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 1213기 3주차 - 기초사격훈련

 

1교육대와 함께 2교육대도 지난주 사격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조성수 작가님께서 또다른 모습으로 사진을 많이 찍어주셨는데요!!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훈련의 현장.

 

다함께 사진으로 확인해보시겠습니다!

 

이야. 이 날 하늘이 정말 맑습니다.

우리 훈병들은 긴장이 되어서 하늘을 제대로 보았을지 모르겠지만.

사격하기에 정말 좋은 날씨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훈병들 소총에 보이는 저 날개같은 것들은 뭘까요??

 

 

아. 영점사격을 위한 용지입니다.

영점이란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사수에 따라 신체적인 특징이 다양하기 때문에

영점사격을 통해서 클리크를 수정.

소총이 자신의 몸에 맞도록 사격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훈병들. 대공사격자세로 정렬해 있습니다.

앞의 포스팅에서도 설명해드렸지만. 사격장에서의

이동은 항상 대공사격자세입니다.

 

 

이제 곧. 생애 처음으로 엄청난 경험을 하게 될 1213기 마린보이들.

사격을 처음해 보면 아마 생각보다 큰 총성과 반동에 깜짝놀랄 것입니다.

 

 

사격을 위해서는 소총만 있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훈병들에게 드디어 사격을 위한 실탄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실탄이 주어지는 순간부터는 집중을 해야합니다.

 

 

대기하고 있는 훈병들. 아까보다 표정이 훨씬 긴장이 되보이지 않습니까?

하지만. 너무 긴장할 필요없습니다. 막상 사로에 입장해서

사격통제관님의 통제에 따라 사격을 실시하면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실탄을 가슴에 품고 자신의 사로로 입장하고 있는 훈병들.

지금 저 자리에 있어보지 않고는 그때의 설레임과 긴장감을 느낄 수 없습니다!!

 

 

 

(잘할 수 있겠지?? 잘할 수 있을거야...)

그렇습니다! 잘할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십쇼!!

 

 

훈병들 모두가 호안으로 들어가서 자신이 가져온 표적을 향해 영점사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조의 영점사격이 끝났습니다. 많은 인원의 훈병들이 한꺼번에 영점사격을 진행하지만.

사격통제관님의 통제에 잘 따라주었기 때문에 일사분란하게 훈련이 진행됩니다.

 

 

이어서 다음조의 사격도 진행됩니다.

지금 이 훈병은 눈을 감았는데요!! 눈을 감으면 명중률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처음이기 때문에 충분히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몇번 더 사격을 하다보면 아마 익숙해질 것입니다.

 

 

자. 이제 자신이 사격한 표적을 확인할 차례입니다.

탄착군이 일정하게 잡혀있어야. 자신의 소총의 영점을 확인할 수 있고.

기지거리 사격을 할 때 명중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표적을 보고 교관님이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계십니다.

탄착군이 일정하지 않은 이유는 다양합니다. 호흡이 불량하거나.

사격간에 방아쇠를 너무 갑자기 당긴다거나. 견착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영점사격을 통해서 사격의 기본적인 부분부터 숙달시켜나가야합니다.

 

 

'자. 표적지를 보면 이렇게 탄착군이 형성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방아쇠를 너무 갑자기 당겨저 그런것 같다.'

교관님의 조언을 기억하고 다음 영점사격 때는

호흡, 방아쇠, 격발, 견착. 다양한 것들을 신경써야합니다.

 

 

한발한발. 위에서 언급했던 내용들을 기억하면서

영점사격에 임해야합니다.

온몸의 모든 신경을 조준에 집중합니다!!

 

 

 

 

 

사격에 임하는 훈병들 뿐만아니라. 뒤에서 대기하고 있는 훈병들도.

사격장의 기운에 긴장이 많이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장면이 바로 클리크를 수정하는 장면입니다.

영점사격은 한 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첫번째 사격이 후. 탄착군이 형성된 곳을 파악해서

사수가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사격할 수 있도록

수정하는 과정이 계속해서 반복됩니다.

