠ!!너무예뻐요

  18. 2015.02.14 12:44 신고

    와...다시보니 공원이 꽤넓네요 경치도좋고 특히 저 억새풀들ㅠㅠㅠ!!너무예뻐요

  19. 2015.02.14 12:44 신고

    와...다시보니 공원이 꽤넓네요 경치도좋고 특히 저 억새풀들ㅠㅠㅠ!!너무예뻐요

  20. 2015.02.14 12:45 신고

    와...다시보니 공원이 꽤넓네요 경치도좋고 특히 저 억새풀들ㅠㅠㅠ!!너무예뻐요

  21. 2015.02.14 12:45 신고

    와...다시보니 공원이 꽤넓네요 경치도좋고 특히 저 억새풀들ㅠㅠㅠ!!너무예뻐요

'늦가을 단풍을 느끼고자 이번 주말에는 해병대사령부 근처 수원 광교산으로 출발하였다. 수원시를 품에 안고 있는 광교산은 높이 582m로서 수원시와 용인시의 경계를 이루며, 수원의 북쪽에 위치하여 찬바람을 막아주고 있다한다. 지명의 유래는 고려 태조 왕건 때 ‘산에서 광채가 하늘로 솟아오르는 광경을 보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주는 산’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원래는 광악산이었다고 한다.     


우리는 광교산 입구에 있는 경기대에 주차를 하고(주차비 1시간 1,000원, 30분당 500원추가) 바로 산 정상으로 이어져있는 등산로를 따라 올라갔다.



곳곳에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어 산을 오르는 시간들이 지루하지 않았다.



광교산 등산코스는 경기대입구에서부터 시작하는 코스등 10개의 코스가 있으며 정상인 시루봉까지 왕복 4시간정도 소요된다.



소나무 능선이 광교산 산행의 장점인듯~~(남녀노소에게 인기 만점^^“) 빽빽하고 울창한 숲속이 삼림욕을 하기엔 최적인 것 같다. 늦가을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붉게 물들어 낙엽이 되어가는 단풍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마음이 넉넉해지는 것이 벌써 산사람이 되어가는 듯 하다.




쉬엄쉬엄 오르다 보니 숨도 가쁘고, 다리가 후덜거린다. (체력은 국력이라던데~) 중간 지점이었으나 형제봉에서 바라다보는 주변 풍경 역시“아~!!”하는 감탄사가 나올 만큼 탁 뜨인 상쾌함을 전해 주었다. 정상까지는 다음에 하기로 하고 산중턱 형제봉에서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내려왔다. 내려오는 길에 청솔모가 눈에 들어 왔다. 사람을 보고도 도망가지 않은 채 옆에서 같이 쉬고 있어서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산행하기 전 스쳐지나온 경기대 초입에 위치한 노상카페가 앉아 잠깐의 휴식과 함께 포즈 한 컷^^



광교산은 산행 못지 않게 주변 풍경이 아름다운 공원이 있어 산책하거나 데이트하는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넓은 잔디밭에 심겨진 낙엽수의 풍미는 그야말로 감탄이 절로 나오게 한다.





'특히 광교저수지에서 방류되는 물의 낙차를 이용하여 음악에 맞춰 춤추는 음악분수와 터널분수, 물레방아는 산행인 뿐만 아니라 가족 나들이 장소로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광교공원 옆 도로를 타고 달라다 보면 맑은 광교저수지를 만나게 된다. 곳곳에 흔들거리는 억새는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하듯 산행인들을 맞이해 주고있으며, 탁트인 저수지 또한 청명한 가을하늘을 담고 있었다.



광교저수지를 따라 아담하게 위치한 구름다리와 잘 다듬어진 산책길은 연인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 듯 아늑하게 느껴졌다. 모처럼 남편의 손을 잡고 옛 추억에 잠겨 미소가 절로 입가에 머무르는 시간들 이었다.



겨울 광교산을 다시보기로 약속을 하며 우리는 아쉽게도 발걸음을 돌렸다.허기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산에서 내려오면 무엇인가를 먹어야 할 것 같은 분위기, 오늘은 광교산의 보리밥집.
보리비빔밥은 아주 맛있고 색달랐다.



