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5주차20

신병 1159기 2중대(5주차) - 유격기초훈련 1159기 훈병들의 해병대 되기 도전이 드디어 마무리를 향해 다가가고 있는 가운데, 1중대 동기들은 각개전투에서 폭음과 빗줄기에 고생하고 있을 무렵... 2중대원들은 "으헤헤~ 우리는 지난 주에 했지~"하며 좀 쉴수 있으려나 했건만!! 두둥~* 해병대는 그렇게 쉽게 쉴 수 있는 곳이 아니었으니 ㅎㅎ 아직도 진짜 해병이 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해병되기 프로젝트 거의 마지막 단추를 꿰고 있는 2중대원들을 수료식 전에 만나러 가봐요~^^ 오우~ @_@ 아찔;; 음... 뭐 이런 곳에서 몸도 마음도 체력도 다듬고 있습니다^^;; 하하;; 2중대 훈병들의 눈이 집중된 곳은 어디? 앞 조의 동기들이 이미 레펠 훈련에 돌입했군요 ㅎㅎ 눈으로 바라보며 상상훈련을 해두는 것도 좋죠~ 무념.... 2012. 5. 2.
신병 1159기 1중대(5주차) - 각개전투훈련 1중대원들에게도 각개전투의 그날이 왔습니다. 하늘이 잔뜩 흐린 것이 어째 비가 올 것 같은데요.... 날씨가 계속 초여름처럼 무더운데 비가 내려줘도 좋을 것 같기도 한데요... 이미 2중대원들은 지난 주 각개전투 훈련을 훌륭하게 수료하고 지금 유격교육대로 이동해 있습니다. 1중대원들의 활약도 한 번 기대해 볼게요~! 오랜만에 흐린 하늘 덕분에 날씨는 시원한 편이군요. 교장은 각개전투를 앞둔 긴장감이 싸~하게 흐르고 있는 가운데.. 소대장님께서 훈련 전 정신교육을 하고 계시네요. 실전같은 훈련을 앞두고 훈병들도 잔뜩 어깨에 힘이 들어가 있습니다. 호흡을 가다듬으며 공포탄을 장전하고 있네요. 분대장의 신호와 함께 일제약진이 시작될 겁니다. 두둥..! 교장에는 새소리조차 들리지 않는 적막. 훈병들의 공격이 시.. 2012. 5. 1.
신병 1158기(5주차) - 5중대 유격기초훈련 3중대가 각개전투를 하며 극기주를 보낼 무렵, 5중대는 각개전투를 미리 소화해내고 유격기초숙달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ㅎㅎ 천자봉을 정복해 낸 훈병들이 얼마나 달라졌을지 한번 기대하면서~ 유격교육대 현장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ㅎㅎ 출발! 지난 주 3중대가 이미 한바탕 훈련을 치르고 갔었죠? 위풍당당 레펠타워는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고....ㅎㅎ 3중대는 멋지게 훈련을 소화하고 갔는데 5중대는 또 얼마나 멋진 모습을 보여줄까요? 기대기대~ *_* 주인을 기다리는 많은 안전장비들 ㅎㅎ 안전장비를 철저히 착용하고 안전사고 없이 완벽하게 훈련을 소화해보자구요~ 각자 착용이 완료되었으면 이제, 훈련 시작합니다! 초조, 긴장, 기대, 설렘 등등등등등.... 엄청많은 생각들이 머리 속에 엉켜있을거에요 ㅎㅎ 하지만~!.. 2012. 3. 30.
신병 1157기(5주차) - 2중대 유격기초훈련 후닥닥 2중대 사진도 몰고왔어요^^ 너무 늦게 온건 아니죠...? ㅎㅎ;; 용감하게 유격해병으로 거듭나고 있는 2중대 훈병들을 보면서 수료식의 늠름한 아들과 애인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떠올려 보자구요~ 수많은 선배 해병들의 땀이 어려있는 해병대 유격교육대 모습입니다. 오~ 작가님이 신경을 많이 쓰셨네요. 고생해서 찍은 전경사진입니다 ㅎㅎ 아들이나 군화 찾으신분 손!!^^ ㅋㅋ 자, 그럼 어떤 훈련을 얼마나 용감하게 잘 받고 있는지 줌을 당겨볼게요~ 훈련준비는 동기와 함께!! 안전장비를 서로 챙겨주면서 훈훈한 전우애도 기를 수 있다는 말씀♡ (니 안전은 내가 책임진다~!) 21m 레펠타워 대기장소로군요 ㅎㅎ 음... 약간은 긴장된 얼굴들?^^; 하지만 막상 레펠이 시작되자 거짓말 같이 훌륭한 솜씨를 뽐낸 .. 2012. 3. 2.
신병 1157기(5주차) - 1중대 각개전투훈련 어제 수료식과 영외면회는 행복하셨나요? 7주간의 기다림에 비하면 반나절도 채 안되는 짧은 만남이 너무 짧으셨죠? 그래서 후다닥 준비했습니다 ㅎㅎ 어제의 늠름한 모습은 지금 보시는 마지막 고비를 씩씩하게 잘 넘겼기 때문에 가능했어요~ 극기주, 각개전투훈련을 1중대 훈병들과 함께해요 ㅎㅎ 어제의 떨리는 감동을 안고 센스마린과 같이 출발~☆ 정연한 오와 열. 어제 수료식때 봤던 그대로인가요? ^^ 해병으로 태어나기 위한 마지막 고비. 극기주가 막이 올랐습니다. 천자봉 정복과 함께 각개전투훈련은 극기주의 백미입니다. 소대장님께서도 혼신을 다해 가르치고 계시네요. 맹장 밑에 약졸 없다고 하죠? 훌륭한 소대장님 밑에 어설픈 훈병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반짝반짝. 가르침을 모두 흡수해버릴 듯한 훈병들의 눈망울. 믿.. 2012.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