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부대20 초탄명중, 연평부대 K-9 대응사격훈련 2010년 11월 23일 오후 2시 30분경, 북한군은 해안포와 122mm 방사포 150여발로 연평도를 기습공격하였으나 해병대 연평부대는 포탄이 떨어지는 상황속에서도 13분만에 K-9 자주포 대응사격을 실시하여 북한군의 도발을 분쇄하였다. 연평도 포격전 이후 촬영한 당시 적 포탄이 떨어진 곳중의 한 곳 이다. 북한군의 연평도 포격도발은 625전쟁이후 대한민국 영토에 직접 폭겨을 가한 최초의 사건으로 당시 해병대원 2명이 전사하였으며, 민간이 사상자 2명과 다수의 부상자, 민가 피해가 발생했다 해병대 연평부대는 그날의 아픔을 잊지 않고 오늘도 대한민국의 최선봉에서 '정의와 자유를 위하여' 임무완수에 매진하고 있다. 당시 해병대 연평부대의 해병대원들이 포탄이 떨어지는 상황속에서도 13분만에 K-9 자주포 대.. 2015. 11. 23. 해병대 연평부대 전차사격훈련 해병대 연평부대 전차중대의 M48A3K 입니다. 비록 구형전차이긴 하지만 선명한 '해병대' 세글자 때문인지 신형전차보다 더 멋지고 든든해보입니다. 전차중대의 이번 훈련 훈련은 즉각적이고 조건 반사적인 전투 사격 기술을 숙달하는 데 목표를 두고 실시했습니다. 비록 실사격훈련은 아니지만 단계별로 강도있게 진행됐습니다. 적 포격도발 징후 포착! 전투배치! 전투배치명령이 하달되자 신속하게 전차에 탑승하고 있는 해병대원들! 사격명령이 하달되고 발사! 비록 실제 포탄을 사용하지 않는 훈련이지만 실전을 방불케 했습니다. 훈련장비를 점검하고 다시 훈련이 계속됩니다. 훈련중에는 사격훈련으로 인한 만약의 화재발생에 대비하여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소방장비를 착용하고 대기합니다. 훈련을 마친 M48A3K 전차의 뒷모습입니다.. 2015. 11. 9. 사진으로 보는 연평도 군악연주회 2015년 8월 5일 연평도를 향해 뱃고동 소리를 울리며 힘차게 달리고 있습니다. 연평부에 근무하는 무적해병들의 마음은 들떠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간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절호의기회(?)로 삼을 것이고, CLC, 배드키즈 그룹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무적해병들이 들떠 있는 만큼 연평도를 향해 있는 입도하고 있는 완소마린도 5년만에 연평도를 입도하기에 마음은 들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부터 무적해병들 가슴속으로 전진합니다. 참고로 이 페이지는 포스팅은 없습니다. 양해바랍니다. 2015. 8. 7. 도서지역- 문화공연-연평부대 2015년 8월 5일 연평도를 향해 뱃고동 소리를 울리며 힘차게 달리고 있습니다. 연평부에 근무하는 무적해병들의 마음은 들떠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간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절호의기회(?)로 삼을 것이고, CLC, 배드키즈 그룹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연평부대 무적해병들 모두가 들떠 있는 만큼 완소마린도 5년만에 연평도를 입도하기에 마음은 들떠 있는 상태입니다. 가장 강하고 정직한 해병대~! 정의와 자유를 위하여..., 지금부터 무적해병들 가슴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인천 앞바다는 고요합니다. 현재까지는 너울성 파도가 있었지만, 먼 바다로 갈수록 파도가 조금 있었습니다. 하지만, 연평부대 무적해병들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힘든것도 잊은 채 연평도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해병대사령부.. 2015. 8. 7. 연평부대 가족 초청행사 가져 해병대 연평부대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 서북도서 최전방 연평도에 해병 가족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무적해병들은부모님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세족식과 효도 편지 낭독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진행여 흐뭇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족 초청행사를 연평부대에서 생생한 정보를 보내왔는데 지금부터 사진으로 만나 보겠습니다. 연평도는 대연평도와 소연평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연평도는 면적 7.01㎢, 소연평도는 면적 0.24㎢ 주민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북서쪽으로 38선과 인접하며, 북한 해안포 진지와 불과 12km 떨어져 있는 곳입니다. 1938년 황해도 벽성군에 편입되었다가 1945년 경기도 옹진군으로 편입되었고, 1995년 인천광역시로 통합되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에.. 2015. 5. 12. 연평도 포격도발 전사자 추모 및 새 해 맞이 전진결의 대회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추모 및 새해맞이 전진결의행사를 하였습니다. 새 해 첫 날 부터 소수정예 강한 해병전사들은 마음 가짐과 부대 단결력을 갖기 위해 전진결의 행사를 부대별로 진행하였습니다. 