요즘 채소 값이 천정부지로 올랐다고 했지만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안주인이 내주는 도토리묵 무침에는 풍성하게 채소가 올려져있다. 행을 하며 느끼는 넉넉함이 음식은 통해서도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Posted by 날아라마린보이 완소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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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10.22 22:32 신고

    동생~ 여기 누나네 학교있는데 있는 광교산이다! 우리 가족끼리 여기도 자주 갔었는데.. 등산 후 내려오면서 먹는 보리밥에 도토리묵이 꿀맛이었지.. 너 없이 등산가니까 재미 하나도 없더라~ 아무리 싸우고 뭐해도 동생 너가 있는게 참 좋은데~ 보고싶옹~~

  3. 2014.10.22 22:32 신고

    동생~ 여기 누나네 학교있는데 있는 광교산이다! 우리 가족끼리 여기도 자주 갔었는데.. 등산 후 내려오면서 먹는 보리밥에 도토리묵이 꿀맛이었지.. 너 없이 등산가니까 재미 하나도 없더라~ 아무리 싸우고 뭐해도 동생 너가 있는게 참 좋은데~ 보고싶옹~~

  4. 2014.10.22 22:32 신고

    동생~ 여기 누나네 학교있는데 있는 광교산이다! 우리 가족끼리 여기도 자주 갔었는데.. 등산 후 내려오면서 먹는 보리밥에 도토리묵이 꿀맛이었지.. 너 없이 등산가니까 재미 하나도 없더라~ 아무리 싸우고 뭐해도 동생 너가 있는게 참 좋은데~ 보고싶옹~~

  5. 2015.01.25 17:27 신고

    수원에 멋진 곳이 참 많군요..진작 가볼걸..좋은곳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 2015.01.25 17:27 신고

    수원에 멋진 곳이 참 많군요..진작 가볼걸..좋은곳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 2015.01.25 17: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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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5.01.25 17: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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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5.01.25 17: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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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5.01.25 17: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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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5.01.25 17: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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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5.01.25 17: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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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5.01.25 17: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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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5.01.25 17: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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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5.01.25 17: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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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5.01.25 17:27 신고

    수원에 멋진 곳이 참 많군요..진작 가볼걸..좋은곳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7. 2015.02.14 12:38 신고

    군화 군대가기전에 서로 사는지역의 중간지점이라 수원데이트할뻔했는데 못간기억이나네요!!수원에도 좋은 곳 진짜많네요!! 그리고 먹을것들도 너무맛있어보여요ㅠㅠㅠㅠㅎㅎㅎ나중에꼭가봐야겠어요

  18. 2015.02.14 12:38 신고

    군화 군대가기전에 서로 사는지역의 중간지점이라 수원데이트할뻔했는데 못간기억이나네요!!수원에도 좋은 곳 진짜많네요!! 그리고 먹을것들도 너무맛있어보여요ㅠㅠㅠㅠㅎㅎㅎ나중에꼭가봐야겠어요

  19. 2015.02.14 12:38 신고

    군화 군대가기전에 서로 사는지역의 중간지점이라 수원데이트할뻔했는데 못간기억이나네요!!수원에도 좋은 곳 진짜많네요!! 그리고 먹을것들도 너무맛있어보여요ㅠㅠㅠㅠㅎㅎㅎ나중에꼭가봐야겠어요

  20. 2015.02.14 12:38 신고

    군화 군대가기전에 서로 사는지역의 중간지점이라 수원데이트할뻔했는데 못간기억이나네요!!수원에도 좋은 곳 진짜많네요!! 그리고 먹을것들도 너무맛있어보여요ㅠㅠㅠㅠㅎㅎㅎ나중에꼭가봐야겠어요

  21. 2015.02.14 12:38 신고

    군화 군대가기전에 서로 사는지역의 중간지점이라 수원데이트할뻔했는데 못간기억이나네요!!수원에도 좋은 곳 진짜많네요!! 그리고 먹을것들도 너무맛있어보여요ㅠㅠㅠㅠㅎㅎㅎ나중에꼭가봐야겠어요


해병대 장교인 남편을 따라 대한민국 해병대가 주둔하는 지역을 돌아다닌지 벌써 십여년이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막상 세월을 돌아보면 그 지역들에 있는 명소, 관광지, 맛집들을 제대로 둘러보지도 못하고 생활에만 열중해서 살아왔다는 생각을 하던 도중....!

