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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카2

그대들의 마지막.."앵카가 빛나는 밤에!!" "앵카가 빛나는 밤에~~~~" 마이크를 잡은 해병의 MC멘트에 해병들의 환호성이 터지고 이어지는 신나는 음악. 마치 라디오 공개방송과 같은 분위기의 이 곳은 해병대 1사단 3927부대에서 실시하고 있는 전역축제 행사 현장입니다^^ 올해 들어 벌써 3번째라는 이 행사는 기존 대원들 간의 음성적인 전역행사였던 소위 "빵빠레"를 양성화하여 밝은 병영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입니다. 전역예정자 뿐 아니라 전입신병들이 함께 무대를 준비하면서 누구라도 어색함이 없는 따뜻한 병영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는군요^^ 전입신병들의 장기자랑, 전역자들의 군 생활 Know-How 전수, 중대별 문화활동 Show Time 등 신나는 시간을 거치고 나면, 전역자들의 시간이 마지막으로 펼쳐집니다. 전역소감을 직접 Talk S.. 2012. 7. 18.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창설되다! 2011년 6월 15일, 서북도서방위사령부(서방사)가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원유철 국회 국방위원장 및 국방위원,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샤프 연합사령관, 유낙준 해병대사령관, 각 작전사령관 및 서방사 장병들이 참가한 가운데 해병대사령부 연병장에서 창설되었습니다! 본 행사를 시작하기 전에는 해병대 사령부 정문에서 '연합해병구성군사령부' 현판 옆에 붉은 바탕에 황색 글씨의 '서북도서방위사령부' 현판식을 가지고 해병대가 서북도서 방위의 중추임을 천명했습니다. 각 연대를 대표하는 부대기들이 멋지게 펄럭이고 있습니다. 바람도 해병대가 국가수호의 중추임을 알아주었기 때문일까요? ^^; 결연한 표정으로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창설식을 위해 도열해 있는 해병대원의 모습입니다. 창설식을 위해 서북도서방위사령부의 부대기가.. 2011.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