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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제2사단5

빨간 명찰 사나이들의 국방부장관상 군가합창대회 참가~!! 제3회째 국방부장관상 군가합창대회로 빨간 명찰 사나이들이 해병대 대표로 참가합니다. 본선에 앞서 최종 연습을 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가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결과는 오늘 밤 늦은 시간에 나오지만, 분명 입상할것이라 확신합니다. 11월 28일 밤 KBS홀 우렁찬 함성이 울려퍼졌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왔을까요? 궁금합니다. 아래 사진은 최종리허설 사진입니다. 결과는 맨아래에 있습니다. 해병대 제2사단 장병들이 국방부장관상 군가합창대회를 해병대 대표로 참가하기 위해 최종 리허설을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감상(?) 했는데 해병대 답게 씩씩하고 절도 있는 행동, 그리고 우렁찬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들리는 음이 스트레오로 들렸습니다.(지금 까지도) 현재 부르고 있는 곡은 나가자 해병대라는 .. 2014. 11. 28.
해병대 제2사단 - 소수정예 강한해병이 가는 길 승리의 길 입니다. 해병대 제2사단 장병들이 전투사격술 시범식 교육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전투자세 사격은 전투가늠자를 획득하고 예비사격술을 합격한 자에 한하여 전투사격술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해병대 제2사단 장병들은 어떻게 평가를 하는지 찾아가 보겠습니다. 평가를 보기 위해 긴장된 모습으로 정렬하여 서 있습니다. 전투사격술 평가는 전술능력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개인에 대한 평가를 하게됩니다. 더욱 긴장된 모습입니다. 소대별로 사주경계를 하면서 개인에게 주어진 능력을 평가합니다. 똑 같은 방향으로 사주 경계를 하지만, 시선을 보시면 다 다른 방향을 주시하고 있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한곳에만 전념하게 된다면 성공적으로 사주경계를 할 수 없답니다. 좌, 우에서도 시선 처리는 다르게 하면서 사주경계를 하는 모습입니다. 이.. 2014. 11. 4.
해병대 제2사단 장병들이 오늘은 환경지킴이에 최선 해병대 제2사단 장병들은 부대주변과 해안가 주변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하였습니다. 산, 하천, 항·포구 등에서 3천200여명이 참여하여 국토 대청결운동을 벌여 지역별 16개 구역에서 쓰레기 20여t을 수거했습니다. 사람은 자연보호, 자연은 사람보호 표어가 생각나네요~!! 그 현장을 찾아가 보겠습니다. 부대주변에 있는 잡초 및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는 모습~!! 내가 생활하는 주변환경을 깨끗하게 정리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부대주변에서 생활쓰레기를 한가득 주었네요.~!! 자연이 좋아하고 있네요~!! 자연이 좋아하는 모습 보이시죠~!! 주변이 깔끔해졌습니다. 아름다운 해병들의 마음이 있기에 부대주변은 깨끗합니다. 그리고 김포·강화 지역은 접적지역에 위치하고 각종 문화재가 산재해 안보관광지로 사람들.. 2014. 10. 2.
해병대제2사단- 빨간 명찰 선생님!(명문 특성화 학교 디딤돌 역할 톡톡!!) 해병대 제2사단 석모중대에 근무하는 권혜민 일병이 삼산승영중학교 방과 후 학습 교실에서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가 보겠습니다. 석모중대에 근무하는 해병대장병들은 경계근무를 주임무로 하는 부대로서 주·야간이 따로없는 부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섬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피곤함도 잊은채 열과 성을 다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 학교를 방문해 2시간 30분씩 영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권 일병은 학생들에게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인재로 성장 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합니다. 섬지역이라 (외딴 섬) 학원도 없어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끌어 올리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해병대 권 일병이 방과 후 빨간 명찰단 선생님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어.. 2014. 5. 16.
최고의 전투력 대결! - 해병대 제2사단 총력전 안녕하세요? 날~마 가족 여러분!! 뜨거운 여름의 시작입니다!!5월에 벌써 더위를 얘기하다니.. 지구 온난화를 걱정하게 되는 군요..ㅎㅎㅎ뜨거운 올 여름의 시작을 전하는 소식이 또 여기 있네요. 해병대 2사단에서 총력전이 있었습니다.군대의 총력전(總力戰)이 얼마나 뜨거운 장면인지 알려드릴까요?^^ 해병들의 표정은 즐거우면서도 한편으론 비장해 보이는데요? 굳은 결의로 훈련과 경계에 투입 전과 같은 발걸음을 떼는 우리 해병들!! 드디어 서부영화 분위기 풍기는 장면이 나오고 있습니다~ㅎㅎㅎ 두 중대가 서로를 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은데요~ 같은 빨간 명찰을 달고 있지만 오늘만큼은 적이군요.. 전투 분위기에 왠 가위바위보냐구요? 군대 경기지만 나름 '게임의 법칙'이 있답니다~ 이긴 팀이 유리한 자리를 선정 할 .. 2013.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