'날아라 마린보이'에서 좋은 기회를 줘 이제부터 해병대 사령부 지역의 갈만한 곳을 '아줌마~린의 산들산책' 코너에 소개해볼까 합니다 . 블로그에는 처음 써보는 글이라서 어색하지만 매 편마다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줘 제 글이 블로그에 빨리 조화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선선한 이번 가을의 화창한 한 주말에 다녀온 수원 화성 탐방기입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은 해병대사령부에서 25분 가량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장병면회객들이 방문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도심한가운데 자리잡은 ‘화성행궁’, 조선의 정조대왕이 수원행차를 위한 궁으로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능을 참배할 때 이곳에 머물렀다고 하는데요. 조선시대 행궁중 가장 규모가 크며 아름다운 부속 건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행궁과 광장사이에 위치한 3그루의 느티나무는 시간의 흐름을 알려주기라도 한듯 거목이 되어 행궁을 지키고 서있었습니다. 350년전 궁궐의 조경제도에 의해 품자형태로 심어진 것으로 영의정을 비롯한 삼정승이 이나무 아래에서 어진 사람을 맞이하여 올바른 정치를 베푼다는 의리를 담고 있었습니다.



화성 행궁 뒤편에 있는 팔달산을 오르기전에 광장옆에 위치한 홍보관을 먼저 둘러보는것도 좋을듯싶습니다.




맑고 푸른 하늘을 바라노라니 팔달산 정상에 자리잡고 있는 서장대가 눈에 들어온다. 전쟁이 일어
났을때 군사를 지휘하는 총본부였다고 하는데요. 바람에 흩날리는 깃발이 아직도 조선시대 군사들의 용맹함이 느껴지는듯 하죠!




서장대에서 서쪽으로 성벽길을 따라 걷다보면 화성문을 만나게 됩니다. 옹성은 화서문을 지키는 동그랗게 세워진 벽인데 벽의 모양이 항아리를 반으로 쪼갠 모양을 닮았다하여 붙여졌다고 합니다.



화서문을 방어하기위해 만든 3층건물로 네 옆면만 벽돌로 만든 ‘서북공심돈’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군사들이 망을 보거나 적의 움직임을 살피며, 전쟁시 총을 쏠수있으며, 내부가 비어있어 지금의 초소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잘 다듬어진 성벽길의 산책로를 걷다보면 화성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특별한 느낌을 주는 건축문화임을 실감하게 됩니다. 곳곳에 세워진 안내문을 읽고 옛누각을 감상해보는것도 좋겠죠?



장안문은 화성의 북쪽의 문으로 정문이라 할 수 있는데요. 왕이 화성을 방문할 때 제일 먼저 이문을 통과했다고 합니다. 서울의 숭례문보다 규모가 크다고 하니...대단하죠? 왕이 된듯한 기분으로 뒷짐을 지고 팔자걸음으로 문을 한번 통과해보는것도 기분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장안문에서 화성 행궁 쪽으로 걸어내려가다보면 광장 사거리에서 왼쪽으로 자리를 잡고있는 수원화성 박물관이 위치해 있습니다. 광장 한쪽에 설치되어있는 거중기가 눈에 들어옵니다. 조선시대의 성곽을 축조하는 기술자가 된것같은 기분이 들어 수레를 힘껏 돌려보고 있는 제 모습이 보이시죠? 화성의 성곽을 둘러보기전 꼭 이곳에와서 전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는것이 조선의 문화를 더 잘 이해가 될 것입니다.(입장료 유료)



박물관을 나서 하루에 열두번 운행하는 화성열차를 타기위해 연무대로 향했습니다. 임금이 타던 가마를 형상화한 열차랍니다. 조선시대 군사훈련소인 연무대에서 팔달산의 서장대까지 30분가량 소요되며 열차이용권을 구입해야 합니다. 열차를 타고 연무대~화홍문~장안문~화서문~서장대입구까지 성곽을 바라보니, 조선시대 국방의 요새로 왕도정치의 실현을 담은 원대한 포부가 담겨있는 수원 화성이야말로 과거의 유적지가 아닌 우리 세대가 지켜나가야 할 현재의 유적지라 생각을 들게 하더군요.




화성주위를 돌다가 장안문 앞쪽에 길게늘어진 사람들이 있어 쳐다보니 ‘보영만두’라고 쓰여진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때마침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생각나게 뱃속시계가 허전함을 알려온다. 얼마나 맛있길래 줄을 서서 기다리나 싶어서 합류하여 만두와 쫄면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약간 매운맛을 추천하며, 가격은 아주 효자임). 

혹시 '날아라 마린보이' 방문자 여러분들도 해병대 사령부 지역에 오실 일이 있다면 수원 화성은 한 번쯤 시간을 내서 방문해도 무관할, 좋은 문화예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또 새로운 곳을 소개해드릴께요~


                                                                                                                 글 : 김지은
                                                                                                              사진 : 박관영



 
 
Posted by 날아라마린보이 완소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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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01.14 01:16 신고

    먼 거리가 아닌데도 한 번을 못 가봤어요ㅎㅎ
    다녀와야겠네요!

