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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린 생생 리포트!/해병대 이모저모

새해특집! 최전방 경계태세 현장을 가다 - 우도경비대 -

by 비회원 2013. 1. 3.

연평도와 강화도 사이에 있는 작은 섬 우도.

우도에도 계사년(癸巳年) 새해의 첫날이 밝았습니다!

 

서북도서와 육상부대를 연결해주는 교두보 역할의 전략적 요충지.

총면적이 0.4㎢에 불과한 서해 5도의 막내섬 우도(隅島)는 도서 대부분 지역이 절벽과 암벽으로 이뤄진 척박한 땅입니다.

한번 들어오면 머리털이 하얗게 변할 때까지 나가지 못한다고 해서 모로도로 불리우기까지 한 우도.

오가는 여객선도, 드나드는 행정선도 없어 민간인은 거주하지 않고 있는데요..

 

 

우도는 북한의 함박도와 8.7km, 북한국 해안포 부대가 주둔한 용매도와는 20km 떨어져 있으며

특히, 서해북방한계선(NLL)과는 불과 6km의 거리로 군사적ㆍ전략적 가치로 매우 중요한 섬이랍니다.

 

 

 

 

 

이런 중요성을 감안하여 우도에는 해군ㆍ해병대가 함께 주둔하고 있으며,

주둔 부대의 공식명칭은 '해병대 연평부대 우도경비대' 입니다.

우도경비대는 지난 해 4월 해병대 우도중대와 해군2함대 예하 해상전탐감시대를 통합ㆍ창설되었으며

해안경계 임무는 해병대가, 해상감시 임무는 해군이 수행하고 있답니다.

 

우도경비대의 주요임무는 적 군사활동을 감시하고 서북도서와 육상부대를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인데요~

이를 위해 우도경비대는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전개하고 있으며, 부대원들은 조건반사적인 임무수행능력을 완벽히 확보하고 있답니다!! 

 

 

 

우도는 지리적 여건상 군생활의 활력소인 외출ㆍ외박ㆍ면회가 제한되어 있어 '외로움과 고독'을 가장 힘들어하는데요;;

이를 전우애와 가족애로써 이겨내고 있다고 합니다~!

 

부대원들은 다채로운 행사로 근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해군ㆍ해병대 일체감을 조성하며

월1회 개최하는 통합 격려연 때는 조촐한 삼겹살 파티 등으로 서로를 격려하는데요~ 

 

 

 

 

부대차원에서는 장병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깔끔하게 꾸며진 병영도서관과 노래방 시설을 마련하고

분기별 '보상휴가'제도를 통해 장병들의 사기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최전방 접적지역을 수호한다는 자부심으로 NLL을 물샐틈없이 지키고 있으며,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전투형 부대를 확립하겠습니다!!"

 

우도 앞바다를 밝게 비추는 새해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해군ㆍ해병대 '공동경비구역' 우도경비대는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전투형 부대 확립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격려가 우리 우도경비대에 큰힘이 될 것입니다!!!

새해에도 NLL은 문제 없다!! 우도 경비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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