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민지원1 쓰러진 농심 일으켜 세운 ‘빨간 명찰 사나이’ 세월호 침몰로 늘어나는 희생자들에게 조의를 표합니다. 해병대 전 장병들도 한마음으로 세월호 사고자들의 무사귀한을 기원하겠습니다. 해병대 1사단 장병들은 지난 2월에 포항지역에 폭설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농가돕기에 구슬땀을 흘리는 현장을 찾아가 보겠습니다. 해병대 1사단 장병들은 160여명이 여러 지역으로 분산하여 눈 폭탄으로 무너져 내린 비닐하우스 해체작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포항지역은 지난 2월에 83Cm에 달하는 눈 폭탄이 쏟아져 농가에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비닐하우스 해체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는 장병들은 내집 피해복구라고 생각하면서 정성을 다해 일손을 돕고 있습니다. 타들어가는 어르신의 모습에서도 볼 수 있듯 폭설로 인해 근심이 크게 보이십니다. 힘내십시오. 어르신~~!! 쓰러진 농심 일으켜 세.. 2014.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