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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4

천안함 5주기 숭고한 희생정신 기르기 위한 10.326Km 마라톤 해병대1사단 포병연대 소수정예 강한 해병전사들이 단독무장으로 10.326Km를 뛰면서 천안함 희생자분들의 넋을 기르고 희생정신을 본 받기 위해 지휘관 포함하여 전 장병이 마라톤을 하였습니다. 소수정예 강한 해병전사들 많이 힘들겠지만 최선을 다해 완주 했답니다. 사진으로 만나 보겠습니다. 천안함 희생자 분들의 넋을 기르고 희생정신을 본 받기 위해 단독무장으로 10.326Km를 달리기 위해 준비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철저하게 준비 운동을 해야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의 희생정신도 기를 수 있습니다. 천천히 준비운동을 하십시오. 그리고 발목운동과 허리운동 그리고 손털기 운동을 해주세요~! 천안함 희생자분들의 넉과 희생정신을 본 받기 위해서는 열심히 뛰고 낙오자 없이 최종 목적지 까지 파.. 2015. 3. 27.
천안함 피격 사건 그 후 1년...해병들은 잊지 않는다! 해병대 제6여단 전입신병(1134기!)들이 천안함 안보견학을 다녀왔습니다. 천안함 피격 사건은 2010년 3월 26일 1200톤급 초계함 천안함이 백령도 인근 영해에서 북한군 어뢰 공격에 의해 침몰한 사건으로 46명의 해군 장병이 숭고하게 전사를 한 사건입니다. 특히 내일이면 천안함 피격 사건 1주년을 맞는 날입니다.. 우리는 천안함 피격 사건으로 인해 북한의 실체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고 그들의 위협에 언제, 언디서나 준비해야 한다는 항재전장 의식의 교훈을 얻었습니다. 이에 따라 해병대 6여단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여단 전입신병을 대상으로 백령도서 입도 전 천안함을 견학하도록 함으로써 신병들의 항재전장의식 및 대적관, 안보관 확립에 힘쓰고 있는데요. 오늘은 1134기 전입신병들의 천안함 안보견학.. 2011. 3. 25.
천안함 46용사여! 편히 잠들기를... 지난 이틀동안 슬피 울던 하늘도 어제는 46명의 천안함 장병들에게 모든 것을 놓고 마음 편히 하 늘로 올라가라고 하는 듯 맑게 개었었습니다... 어제 오전 영결식을 하는 동안 백령도 앞바다에서는 천안함 46명의 장병들의 혼을 달래는 진혼제를 열었습니다. 백령도 주민들도 흐르는 눈물을 감출 수가 없었고... 진혼제에는 한 달이 넘게 이곳 백령도에서 가족들과 함께 가슴 졸이며 자리를 지켜왔던 주민들과 군 장병 및 관계자들이 참여했습니다. 진혼제가 시작되자 군 장병들과 주민들은 46명의 먼저 떠난 천안함 장병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머리를 숙여 묵념을 하였습니다. 이어 조총이 비통함의 적막을 깨며 한발 한발씩 발사되었고 백령도 연화리 앞바다에는 고요한 메아리만 남겨졌습니다. 한편, 장례기간 내내 백령도 주민들과.. 2010. 4. 30.
지금 백령도의 해병대원들은... 백령도의 해병대원들은... 실종된 우리 전우들을 찾을 때까지 수색작업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백령도 앞 바다에서 천안함 침몰사 일어난 후 오늘까지... 우리들은 안타깝게 구조되지 못한 46명 전우들의 흔적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여전히 실종자의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으나 해군 SSU, UDT, 그리고 6여단의 해병대원들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이면 모두가 '오늘은 반드시..'라는 굳은 결심을 하고 해안으로 나가고... 하루 하루가 애가 타는 시급한 상황에서, 마음 같아서는 앞 다투어 바다 속으로 뛰어들고 싶지만 지금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뭔지 알기에 묵묵히 자신들이 맡은 임무를 수행합니다. 해가 뜰 때도... 해가 질 때도... 바다를 향한 망원경을 놓을 수 없는 마.. 2010.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