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 1197기 1,2교육대 - 팔각모 사나이로 만들어져
지난 6주간의 해병대 강한 훈련을 받고서 오늘 무적해병으로 만들어 지는 날입니다. 사랑하는 기족과 친구, 애인분들이 이 자리에 함께 했었다면 더욱 빛나는 자리가 되었을 텐데..., 아쉽지만, 조성수 작가님의 렌즈를 따라 수료식 현장을 찾아가 보겠습니다. 해병대 1197기 신병들이 드디에 무적해병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장엄하고 빛나는 그 첫출발은 해병대 교육단장님께 경례를 하였습니다. 아울러, 선배해병은 물론, 먼저가신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도 함께 하게될 것입니다. 해병대 정복을 고쳐 입고 있는 해병대 1197기 신병들의 모습입니다. 비록, 사랑하는 가족, 친구, 애인분들은 계시지 않지만 해병대는 내, 외적인 자세가 있어야 합니다. 지난 6주간의 힘든 훈련속에 묻어나는 해병대정신과 무적해병의 위용이 보입니..
2015.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