마음이 숙연해지는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 무거움과 책임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현장을 찾아가 보겠습니다.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적이 어떠한 도발에도 용남할 수 없는 전진결의 대회장 모습입니다. 숙연하기도 하고 책임감이 느껴지는 자리 이기도 합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바람에 펄럭이는 태극기와 중대기가 고인에 대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알리기 위해 장병들의 기를 담고서 펄럭이고 있습니다. 전진결의 대회를 통해 장병들의 소속감과 책임감 그리고 단결력을 향상시켜 적과 싸우면 꼭 이기는 정신력을 키우고.. 2015. 1. 9. 연평부대 특별한 손님 방문..., 누구일까요? 연평부대에 특별한 손님께서 방문하였습니다. 특별한 손님이 누구일까요? 궁금합니다. 알아냈습니다. 연평 유치원 어린이들이 연평부대를 방문하여 군인아저씨들의 생활을 보기위해 특별히 찾아왔습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연평도 포격전이 다가옵니다. 그날을 어린이들이 알 수 있을까요? 해병대 장비앞에 서 있네요~!! 어린이들이 무슨생각을 할까요? 아마, 이런생각 와~ 크다. 어떻게 움직이지? 우리집 보다 훨씬 크다 이런생각..., 어린이 입장에서 생각해야 되는데 상당히 어렵습니다. 해병대 장비에 올라 왔습니다. 높이가 있어 두려움이 있을텐데 씩씩하게 포즈를 잡고 있네요~!! 특별한 손님답게 특별하게 대해주세요~!! 대한민국 자라나는 새싹입니다. 이 담에 어른이 되어 멋지게 군 생활 잘 할것입니다. 어린이들이 장비에 .. 2014. 11. 7. 연평부대 장병들의 부대단결활동 행사 연평부대 소수정예 강한해병들이 그간의 심신과 약간의 긴장감을 해소하기 위해 부대단결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행사는 이어달리기, 축구, 족구, 등 뛰어넘기, 상대방 꼬리잡기 등 많은 인원이 함께 할 수 있는 종목을 선택하였습니다. 어떻게 하고 있는지 찾아가보겠습니다. 이어달리기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선을 다하고 있는 힘을 다해 전력으로 질주하고 있는 연평부대 장병들의 모습입니다. 바톤을 잘 이어받을 수 있을까요? 이어달리기는 바톤 받기 전 80% 이상 달리면서 바톤을 받아야 전력질주하는데 전력을 다 할 수 있습니다. 전력질주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겠죠? 바톤은 잘 넘겨받았지만, 받는분이 제자리에서 받는것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연평부대 장병들의 모.. 2014. 11. 7. 연평부대-생존법 훈련으로 전우를 살립니다. 연평부대는 유사시를 대비하여 전우를 살리기 위해 생존법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전우를 어떻게 살리는 방법을 평가하는지? 지금 확인하러 가보겠습니다. 먼저 환자의 가슴 중앙에 깍지 낀 두 손의 손바닥 뒤꿈치를 댄 후 손가락이 가슴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양팔을 쭉 편 상태에서 체중을 실어서 환자의 몸과 수직이 되도록 가슴을 압박해야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가슴압박은 성인에서 분당 100~120회의 속도와 가슴이 5-6 cm 깊이로 눌릴 정도로 강하고, 빠르게 압박 해야합니다. 구강대구강법 준비를 실시하고 있는 해병전사들입니다. 분명 이들은 유사시 전우를 살릴것입니다. 준비단계는 엄지와 검지로 코를 잡고 숨을 적당히 들이쉰 후 환자의 입을 자신의 입으로 완전히 덮은 후 환자의 가슴이 부풀어 오를 때까지.. 2014. 10. 22. 사진으로 본 연평부대 가족사랑 모임 연평부대는 가족사랑모임 까페회원님들과 함께 연평도를 찾아 부대개방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부대를 찾은 가족사랑모임 회원분들께서는 부대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또한 사랑하는 해병대 장병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족사랑모임 회원임들께서 연평도에 도착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계시네요~!! 배멀미에 시달리시분~!!, 기나긴 항해로 많이 지쳐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아들과 애인을 만나기 위해 모든분들께서 환한 미소로 촬칵~!! 좋은 추억 만드시기바랍니다. 부모님들과 애인분들꼐서는 생활관 곳곳을 살펴보며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해 보는 등 병영생활 전반을 둘러보며 장병들과 대화의 시간도 마련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생활하는 병영생활관 내부입니다. 생활관 내부 깨끗하지요~!! 병영생활관에 대.. 2014. 10. 13. 연평부대-중·고등학생 안보체험 일환으로 화생방 실습훈련 연평부대 장병들이 연평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안보차원에서 학생들에게 화생방체험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학생들에게 화생방 체험교육을 통해 가스의 위력 그리고 보호장비의 중요성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가 보겠습니다. 