 

 

영점사격을 이미 한 번 마친 훈병들은

표정이 아까보다 많이 밝아졌죠?ㅎㅎ

 

 

지금 교관님이 펜을 이용해 가르키고 있는 부분이

상하를 조절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표적을 확인 후 상하좌우로 클리크를 수정하기 위해서 조언을 듣고 있습니다.

 

 

소총의 가장 중요한 부분중에 하나가 지금 에어건으로 청소하고 있는

약실입니다. 탄창이 장전이 되면 실탄이 격발되기 위해서

꼭 거쳐야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항상 청결하게 유지되어야 합니다.

 

군인이 갖춰야할 기본적인 능력. 사격.

처음 소총을 잡고 작동법을 익히고. 영점사격을 통해 영점을 얻는 과정까지.

한단계한단계 거쳐나가다 보면 사격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 훈병들. 멋진 해병이 되기 위한 강한 훈련은 오늘도 내일도 계속됩니다!!

우리 훈병들을 위해서 가족, 친구, 애인, 지인분들은 꾸준히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진ㅣ작가 조성수)



Posted by daysc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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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09.02 23:41

    비밀댓글입니다

  3. 1213기2529김정현 여친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6.09.03 01:32

    사격 훈련 했다고 편지에 썼더니 잘 했나보네ㅎㅎ
    20발 중에 16발 맞췄다고 자랑하는 모습보니 너무 멋있고 귀엽더라 여기에 너 사진은 없지만 그래도 자주 편지가 와서 어떻게 지내는지 아니까 맘 놓이고 걱정이 덜하다!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더 힘내서 화이팅하자 오늘두 수고해써 정현아!

  4. 1213기 박상진 여자친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6.09.03 03:01

    우리상진이 원샷찍혔네!!!!ㅎㅎㅎㅎㅎㅎㅎ역시 폼이 애사롭지않아 ㅎㅎ 멋있다 박상진! 더운날씨에 훈련한다고 살도 많이타고 수염도자랐지만 너무너무 멋있다..목아프고 잠오고 배고프고 힘들겠지만 해병대 지원해서 갔는만큼 자부심가지고 힘내상진아! 앞을내다보면 지금 이 시간은 짧고추억일테니까!!사랑해 ❤️

  5. 1213기2946여재훈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6.09.03 21:52

    우리 재훈이ㅠ보고싶다^^ 사랑한다 재훈아♥♥

  6. 2016.09.03 22:42 신고

    아들편지에 사격만점이라고 기특하네~~^아빠랑 많이웃었찌롱 그래서기뻤구나 하면잘하는데 군대체질~^사랑하고고마워 잘자아들^♡♡

  7. 1213기2529김정현 여친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6.09.04 00:03

    오늘하루도 잘 마무리 했어? 너무 수고해써
    아까 손편지 쓰고 나도 이제 누웠다! 우리 사진 또 보낼테니까 잘 받아!
    오늘도 너무 수고했고 낼 종교활동 할텐데 그나마 쉴수있어서 다행이다 조금만 더 힘내고 화이팅하자 잘자❤️

  8. 1213기2523이형빈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6.09.04 20:03

    울빈이~잘이겨내고있는거지?
    아직은 모든게힘들고 견디기 어렵겠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그래도 그때가 좋았지하는
    생각이들거야!
    그래도 끝까지 마무리 잘하구~
    우리 만나자~사랑해 아들^^

  9. 2016.09.04 21:52

    우리아들박원석파이팅!사격이체질에맞길그래야나중에사격으로포상휴가받지.우린잘지내고있어너도잘지내고있지?

