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신병교육대대81 '날아라 마린보이' 바이위클리 이벤트 83차 당첨자 발표! 2014. 2. 1. 82차 '날아라 마린보이' 바이위클리 이벤트 사진 및 편지 공개!!! 2014. 1. 25. 신병 1180기 5중대 3주차 - 개인화기사격 사격장에서 안전교육을 받고 있는 훈병들입니다. 짧게 깎아서 새하얗던 머리카락도 이젠 제법 검게 보이네요. 군에 입대한 이후 처음으로 사격을 실시하는 1180기 해병들 아침부터 많이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실탄을 지급받고 있네요. 보는 저도 긴장되는데요? 훈병들도 조금은 떨고 있을까요?^^ 병기 점검도 다시 한 번 꼼꼼히 하구요~!! 실탄이 발사되는 이 곳에서는 소대장님과 조교님의 말씀과 통제를 잘 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훈병들의 관심은 온통 병기에 있는 것 같네요. '오늘은 꼭 특등사수를 따내고야 말겟어~!!' 라는 결의가 보이네요!!ㅎㅎ 너무 긴장하지도 않으면서 굳은 의지가 보이는??그런 표정~??ㅎㅎ 훈병들~~ 준비를 마쳤으면 한 번 실력 좀 볼까요? 멀~리 사격장을 바라보고 있는데요~ 머릿.. 2014. 1. 22. 신병 1180기 3중대 3주차 - 공수기초훈련 지난 주 신병교육대는 1179기가 수료한 가운데 1180기가 계속해서 선배 해병들의 뒤를 잇고 있었습니다. 1180기 3중대는 공수기초훈련이 있었네요. 얼마전 해병대 교육훈련단 공수교육대에서 기구강하훈련을 시작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본격적인 훈련이 시작되면 포스팅하겠습니다. 오늘 공수교육대 교장은 신병들이 '오와열'을 맞추어 벗어놓은 하네스와 낙하산으로 시작됩니다. 살제 강하에서는 마른멸치도 두툼한 돼지로 만든다는 두꺼운 강하복에 위의 장비들을 착용하게 되는데요. 아마도 1180기가 해병이 되어 실무부대에 가면 더 멋진 모습의 공수요원이 탄생하겠죠? 가대하겠습니다~!! 처음 하네스를 착용해서인지 아직은 낮설고 신기한 듯 합니다. 이곳에 예비낙하산과 같은 각종 장비들을 착용하게 되는데요. 몸에 잘 맞게.. 2014. 1. 22. '날아라 마린보이' 바이위클리 이벤트 82차 당첨자 발표! 2014. 1. 18. 신병 1180기 5중대 2주차 - 집총제식훈련 날~마 가족분들! 1180기 가족, 곰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제 1180기의 첫 소식 어떠셨나요? 병기를 수여받은 비장함(?)을 함께 느끼셨나요?^^ 오늘 전해드릴 5중대는 집총제식훈련입니다~ 군에서 단체활동의 대부분에는 제식동작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걷는 것 부터 심지어 체조를 할 때도... 총을 가졌을 때, 다시 말해 병기를 지참했을 때의 제식동작도 지정되어 있는데요. 오늘은 집총 상태에서의 제식동작을 훈련받게 됩니다. 지금 그냥 서 있는 것 같죠? 이것도 제식동작 중 하나랍니다~^^ 병기를 가진 상태에서의 '차렷' 동작! 병기를 옆에 두고 자세를 잡으니 이젠 정말 군인같지 않나요? 제식은 단체가 같은 동작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따라서 누구 한 사람이 대열에서 다른 움직임이 있을 수 없.. 2014. 1. 16. 신병 1180기 3중대 2주차 - 병기수여식 및 개인화기교육 안녕하세요~ 1180기 훈병 가족 여러분! 곰신 여러분! 우리 날~마의 가족이 되심을 환영합니다~ 짝!~짝!~짝!~ 그동안 이야기방과 방명록에서 모두들 열심히 활동들이시네요. 앞으로 날~마를 통해 훈병들의 성장과정은 물론, 우리 해병대를 간접체험 하는 것은 어떨까요?^^ "필승!" 2주차를 맞는 훈병들의 경례모습입니다. 아직은 어색해 보이나요?^^ 어제 포스팅한 1179기 해병들의 모습 보셨죠? 기대하시라~~~ 앗! 소대장님이 출연해 주셨습니다~ 우리 훈병들과 동고동락하면서 해병으로 만들어주실 분입니다. 우리 해병들에게는 마음의 고향이 이 해병대 교육훈련단이거든요. 훈병들에게 소대장님은 부모이자 스승입니다. 오늘 병기수여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처음 병기를 받는 날인데요. 병기를 받는 다는 것은 이제 주.. 2014. 1. 15. 신병 1178기 7주차 - 수료식 전역을 앞둔 해병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빨간명찰 수여식과 수료식을 떠올리곤 합니다.오늘 수료하는 1178기 훈병들에게도 나중에 멋진 기억으로 남게될까요? 1178기 신병들이 수료식을 위해 대열을 갖췄습니다.언제 이렇게 멋지 모습이 되었는지...^^ (매 기수 수료식을 보지만 볼 때마다 깜짝깜짝 놀랍니다.) 오늘도 우리의 부모님과 곰신님들께서는 갖가지 응원도구를 준비해 오셨네요~멀~리 훈병들이 알아볼 수 있을까요?