  3. 2014.01.14 12:19 신고

    ㅎㅎ아들과 함께 한 사진 넘 이뽀요

  4. 2014.01.14 15:19 신고

    사진이 다 아름답네요^.^

  5. 2014.01.28 11:48 신고

    별로 먼거리도 아닌데 저도 나중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ㅎㅎ

  6. 2014.02.09 15:36 신고

    나중에 해병이랑 한번 가봐야겠어요 ㅎㅎ 경치도 좋네요 ~~!

  7. 2014.02.10 18:26 신고

    수원에좋은곳이많네요~ 곧저녁시간인데 배고파용..ㅎㅎ

  8. 2014.02.16 01:47 신고

    오오 거중기~ 책에서 말고 이렇게 사진으로 본건 처음이네요~

  9. 1187 붕붕해순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4.07.31 10:08 신고

    화성도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 멋진곳이네요!

  10. 2014.08.02 13:40 신고

    아줌마~린 ㅋㅋㅋ 센스쟁잌 ㅋㅋㅋㅋ

  11. 2014.08.05 10:03 신고

    화성! 우리나라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문화제 중 하나죠ㅎㅎ

  12. 2014.10.22 22:34 신고

    우리 살던 곳 나오니까 신기하다~~ 엄마랑 얼마전에 수원가서 요기 화성행궁 근처에잇는 스파게티 집가서 밥먹었는데ㅜㅜ 너 졸업식때 먹었던데.. 너없이 쓸쓸하지만 그래도 맛은 있었어!

  13. 2014.10.22 22:34 신고

    우리 살던 곳 나오니까 신기하다~~ 엄마랑 얼마전에 수원가서 요기 화성행궁 근처에잇는 스파게티 집가서 밥먹었는데ㅜㅜ 너 졸업식때 먹었던데.. 너없이 쓸쓸하지만 그래도 맛은 있었어!

  14. 2014.10.22 22:34 신고

    우리 살던 곳 나오니까 신기하다~~ 엄마랑 얼마전에 수원가서 요기 화성행궁 근처에잇는 스파게티 집가서 밥먹었는데ㅜㅜ 너 졸업식때 먹었던데.. 너없이 쓸쓸하지만 그래도 맛은 있었어!

  15. 2014.10.22 22:34 신고

    우리 살던 곳 나오니까 신기하다~~ 엄마랑 얼마전에 수원가서 요기 화성행궁 근처에잇는 스파게티 집가서 밥먹었는데ㅜㅜ 너 졸업식때 먹었던데.. 너없이 쓸쓸하지만 그래도 맛은 있었어!

  16. 2015.01.25 16:54 신고

    수원화성 중학교 수학여행때 가본기억이있네요!
    하지만 수학여행의 코스란역시...
    따로꼭 가봐야할 장소인데ㅠㅠ
    만두가너무맛있어보이네요...ㅎㅎ 배고파요ㅠㅠ

  17. 2015.01.27 07:06 신고

    수원화성 중학교 수학여행때 가본기억이있네요!
    하지만 수학여행의 코스란역시...
    따로꼭 가봐야할 장소인데ㅠㅠ
    만두가너무맛있어보이네요...ㅎㅎ 배고파요ㅠㅠ

  18. 2015.02.14 12:35 신고

    수원화성...중학교땐가 고등학교땐가 국사책 표지였던건 기억나네요ㅋㅋ 한번쯤 가보고싶은곳인데 언젠간 군화랑 같이 가보고싶어요ㅠㅠㅠ!

  19. 2015.02.15 00:54 신고

    만두 왜이렇게 맛있어보이죠..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릴만하네요ㅠㅠ
    속도 꽉차가지구..ㅋㅋㅋㅋ 제 군화도 맛있는거 어여 먹여야할텐뎅 ㅠㅠㅠ

  20. 2015.02.15 00:54 신고

    만두 왜이렇게 맛있어보이죠..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릴만하네요ㅠㅠ
    속도 꽉차가지구..ㅋㅋㅋㅋ 제 군화도 맛있는거 어여 먹여야할텐뎅 ㅠㅠㅠ

  21. 2015.02.15 00:54 신고

    만두 왜이렇게 맛있어보이죠..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릴만하네요ㅠㅠ
    속도 꽉차가지구..ㅋㅋㅋㅋ 제 군화도 맛있는거 어여 먹여야할텐뎅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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