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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3

한·미 해병대 장병들의 크리스마스 봉사활동으로 훈훈한 정 나눠 한·미 해병대 장병들이 사회복지법인 선린애육원을 찾아 원생들과 훈훈한 온정을 나눴습니다. 한·미 해병대 장병들이 건물 내·외부의 수목과 화단에 크리스마스트리장식과 조명을 설치하고, 뒷동산 산책로 100m 구간을 벽돌 1천여장을 이용하여 안전한 산책로를 조성하였고 특히, 크리스마스 캐롤 연주회와 깜짝 선물 증정을 통해 원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얼마나 훈훈한지 찾아가 보겠습니다. 캐롤송을 부르고 있는 해병대 제1사단 군악대 장병들의 모습입니다. ♬ 화이트 크리스마스 ♬ 꿈속에 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어보내는 방울소리 들리는 흰눈쌓인 거리로 썰매는 간다 꿈속에 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올해도 다시 돌아와 메리크리스마스 즐거워라 복주시네 거룩한 이밤..., 최선을 다해 연주하고 있는 장병들의 .. 2014. 12. 29.
신병 1191기 1,2중대 5주차 - 편지 , TV시청 & 건빵 1191기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이 멋진 휴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게 쉬고 있는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가족, 친구, 애인분들께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해드립니다. 편지 자랑 그리고 TV 시청하면서 가장 맞있는 건빵을 취식하고 있는 현장을 공개해드리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많은 손 편지가 배달 되었습니다. 해병대 교육단에 산타 할아버지(?)가 도착하여 특별 선물로 편지를 배달하고 지났갔습니다. 편지지에 입술 자국이~!! 편지 받은 주인공님께서는 얼마나 좋아할까요? 메리크리스마스 확실하게 배달되었네요~!! 그리고 편지를 써서 보내신분 마음까지도 확실하게~!! 무슨일인지 알수 없습니다. 편지를 낭독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답장을 써서 낭독하는 걸까요? 알수 없지만 동기생들과 재미있게.. 2014. 12. 23.
7년만에 불 밝힌 서부전선 최전방 애기봉 등탑 12월 21일인 어제,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해병대 제2사단의 관할지역인 김포 최전방에 있는 애기봉 전망대에서 북한 동포들에게 사랑을 메세지를 전파하기 위한 점등행사가 2004년 이후 7년 만에 열렸습니다. 해발 155m이며, 북한과의 거리가 1.3km에 불과한 애기봉 전망대는 해병대 청룡부대가 관할하는 민통선 이북지역에 자리잡고 있는데 검무소를 통과해야 출입이 가능한 곳입니다. 관군 협의를 통해 수많은 관광객들이 연중 방문하는 국민 안보관광지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특히, 우리나라에서 가장 역사가 깊다는 애기봉 점등행사는 정전협정 체결 이듬해인 1954년, 북한에 자유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애기봉의 소나무에서 처음으로 성탄수를 만들어 불을 밝힌 것이 시초입니다. 그리고 71년 30m 높이의 철.. 2010.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