  10. 1213(1150)김동혁 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6.09.04 22:06

    아들 오늘 일요일인데 뭐했니 일요일은 훈련이 없나? 내일이면 5주차 접어드네 갈수록 훈련 강도는 쎄질것 같은데 얼마 남지 않은 기초적응훈련 다치는 훈병들 하나없이 힘든훈련 이겨내서 마무리 잘 해서 모두다 멋진 모습으로 수료식날 가족들과 만났으면 좋겠구나 5주차 마지막 요일에는 부대배치 하는 날이던데 너무 먼 곳만 아니면 좋겠다 아들 좋은 소식이 있으려나? 아들 밥 잘먹고 건강 잃지말고 지금도 잘 하고 있어줘서 장하다 수료식날 더욱 단단해서 아들 모습 기대된다 내새끼 잘~자

  11. 2338 성하민 1호팬쿵푸판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6.09.04 23:27

    오늘도 수고했어~ 내일부터 더 힘든훈련에 들어가지만 너라면 잘 해낼거라고 믿어. 다치지말고, 아프지말고, 밥 잘 먹어. 잘자

  12. 2016.09.05 10:20

    아들사진은 보고 또 봐도 좋으다~~
    울산은 비가온다
    어제포항은 비가내렸는데 오늘은 비가 멈췄겠지?
    오늘도 화이팅 합시다^^

  13. 1213기1951 현준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6.09.05 13:35

    저위에 아들 모습이있으면
    엄마도 힘이날텐데~^^
    다음을 기대하며~
    오늘도 힘내라~♡
    사랑해

  14. 2016.09.05 13:48

    사진작가님. 참으로 멋지게 찍으셨네요~ 감사합니다.
    편지에 써보냈던 사격 훈련이구나. 20발중 19발 명중 했다니 놀랍다. 야간사격 결과도 좋게 나앗는지 궁금하구나~
    산이 모습도 사진속과 같을거라 생각 하니 진짜 해병대가 되 가는듯 하구나~ 대견 하고 감사 할 따름이야. 9월22일에 얼른 보고싶다. 밥 잘먹고 훈련 잘받고 있으렴~ 화이팅!!!

  15. 1213기 2902김상엽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6.09.05 13:54

    사랑하는 아들!!! 상엽아
    아들 사진이 안 나오면 어쩌나 ~~~~
    하지만 정면으로 사진을 볼수 있어서 엄만 넘~우 행복하다 감사할 따름이다
    힘든훈련이 남았지 넌~~~ 잘 할수있을거야 내 아들^^~~
    아무쪼록 남은 훈련 잘 마칠 수 있도록 힘내자 사랑해 울 아들

  16. 2016.09.05 19:49

    훈아 멋진 해병이네 아빠도 보고싶다
    훈련 잘하고 화이팅.

  17. 1213기김근수엄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6.09.06 05:50

    우리아들 아직 일어나지는 않 했으리라 엄마는 출근해 5주차 교육시작
    하엿겠구나 이제부터시작이다 무적해병 인내가 요하는 홀로서기
    아들 잘할수있을거라 든다
    지금처럼 성실히 동기들과 배려해주면서
    소중한 사람 지켜줘야할 인들이 함게하여 아들이 서있고 선택한 모든길이 귀한 보물처럼 간직
    될것을 *****아들이 애기처럼 보이던 모습은 이젠 작아져~~~큰 인으로서 그모습 몸과맘도 단단한
    가족의기둥처럼 탄생 되는과정을보며 엄마 마음은 역시우리아들이네 잘 참고 견뎌줘서
    고맙고 또한
    안스럽고
    여러가지이유*
    인 많은 말로 할수없는 그런것이 밥잠을 스치고 아들이 하루하루 잘 잇기에안도하며
    날을 보내고잇음이다
    선택한 길을
    앞으로도 그무엇인가
    이루고 포기하고을
    반복하겠지만 그순간에 선택이 지금 이정신력으로 바라보면서 택한다면 그무엇을얻을수잇는지아들이
    잘알고 있음을 누구보다 알거다
    누나들도 근수가 막내남동생 약하다 하였지만
    이제는 아니라는것을 새삼 보인다 하고 아들 잘하고있ㅇㅡㅁ이야
    긍정적인 우리아들 언제나 착하고 멋지다 *
    힘든 교육 마무리 잘하며 다치지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여 오늘도 힘내거라
    아들 회이팅*****