^^수료식에 오신 분들 모두 아들과 친구를 찾기 위해 노력중이신데요~모두 검게 그을린 얼굴과 같은 복장을 하고 있어서인지 쉽지 않으신 것 같네요. 어때요? 빨간 명찰이 잘 어울리나요?흙먼지 풀풀 나는 훈련복을 벗어버리고 깔끔한 정복을 입은 훈병들 아니 해병들이 전 어색하게만 보이는데요~사.. 2013. 12. 18. 79차 '날아라 마린보이' 바이위클리 이벤트 사진 및 편지 공개!!! 2013. 12. 14. 신병 1178기 5중대 6주차 - 유격기초훈련 안녕하세요? 어느새 1178기의 마지막 훈련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네요. 7주의 시간은 유수와 같이 흘러간 것 같습니다.(훈병들에게는 미안하지만..ㅎㅎㅎ)1178기 5중대의 마지막은 유격기초훈련. 마지막에 힘껏 기운내야 겠죠?^^ PT체조는 유격훈련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훈련입니다.예상치못한 곳에서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필수 조건은 체력!!모든 훈련이 그렇지만 특히 유격훈련은 강인한 체력이 바탕이 되지 않는다면 이겨낼 수 없습니다. 외줄도하장은 사진에서 보시는 것 같이 누군가의 도움없이 로프와 고리만을 의지하고 혼자 이겨내야 하는 훈련입니다.유격교육대 조교님들은 훈병들의 마음을 아는 지 모르는 지 로프를 계속 흔드시네요..ㅠㅠ "악" "해병! 유격!"여기저기 기합을 넣으며 전진합니다. 외줄타기의 성취감은 .. 2013. 12. 12. 신병 1178기 3중대 6주차 - 각개전투훈련 6주차를 맞는 1178기에게 "해병대 오와열"은 이미 생활 깊숙히 배어있는 일상이 되었습니다.내일 보게 될 붉은 명찰의 계급장을 단 1178기 해병의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지금 각개전투훈련을 하고 있는 3중대 훈병들은 훈련 시작 전부터 그동안 단단하고 강인해진 모습을 자랑이라도 하듯 힘있게 목표지점을 향해 힘차게 발을 내딛습니다. 2소대에서 가장 빨리 첫 목표지점에 도착한 훈병입니다.빠른 동작만큼이나 가상의 적을 향한 기합은 옆의 동기들까지도 움찔하게 만드네요~마지막까지 선두에서 동기들을 이끌며 큰 활약을 했다는 군요.어쩌면 이번 1178기 수료식에서 무적해병상을??^^ 역시 오늘의 최대 난코스는 장애물도 포복도 아닌... 소대장님 주변 통과하기!!ㅎㅎㅎ왠지 맞는 동작도 아닌 것 같이 조심스러.. 2013. 12. 11. '날아라 마린보이' 바이위클리 이벤트 79차 당첨자 발표! 2013. 12. 7. 신병 1178기 5중대 5주차 - 각개전투훈련 맑고 깨끗한 포항의 아침.신병 1178기 5중대는 각개전투교장에 모였습니다. 딱딱한 땅을 포복 연습을 하고 있는 훈병들이 처음에는 안스러워 보였는데요~시간이 갈 수록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훈병들을 보니 저절로 응원하게 됐습니다!~ 가장 먼저 출발하는 조는 가장 긴장되기 마련입니다.각개전투 훈련 포스팅을 처음 보시는 분은 지금부터 실제 전투와 흡사한 장면들을 보여드립니다~~^^ 은폐, 엄폐는 전장에서 개인 전술의 기본 중의 기본!!적에게 노출되지 않고 다음 전략을 구상합니다. 각개전투는 낮고 민첩하게 움직이면서도 동작을 정확하게 구사해야 하는 점이 가장 어렵습니다. 장애물을 넘는 순간에도 전방 경계와 속도를 늦출 수 없는...불가능하다구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해병대캠프에서 알려드리죠..ㅎㅎㅎ그.. 2013. 12. 5. 신병 1178기 3중대 5주차 - 유격기초훈련 날씨가 추워질 수록 훈련이 고단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항상 열정이 불타는 해병대 훈병들에게 겨울 추위는 오히려 열기를 식혀 줄 에어콘과 같습니다. 올 해 마지막으로 배출 될 신병1178기의 훈련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유격장 레펠타워 앞에 선 1178기 3중대 훈병들.5주동안 많은 것을 이겨냈다고 생각했지만 역시 교육훈련단 유격교육대가 자랑하는 타워의 규모에 자꾸만 위축되는 느낌이 듭니다..^^ 유격훈련을 위해서는 약간의 장비착용이 필요한데요~로프를 타기 위한 장갑과 하네스입니다.하네스는 그동안 설명을 많이 드렸으니 오늘은 생략~~^^장갑은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레펠에서 장갑이 없다면 하강시에 로프와 손과의 마찰력 때문에 아마도 훈병들은 심각한 화상을 입게되겠죠.. 동기에게 의지하고 도움이 되는 모습.. 2013. 12. 5. 78차 '날아라 마린보이' 바이위클리 이벤트 사진 및 편지 공개!!! 2013. 11. 30.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