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북도서5

“싸우면 반드시 이긴다” 해병대 ‘전승결의의 달’ 추진 해병대는 창설기념일이 있는 4월 한 달간 북한의 대내외 긴장조성과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해병대 /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장병들의 전의를 고양하고, 한 차원 높은 전투준비 태세를 점검하며, 일전불사의 각오를 다지는 ‘전승결의의 달’을 강도 높게 추진한다. 이번 추진 간 해병대는 내부적으로는 장병 정신무장 강화와 전의를 고양하고, 전투임무 위주의 실전적 교육훈련을 실시함과 동시에, 대국민 각종 보훈행사와 찾아가는 안보교육 등을 병행 추진해간다. 장병 정신무장 강화 및 전의고양 해병대는 사령관 전의고양 서신을 시달하여 전투의지를 집결하고, 전승 결의를 다짐하는 현수막을 제작해 각 부대에 게시한다. 과업정렬 시에는 구호를 제창하고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특히 4월 한 달 동안을 군 기강 확립 특별 강조.. 2013. 4. 1.
하나 된 마음으로 서북도서 절대사수!! - 민ㆍ관ㆍ군ㆍ경 안보사격대회 개최 - 지난 10월 5일 백령도에서 민ㆍ관ㆍ군ㆍ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하기 위한 안보사격대회가 열렸답니다~! 최근 북한 어선의 NLL(North Limit Line : 북방한계선) 침범 사건이 발생하는 가운데 실시한 이번 대회는 연평도 포격전 2주년을 상기하고, 지역 주민들의 안보의식 고양과 적의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개최되었는데요~ 사격대회는 부대장을 비롯해 주요 지휘관 및 참모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 기관장, 지원 예비군 및 백령 여성예비군, 지역 주민 등 70여명이 참가하였습니다~!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대회 참석자들의 조 편성, 안전과 사격술에 대한 교육에 이어 개인별 사격, 시상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답니다~ 실제 사격에 임하는만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 2012. 10. 10.
"완벽한 민관군 협조체제, 주민 안전 이상무!!" - 서북도서 주민 대피훈련 - 지난 8월 22일 수요일, 민ㆍ관ㆍ군ㆍ경이 합동으로 서북도서 신축 대피소를 활용한 대규모 주민 대피훈련을 실시했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유사시 실제 가능한 상황을 묘사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대피훈련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체감하게 한 성과가 있었는데요 저와 함께 현장으로 가보시죠^^ * 을지연습 :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정부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하는 훈련. 이번 훈련은 적 포격도발의 징후가 증가된 상황을 가정하여 경보가 발령되면서 시작되었답니다~ 사전에 주민동시방송망을 이용해 적 포탄 낙하시의 폭음을 방송하고, 연막탄을 터뜨리는 등 지역주민들이 현실감 있는 대피 상황을 느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며 훈련을 진행했는데요~ 물론 지역 주민들이 실제 상.. 2012. 8. 29.
2012년. 새해에도 해병대는... 희망찬 2012년의 첫 태양이 2011년의 구름을 헤치고 떠올랐습니다!! 새 해가 떠오르던 시각, 해병대 각 부대에서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서북도서에서는요.... 차가운 바닷바람과 싸우며 북한을 날카롭게 노려보고 있었구요, 2사단에서는 경계근무를 겸한 훈련에 여념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1사단은 새해 아침, 타오르는 용의 기운을 흠뻑 흡수하며 단체해안구보를 통해 단결력과 체력을 다졌습니다. . . . . . 음? 이렇게 소개하고보니 경계작전하고, 훈련하고 체력단련하고 평소와 다를 것이 없네요? 네. 해병대는 그렇습니다. 한 해가 저물어도, 새해가 와도, 하늘이 무너져도(응?;;) 주어진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며 변함없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날카로운 창이자 뚫을수 없는 방패가 되어드리겠습니.. 2012. 1. 1.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창설되다! 2011년 6월 15일, 서북도서방위사령부(서방사)가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원유철 국회 국방위원장 및 국방위원,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샤프 연합사령관, 유낙준 해병대사령관, 각 작전사령관 및 서방사 장병들이 참가한 가운데 해병대사령부 연병장에서 창설되었습니다! 본 행사를 시작하기 전에는 해병대 사령부 정문에서 '연합해병구성군사령부' 현판 옆에 붉은 바탕에 황색 글씨의 '서북도서방위사령부' 현판식을 가지고 해병대가 서북도서 방위의 중추임을 천명했습니다. 각 연대를 대표하는 부대기들이 멋지게 펄럭이고 있습니다. 바람도 해병대가 국가수호의 중추임을 알아주었기 때문일까요? ^^; 결연한 표정으로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창설식을 위해 도열해 있는 해병대원의 모습입니다. 창설식을 위해 서북도서방위사령부의 부대기가.. 2011.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