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사령부34 불멸의 수호신!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해병대사령부는 11월 23일 대전 현충원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합동 묘역에서 연평도 포격전 7주기 추모식을 거행했습니다. 해병대사령관(해병중장 전진구)주관으로 거행된 추모식에는 故 서정우하사와 故 문광욱 일병 유가족, 참전 장병, 역대 해병대사령관, 국가보훈처 관계자, 전사자 모교인 단국대와 군장대 후배 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추모식이 열리는 대전 현충원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전진구 해병대사령관을 비롯한 유가족 및 주요 내빈들은 추모식에 잎서 먼저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묘소에 헌화하고 참배하며 경의를 표했습니다. 추모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추모 영상 상영, 헌화 및 분향, 추모사, 추모 헌시 낭독, 추모 공연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 애국가 제창 연평도 포격전 추모식은 지난해부터 .. 2017. 11. 23. 한·미해병대, 한가위 맞이 단결활동 해병대사령부는 한·미해병대, 한가위 맞이 단결활동을 실시 하였습니다. 해병대사령부 간부와 군가족 그리고 주한 미 해병대 장병 등 300며명이 참가하여 대한민국에서 맞는 추석 한가위 의미를 돼새기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어떻게 단결활동을 하였는지 해병대사령부 사진담당관님의 렌즈를 따라 지금 공개 하겠습니다. 한·미해병대 무적해병들이 혼합 편성하여 축구 경기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공은 둥글고 마음은 삼격형, 그리고 행동은 네모 형식(?) 그만큼 몸이 따라주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공을 다뤄야 하는데 공이 사람을 가지고 노는 듯 합니다.ㅎㅎㅎ 줄넘기 경기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군 가족 그리고 한·미해병대 무적해병들과 혼성이 되어 최선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역시 점프력 대단합니다. 무적해병들과 .. 2015. 9. 30. 사진으로 보는 연평도 군악연주회 2015년 8월 5일 연평도를 향해 뱃고동 소리를 울리며 힘차게 달리고 있습니다. 연평부에 근무하는 무적해병들의 마음은 들떠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간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절호의기회(?)로 삼을 것이고, CLC, 배드키즈 그룹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무적해병들이 들떠 있는 만큼 연평도를 향해 있는 입도하고 있는 완소마린도 5년만에 연평도를 입도하기에 마음은 들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부터 무적해병들 가슴속으로 전진합니다. 참고로 이 페이지는 포스팅은 없습니다. 양해바랍니다. 2015. 8. 7. 해병대사령부 군악, 의장대 마칭 시연 해병대사령부 군악, 의장대 장병들이 마칭 시연 준비과정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행사전 연습 공연이지만, 실전과 똑 같이 사전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단, 행사복장이 아닌 해병대 얼룩무늬 전투복 착용으로 한다는 것뿐입니다. 해병대사령부 군악, 의장대 마칭공연 시연, 렌즈를 통해 확인해보겠습니다. 해병대사령부 군악, 의장대 장병들이 마칭 시범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마칭은 전쟁터로 출전하는 군인들에게 용기를 불어 넣은 역할에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1961년 해병대 고적대가 창설되면서 해병대에서는 최초로 마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보고계시는 공연은 영문(Marine Corps)의 M을 대형으로 강인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다음 기회가 주어진다면 상공에서 촬영하여 확실하게 보여 드리겠습니다. 더운 .. 2015. 6. 10. 신병 1194기 3,5중대 - 소수정예 강한 해병으로 만들어져..., 1194기 해병대 신병들이 드디어 빨간 명찰과 해병대 복착을 단정하게 차려입고 소수정예 강한 해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지난 7주간의 긴긴 시간동안 고 강도 훈련을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해병대 이병 계급을 달았습니다. 현장의 분위기가 어떤 모습인지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 수료식 전날 밤 1194기 해병대 신병들이 복장을 단정하게 차려입고 거수 경례를 연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 애인분들께 처음으로 하는 거수 경례를 필승이라는 구호와 함께 절도 있고 패기 넘치는 경례를 받게 될것입니다. 1194기 해병대 신병들은 또다른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1195기 훈병들 부터는 6주훈련으로 수료식, 그러나 1194기 해병대 신병들은 7주간의 힘든 훈련을 받고서 해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해병대 .. 