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guerite Higgins1 아름다운 승리, 통영상륙작전! 귀신잡는 해병! 이 말은 한국군 최초의 단독 상륙작전이자 공격작전이었던 통영상륙작전을 취재한 뉴욕 헤럴드 트리뷴 종군기자 마거릿 히긴스(Marguerite Higgins)가 우리 해병대 활약상을 ‘귀신 잡는 해병대(They might capture even devil)’라고 소개함으로서 이 후 대한민국 해병대를 상징하는 별칭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귀신잡는 해병의 신화를 탄생시킨 제63회 통영상륙작전을 추모식과 기념식이 한산대첩축제가 열리고 있는 경남 통영시 무전동 원문공원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해병대사령부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6·25 참전용사를 비롯해 해병대1사단장, 김동진 통영시장, 지역 기관·단체장, 해병대전우회원, 현역 장병 등이 참가했습니다. 통영상륙작전 참전용사들께서 이곳 전투에서 산화.. 2013.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