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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태국 코브라골드 연합훈련 - 부상자 후송훈련

by dayscorea 2015. 2. 17.

해병대는 적지에 부상자나 전우를 버리지 않습니다.

가상의 훈련이지만, 적지에서 부상당한 전우를 안전지대로 후송 시키는 훈련입니다.

한·미·태국 해병대 장병들은 어떻게 후송시킬까요?

사진으로 만나 보겠습니다.


 

부상자를 산악지역에서 부터 2Km 떨어진 가상의 헬기장 까지 주어진 시간안에 부상자를 후송시켜야 합니다.

처음 출발은 쉽게 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힘들겠습니다.

 

주어진 시간내에 주어진 임무수행을 해낼 수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비록 2Km의 짧은 거리지만, 주어진 시간도 짧을 것입니다.


 

가상의 환자를 들것에 올려놓고 안전을 위해 움직이지 못하게 묶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체력이 강해야 환자를 주어진 시간내에 이동수킬 수 있겠죠~!!


 

태국군이 부상당한 한국 해병대 장병을 들것을 이용하여 목적지 까지 이동시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들것을 들고 있는 4명 단결력과 팀워크가 잘되어야 빠른 시간에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내리막 길이네요~!!

조심, 조심~! 안전하게 내려오십시오~!!


 

부상당한 태국 해병을 대한민국 해병장병이 업고서 후송하고 있습니다.

들것보다는 더 힘들게 보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소수정예 강한 해병전사들은 체력이 강하기 때문에

문제 없이 임무를 수행할 것입니다.

 


이번엔 태국 해병이 대한민국 해병을 업고서 이동 시키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와 높은 습도로 인해 온 몸에서는 땀이 주룩주룩 흘러 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체력이 강하네요~!!

해병대 장병들은 평소 강한 체력훈련과 기초 체력이 강하기 때문에

이상없이 환자를 이동시키는 모습입니다.


 

체력이 좋습니다.

미 해병대 장병들도 등치값을 하네요 ㅎㅎㅎ


 

부상당한 동료를 후송중인 미해병들의 모습입니다.

가상의 환자 신체조건이 좋아서 3명이 팀을 이뤄 이동시키는 모습입니다.

 

한·미·태국 해병대 장병들은 주어진 시간내에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을까요?

미 해병대 장병들이 가장 늦게 도착했지만,

주어진 시간내에 목적지까지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약간 오르막~! 힘들게 후송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해병대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전우를 버리지 않습니다.

빗발치는 총탄이 날아온다 하더라도 대응사격을 실시하여 적을 섬멸하고 전우를 찾아

동료들과 함께 할것입니다.

 

극한의 상황에서 구출해낸 한·미·태국 해병대 장병들의 모습에서 진정한 전우이자 동료들입니다.

환자 이송에도 실전과 같이 성공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해병대가 왜 강한지를 부상자 후송훈련으로도 충분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필승~!!

<사진 - 조성수 작가, 글 - 원사 이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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