2015. 4. 10. 해병대사령부 장병들이 들썩들썩~~?? 2014년 12월 3일 오후 해병대사령부 군악대 순회연주회가 사령부 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외부 날씨는 추웠지만, 강당 열기는 후끈하게 달아오른 상태였습니다. 음악감상은 커녕(?) 장병들이 들썩 들썩하였습니다. 어떤 모습인지 현장을 찾아가 보겠습니다. 해병대사령부 군악대 장병들이 연주를 하기 위해 무대에 착석했네요~!! 사회자님은 KBS 연예가중계 전문 리포터 김엔젤라님께서 먼길 마다않고 연주회를 진행하기 위해 해병대사령부를 찾았습니다. 재치있는 진행을 기대해봅니다. ㅎㅎㅎ 사회자님께서는 해병대에 대한 내용을 잘 모를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많은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순간 순간 재치와 연예가 중계 전문 리포터의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진행을 하였습니다. 사회자는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해.. 2014. 12. 4.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견학교육 해병대사령부는 해병대 제2사단과, 백령도, 연평도에 근무하는 해병대 정신교육의 달인자들과 함께 2박 3일간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견학 테마를 가지고 현장에서의 해병대 정체성과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교육을 하였습니다. 지금부터 2박 3일간의 현장교육을 따라가 보겠습니다. 아산 현충사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 영정이 모셔진 본전에서의 헌화를 시작으로 묵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 요약까지 해설자분께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현충사 본전 앞에서 기념촬영 한 컷~!!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영면해 계신 묘소를 찾아서 묵념을 하고 있습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노량해전에서 왜군을 추격하던 중 적의 유탄에 맞아 남해 해상의 관음포에서 선조 31년(1598년) 12월 16일 54세의 짧은 일기로 전사.. 2014. 11. 5.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희망의 첫걸음, 서울수복 해병대사령부는 9월 28일, 시청 앞 광장 등에서 9·28 서울수복(1950. 9. 28.)의 역사적 의미와 전승의 영광을 기리는 ‘제64주년 서울수복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해병대사령부가 주관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제64주년 서울수복 기념식 및 중앙청 태극기 게양 재연과 해병대마라톤 대회, 연희고지 전투 전승행사, 안보전시 및 군 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로 전승의 의미를 고취시켰습니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서울시청 광장에서 해병대 사진전 및 군복·전투장비·전투식량 체험과 적성장비 전시 및 국방부 유해발굴사업 전시를 병행했고 용산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는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해병대 특별사진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식전행사로 군악대의 반주에 맞춰 절도있게 진행된 해.. 2014. 9. 30. 한미해병대 63년전의 녹색해안에 다시 상륙하다! 사면초가의 위기에 놓여있던 대한민국, 희망의 불씨를 심어준 인천상륙작전! 이역만리 타국에서 목숨바쳐 자유를 수호한 해외 참전용사와 선배전우들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하는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에 참가한 우리들의 믿음직한 해병대원들을 소개합니다. 국방부가 주최하고 해군․인천광역시가 공동 주관하는 6ㆍ25전쟁 제63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가 지난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인천광역시 월미도 행사장에서 열렸습니다. 특히 15일 월미도 친수공간에서 열린 전승기념식 및 상륙작전 재연행사에는 최윤희 해군참모총장, 이호연 해병대사령관,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등 인천시 주요 기관장과 참전용사, 시민․학생 등 2,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인천상륙작전 당시 우리 해병1연대와 함께 전투에 참가했던 미해병대 참전용.. 2013. 9. 18. “즐거운 여름방학, 해병대 캠프로 더위사냥” 해병대사령부는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경북 포항에서 ’13년 여름 해병대 캠프를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 해병대 홈페이지(www.rokmc.mil.kr)에서 선착순으로 지원자 접수를 받습니다. 차수별 4박 5일씩 300명을 선발하는데요~ 모집하는 3개 차수 중 중ㆍ고교생 및 대학생은 모든 차수에 지원가능하고 자녀와 함께 입소를 희망하는 부모님은 마지막 차수에 한해 지원이 가능 합니다. 