화생방 간부님께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화생방에 대한 방어를 할 수 있는 방독면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네요~!! 가스 오염 지역에서는 가장 신속하게 방독면을 착용해야 가스로 부터 방호를 할 수 있답니다. 학생들 앞에서 시범을 보이고 있네요~!! 방독면은 이렇게 착용해야 가스로 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답니다. 단, 신속 정확하게 착용을 해야합니다. 학생들이 착용을 하고 있네요~!! 조금 답답하시겠지만, 철저하게 그리고 착용 요령은 완전하게 숙지하는것이 좋을 듯합니다. 네~ 착.. 2014. 10. 2. 진짜사나이들이 펼치는 연평부대 장병들의 전차사격훈련 연평부대 장병들은 주·야를 가지리 않고 주어진 임무를 100% 수행 하기 위해 상황별 강한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차기동 및 사격훈련을 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가 보겠습니다. 전투 실상과 연계된 전차사격과 소대 전투사격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실사격 훈련으로 창끝 부대의 전투력을 발휘하기 위해 연평부대 장병들은 언제나 예열하고 있습니다. 훈련장으로 이동하고 있는 전차입니다. 소부대 근접전투기술 숙달을 통해 사격과 기동을 연계한 전술적 기동훈련을 중점 실시하여 적 공격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즉각적인 대응사격 능력을 키우기 위해 연평부대 장병들이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끈끈한 정우애를 바탕으로 연평부대 특유의 힘이 나오는데요~!! 그건 바로 적과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필승의 전투력입니다. 무슨 이.. 2014. 6. 17. 연평부대-소수정예 강한해병 전사들의 훈련 연평부대 해병장병들은 평소 경계 작전 주 임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연평부대의 평온을 위해 주야를 가리지 않고 상황에 맞는 교육훈련을 매일 실시하고 있습니다.이번 훈련은 적기가 연평부대 상공을 지나가는 상황을 고려해 대공 화망구성 사격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가장짧은 시간, 가장 신속하게 사격준비를 마치고대응 사격을 하고 있습니다.연평부대 장병들은 어떤 상황에서도즉각 조치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가상의 적 항공기를 향해 집중사격을 하고 있습니다.연평부대 해병대 장병들은 전술전기를 끊임없이 연마하여적이 어떤 방법으로 오든간에 즉각대응하여 격멸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적 항공기를 격추하기 위해 막강화력의 불을 품어내는 연평부대 해병대 장병들! 탄피가 보이시나요!최대 발사속도.. 2014. 3. 15. 즐겁고 신났던 '행군' 지난 달 30일 저녁. 연평부대에서는 국방부가 주관하는 '격오지 응원 프로젝트 행(복한) 군(생활)' 그 첫 번째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행군’은 연평부대와 같이 외부와의 왕래가 힘들어 장병들의 문화활동에 제한이 많은 격오지 부대를 찾아가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명사의 강의를 듣고 국민들의 응원으로 마련된 공연을 관람하는 토크콘서트! 이 날 행사는 장병들에게 커피(엔제리너스 후원)를 제공하는 것으로 시작돼 LG트윈스 치어리더들의 응원으로 서막이 열렸습니다. ~ 치어리더들은 현란한 군무와 절도있는 동작으로 국민의 성원을 대신해 장병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는데요~ 장병들은 치어리더 존재의 이유가 응원이 된다는 군요.ㅎㅎㅎ 이후 격오지 생활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자신들의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있.. 2013. 11. 11. ☆대를 잇는 연평부대 소대장 부자☆ 1100기의 기수를 뛰어넘어 할아버지와 같은 부대에서 복무하고 있는 해병의 이야기를 전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아버지와 같은 부대에서 같은 직책으로 근무하는 소대장이 있다는 소식이 센스마린의 정보망에 포착됐군요!! 할아버지를 따라, 아버지를 따라 해병대로 입대하는 것으로도 모자라서 아예 같은 부대에서 같은 직책을 수행하고 있으니~ 정말 핏줄만큼 진한 것이 해병혼인가 봅니다^^ 연평부대에서 소대장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정상윤 중위(사후110기)는 국가에 대한 충성, 해병대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한 아버지(정인철 예비역 해병소령, 해사32기)의 모습과 연평도 포격전투를 계기로 해병대 장교로 입대했습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조국 수호의 최선봉에 서겠다"는 다짐으로 연평도를 주저없이 선택했구요^^;;.. 2012. 7. 1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