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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3

해병들에게도 찾아온 우~리 우~리 "설날"은~♬ 약간.....타이밍을 놓쳤지만.....^^;; 부랴부랴 마련했습니다!! 1월이 가기전에 구정 특집! 우리 해병들의 병영 내 설맞이 모습. 포항에서 올라온 소식이에요~☆ 비록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척들이 함께하는 명절은 아니었지만 또 하나의 가족(?!) 전우들과 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낸 해병대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2012년 1월 23일 06시 10분 현재. 먼지하나 날리지 않도록 깔끔하게 청소된 식당입니다. 『청소상태 = 군기』 해병대의 날선 군기가 살아있군요 ㅎㅎ 곧 합동차례가 진행될 겁니다^^ 조리실에서는 떡국 조리에 한창입니다. 바쁜 중에 잠깐 인터뷰를 해볼까요?^^; 정훈장교 박모 중위 : 설날에는 늦잠자고 싶지 않아? 조리병 김태현 해병 : 군 복무를 하면서 조상님께 드릴 합동 차례상.. 2012. 1. 31.
백령도 해병들의 새해 설맞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 되면 온 친척들이 둘러앉아 그 동안의 못다한 이야기와 새해를 맞이하는 각오들을 나누며 여유있고 즐거운 시간들을 보냅니다. 그러나 마냥 이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없는 사람들이 바로 저희 군인들이죠! 서북 최접적 지역이자 안보 전략지역인 백령도서를 사수하는 해병대 제6여단 장병들 역시 설 연휴에도 완벽한 작전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자, 지금부터 해병 6여단 장병, 그 중에서도 해안경계를 책임지고 있는 분․소초 장병들의 설맞이 모습을 보실까요? 다른 해병들은 잠에서 아직 깨지 않은 시각, 새벽부터 주방은 불이 환히 켜진채 분주합니다. 00분초 장병들의 식사를 책임지고 있는 서동혁 일병(21)이 새해 첫 날 아침의 주인공이죠. “설에는 늦잠자고 싶지 않냐?”는 질문에 .. 2011. 2. 9.
해병들의 훈훈한 명절맞이! 눈밭 다이빙으로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보자!! 2010년도의 설날은 짧고 굵은? 설날이였다고 할 수 있겠죠? ^^ 모두들 각자 고향을 찾아 바쁜 걸음을 재촉하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 하지만 우리 해병대 장병들은 설날에도 여김없이 살을 에는 강추위와 맞서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러 해병대 제1사단과 6여단의 명절맞이 모습을 모아보았습니다. 1사단에서는 장병들이 합동차례를 지내고 서로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설날 차례음식과 떡국을 만드느라 1사단 취사병들의 손길은 새벽부터 분주하기만 한데요.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설날 떡국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라고 외치던 우리 해병..그나저나 도대체 몇인분을 만드는 걸까요? ^_^;;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담고, 술을 올.. 2010.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