  18. 2016.09.06 07:42

    아들 오늘도 새아침이 밝았네.오늘은 어떤 훈련이 기다리고 있을까? 하루하루가 녹록치않은 강도 높은 훈련일터.울아들은 잘 견디며 훌륭히 해낼거라 믿으면서도 한편으론 맘이 짠한게 엄마맘이구나.훈련사진이라도 올라와 무사한 네얼굴이라도 보는게 소원인데 그마저도 허락치않으니,하릴없이 해병대 홈피만 들락날락하게되네.5주차나 지나야 포스팅해주려나.... 어젠 엄마에게도 긴 하루였다.누나가 작은 수술을 하게되어 왼종일 병원에서 누나랑 함께 금식하며 대기.집에 오면서 거꾸로 가는 바람에 30분이면 올 거리를 2시간여만에 도착.엄마의 허당기는 언제나 끝나려나 ㅎㅎ 그덕에 아빠도 쫄쫄 굶은 채 기다리다 9시 넘어서야 저녁식사를 했네.누나도 혼자 병실에서 하룻밤을 지내서 힘들었을거야.비록 vip실에서 지내긴 했어도 링거 꽂은채 아무것도 할수없는 상황.엄마가 얼른 아빠 출근시키고 구출하러 가야지.오늘도 별일없이 지내길 바라며 우리가족모두 씩씩하게 홧팅! 마니마니 보고싶고 사랑해.....

  19. 2016.09.06 07:42

    아들 오늘도 새아침이 밝았네.오늘은 어떤 훈련이 기다리고 있을까? 하루하루가 녹록치않은 강도 높은 훈련일터.울아들은 잘 견디며 훌륭히 해낼거라 믿으면서도 한편으론 맘이 짠한게 엄마맘이구나.훈련사진이라도 올라와 무사한 네얼굴이라도 보는게 소원인데 그마저도 허락치않으니,하릴없이 해병대 홈피만 들락날락하게되네.5주차나 지나야 포스팅해주려나.... 어젠 엄마에게도 긴 하루였다.누나가 작은 수술을 하게되어 왼종일 병원에서 누나랑 함께 금식하며 대기.집에 오면서 거꾸로 가는 바람에 30분이면 올 거리를 2시간여만에 도착.엄마의 허당기는 언제나 끝나려나 ㅎㅎ 그덕에 아빠도 쫄쫄 굶은 채 기다리다 9시 넘어서야 저녁식사를 했네.누나도 혼자 병실에서 하룻밤을 지내서 힘들었을거야.비록 vip실에서 지내긴 했어도 링거 꽂은채 아무것도 할수없는 상황.엄마가 얼른 아빠 출근시키고 구출하러 가야지.오늘도 별일없이 지내길 바라며 우리가족모두 씩씩하게 홧팅! 마니마니 보고싶고 사랑해.....

  20. 2016.09.06 11:52

    엉거주춤하는 윤이모습이 아직 어린애만같은데 그곳에서 많이 노력하고있겟지?? 니말대로 우유를먹으면 하루가가고 초코파이를 먹으면 일주일이간다는데 진짜 매순간순간 사진올라오는 사진보면 진짜 많이 의젓해졌고 멋진해병이될수있을거같아 조금만 더 참고 빨간명찰달고 우리만나자 !! 매순간순간 보고싶고 항상 고생많아 모두훈병들 힘내요!! 필승 !!

  21. 1213기장재학(10511)훈련병 여자친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6.09.06 22:59

    1213기훈련병들 넘나멋져잉
    하지만 우리재학이가 젤루멋지당~♡
    살안쪄서 아버님한테혼나던학이가
    해병대를가서훈련을받고있다니...자랑스럽다ㅠㅜ
    언능보고시퍼유~~~멋진해병이되어잇기를
    어깨빡!식스팩빡! 만들어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