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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자훈련3

신병 1210기 3교육대 3주차 - 과실자훈련 안녕하십니까! 오늘 포스팅내용은 신병 1210기! 3교육대 과실자 훈련입니다. 훈련의 현장 다함께 사진으로 보시겠습니다!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 훈병의 표정. 해병으로서의 근성이 느껴집니다. 훈병들의 오른쪽 발밑에 놓인 것은. 145kg의 무게를 가진 목봉입니다. 목봉체조를 앞두고 있는 훈병들의 모습. 오늘따라 더 긴장한 것 같아보입니다. 드디어. 목봉의 무게를 몸으로 느끼는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145kg의 목봉이 훈병들의 오른쪽 어깨에 있습니다. 그 무게는 느껴보지 않은 사람을 알 수 없습니다! 오른쪽 오깨로 올라가기 전의 자세인데요. 목봉이 내 허리 높이까지만 올라와도 엄청난 무게가 느껴집니다. 이럴때는 악!을 발휘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목소리를 크게 내면서 자기 안에 있는 악을 끌어내야합니다... 2016. 6. 8.
신병 1210기 5교육대 2주차 - 과실자훈련 안녕하십니까. 오늘 포스팅 내용은 신병 1210기 5교육대 과실자훈련입니다. 훈육의 한가지 방법으로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강도높은 체력단련 위주입니다. 훈련의 모습! 사진으로 보실까요? 전투복이 흙투성이가 될정도로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는 훈병들의 모습입니다. 선착순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군대를 다녀오셨다면 알고 계시겠지만. 이를 악물고 달려야합니다. 많은 훈병들이 들어온 순서대로 줄을 맞춰서 정렬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앉았다 일어서기 입니다. 동기들과 어깨동무를 하고. 선착순도 뛰었기 때문에 더 힘들겁니다. 표정은 힘들어보이지만, 목소리를 있는 힘껏지르다보면 견딜만 할 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동기가 옆에 있기 때문에 버틸 수 있을 겁니다. 한가지 훈련이 끝나고 중간에 무릎앉아자세를 취하고 교관의 .. 2016. 5. 30.
신병 1209기 2교육대 2주차 - 과실자훈련 안녕하십니까! 이번 포스팅 내용은 신병 1209기 2주차 과실자훈련의 현장입니다! 신병들의 교육기간 동안 각종 상점과 과점을 통해서 주말간 과실자훈련이 진행되는데요. 사진에 사랑하는 아들 보이면 감격스럽기도 하겠지만, 안쓰럽기도 할것입니다. 그럼 훈련의 현장 다함께 사진으로 보실까요?? 훈병들. 쪼그려뛰기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퇴부에 엄청난 고통이 느껴지는 것이 표정에서 보입니다. 악! 하나. 둘. 셋. 하나! 힘들어도 목소리는 더 크게 해야합니다! 그렇습니다. 목에 핏대가 설 정도로 크게 소리를 지르면서 하면 힘든 훈련도 조금은 덜 힘들게 느껴질 것입니다. 단체로 버피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정신무장의 기회가 되기도 하지만 훈병들의 체력수준이 확실히 올라갈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엔 단체로 선.. 2016.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