아쉽게도 초등학생 이하는 지원이 안된다는 군요.. 지원자 접수는 3일동안 할 수 있지만 선착순이라는 점~~ (작년엔 모집시작 20분만에 마감 됐습니다.) ㅇ 인터넷 지원 가능 날짜 1차 : 7월 8일 2차 : 7월 9일 3차 : 7월 10일 그동안 포스팅으로만 보던 유격 및 상륙기습기초 훈.. 2013. 7. 4. 해병대의 얼굴, 해병대사령부 의장대 절도있고 패기넘치는 멋진시범을 보이는 의장대원들! 국가 경축 행사나 국빈 방문 행사에서 기수와 의장 사열 등의 의식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조직된 부대인 의장대는 최근에는 군관련 행사는 물론 각지역의 축제 및 행사에도 참가하여 의장시범을 보이며 국민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각 군과 사령부에 많은 의장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국민들로부터 가장 많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의장대는 바로 해병대사령부의장대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국군을 대표하는 작지만 강한 ‘정예 최강부대’ 해병대의 상징인 해병대사령부의장대를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해병대의 전통과 명예의 상징! 해병대 사령부 의장대는 내ㆍ외국 귀빈에 대한 환영행사 및 군 행사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로서 엄격한 절차와 고도의 훈련을 통해 만들어진 최정예 의장대입니다. .. 2013. 5. 7. “싸우면 반드시 이긴다” 해병대 ‘전승결의의 달’ 추진 해병대는 창설기념일이 있는 4월 한 달간 북한의 대내외 긴장조성과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해병대 /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장병들의 전의를 고양하고, 한 차원 높은 전투준비 태세를 점검하며, 일전불사의 각오를 다지는 ‘전승결의의 달’을 강도 높게 추진한다. 이번 추진 간 해병대는 내부적으로는 장병 정신무장 강화와 전의를 고양하고, 전투임무 위주의 실전적 교육훈련을 실시함과 동시에, 대국민 각종 보훈행사와 찾아가는 안보교육 등을 병행 추진해간다. 장병 정신무장 강화 및 전의고양 해병대는 사령관 전의고양 서신을 시달하여 전투의지를 집결하고, 전승 결의를 다짐하는 현수막을 제작해 각 부대에 게시한다. 과업정렬 시에는 구호를 제창하고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특히 4월 한 달 동안을 군 기강 확립 특별 강조.. 2013. 4. 1. 최초의 반격작전. 진동리지구 전승행사를 기념하며^^ 1950년 6ㆍ25전쟁 발발 후 북한군은 파죽지세로 내려왔고, 국군은 후퇴를 거듭하며 남쪽으로 밀려만 갔습니다. 그렇게 열세가 계속되던 8월 1일. 경상남도 진주를 점령하고 마산을 노리던 북한군은 진동리 서쪽에서 강력한 저항에 부딪히게 되니....! 거침없던 북한군을 막아선 것은 바로... 대한민국 해병대 김성은부대 였습니다. 1950년 8월 1일부터 6일까지 대한민국 해병대 김성은 부대는 북한군 6사단 정찰대대의 주력을 크게 격퇴하고 마산지역을 지켜냈습니다. 이는 유엔군 최초의 반격작전으로 6.25전쟁의 전세가 반등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죠. 해병대는 전사 6명, 부상 22명이라는 최소한의 피해로 공산군 사살 109명, 전차파괴 2대 등의 큰 전과를 올렸습니다. 이 공로로 김성은부대는 국군 창군이래 .. 2012. 8. 6. 캠퍼스를 다니며 해병장교를 꿈꾸다. "해병대군사학과" 신설 국가전략기동부대. 조국수호의 선봉. 대한민국 해병대의 장교가 되는 또 하나의 길이 열렸습니다! 그동안 해병대 장교가 되는 길은 1. 해군사관학교 입학 2. 사관후보생(OCS)지원 3. 학군단(ROTC) 지원 4. 군장학생으로 선발 등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군과 해병대에 대한 전문지식을 쌓으면서 캠퍼스를 다니며 해병대 장교가 될 수 있습니다. 해병대사령부와 단국대학교가 '해병대군사학과' 신설 및 엘리트해병 장교 양성을 골자로 하는 협약을 오늘 체결한 덕분이죠^^!! 2013년부터 단국대학교에 설치되는 "해병대군사학과"는 총 학과정원 30명으로 학생들은 군사학관련 학문을 전공하게됩니다. 4년 재학기간동안 등록금 전액이 장학금으로 지원되구요, 보다 전문적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서 복수전공과 부전공도 대폭 확대.. 2012. 6. 27. 푸르른 5월은 해병대와 함께^^ - 해병대 사령부 편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 파란 하늘과 푸르른 나무잎들. 5월은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기분이 상쾌해지는 때입니다. 게다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등 가족과 가까운 사람들의 사랑을 되돌아 볼 수 있는 따뜻한 달이기도 하죠. 이렇게 햇살도, 사랑도 따뜻한 달을 맞아 해병대가 가만히 있을 수 있나요? 해병대가 필요로 하는 곳이 있으면 어디든 달려갑니다!!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해병대의 멋진 모습을 보고싶어 해서 급히 달려갔다 왔습니다 ㅎㅎ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입니다. 어린이날 행사준비로 분주하군요^^ 주차장에 차들도 꽉 들어찬 것이 오늘 해병대가 많은 분들 앞에 서려나 봅니다. 두근두근~♥ 착!착!착!착! 절도있는 군화소리. 각 맞는 오와 열. 선명한 흑백의 대비와 조.. 2012. 5. 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