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민지원8

귀신잡는 해병들의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일손이 부족한 곳을 찾아 무적해병들이 힘차게, 내집 일을 한다는 생각으로 땀흘려 가며 돕고 있습니다. 오늘 농촌 일손돕기 현장은 강화도 교동입니다. 교동은 행정구역상 강화군에 속해 있습니다. 교동도는 2014년 7월 1일 이전 까지는 배를 타고 교동에 갈 수 있었지만, 2014년 7월 1일 이후부터는 교동대교가 개통되어 이제는 차량으로 들어갈 수 있어 언제든지 들어 갈 수 있는 지역입니다. 귀신잡는 해병대 장병들은 국민의 군대, 국민과 함께 하는 군대로서 정의와 자유를 위하여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장을 찿아가 보겠습니다. 가운데 화살표를 클릭하시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15. 5. 1.
무적해병들의 농촌일손돕기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일손이 부족한 곳을 찾아 무적해병들이 힘차게, 내집 일을 한다는 생각으로 땀흘려 가며 돕고 있습니다. 오늘 농촌 일손돕기 현장은 강화도 교동입니다. 교동은 행정구역상 강화군에 속해 있습니다. 교동도는 2014년 7월 1일 이전 까지는 배를 타고 교동에 갈 수 있었지만, 2014년 7월 1일 이후부터는 교동대교가 개통되어 이제는 차량으로 들어갈 수 있어 언제든지 들어 갈 수 있는 지역입니다. 필각모 사나이들의 대민지원 현장을 교동에서 직접 만나보겠습니다. 차량으로 길을 찾고 헤메다가 팔각모 사나이들이 대민지원하는 곳을 어렵게 찾았습니다. 어렵게 찹았지만, 해병전사들이 밝은 모습으로 내집 일을 한다는 생각으로 대민지원을 아주 잘 하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시간이 흘러 무적해병, 신화를 남긴.. 2015. 5. 1.
쓰러진 농심 일으켜 세운 ‘빨간 명찰 사나이’ 세월호 침몰로 늘어나는 희생자들에게 조의를 표합니다. 해병대 전 장병들도 한마음으로 세월호 사고자들의 무사귀한을 기원하겠습니다. 해병대 1사단 장병들은 지난 2월에 포항지역에 폭설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농가돕기에 구슬땀을 흘리는 현장을 찾아가 보겠습니다. 해병대 1사단 장병들은 160여명이 여러 지역으로 분산하여 눈 폭탄으로 무너져 내린 비닐하우스 해체작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포항지역은 지난 2월에 83Cm에 달하는 눈 폭탄이 쏟아져 농가에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비닐하우스 해체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는 장병들은 내집 피해복구라고 생각하면서 정성을 다해 일손을 돕고 있습니다. 타들어가는 어르신의 모습에서도 볼 수 있듯 폭설로 인해 근심이 크게 보이십니다. 힘내십시오. 어르신~~!! 쓰러진 농심 일으켜 세.. 2014. 4. 23.
공포의 ‘구제역’을 잡기 위해 귀신잡는 해병대가 나섰다! 지난해 말부터 경상북도를 시작으로 걷잡을 수 없이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구제역이 2사단의 작전지역인 김포반도까지 넘어왔는데요... 해병대는 지역주민들의 아픔을 지켜보고 있을 수만은 없어 직접 대민지원에 나서게 되었고 2사단의 1연대에서 며칠째 지원하고 있던 구제역 방역 대민지원에 직접 참여하여 현장을 담아왔습니다! 1월 5일 수요일, 강한 한파가 몰아쳐 지독히도 추운 날 아침. 연대의 중대장인 백경동 대위와 42명의 장병들은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가현리의 축산농가를 찾아 대민지원에 나섰습니다. 구제역 방역현장에 도착한 장병들이 방역작업에 앞서 작업에 필요한 작업복 등을 나누고 있다. TV속 뉴스로만 보았을 때도 상태가 예사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지만 막상 현장에 도착해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상태는 .. 2011. 2. 8.
귀신잡는 해병대의 영어잡는 해병선생님! “귀신 잡는 해병대”... 많이 들어보셨죠? 그럼 혹시 “영어 잡는 해병대”는 들어보셨나요? 포항의 해병대 제1사단에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것은 물론 날마다 인근 초등학교에 등교(?)해 학생들에게 가르침을 베푸는 기특한 해병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 주인공의 1사단 전차대대 장병들의 학습지원 현장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 근처에 있는 문충초등학교입니다. 아담하면서 정겨운 정문이네요 :) 전교생 110명 남짓한 문충초는 1942년에 설립된 작은 규모의 지역학교로 해병대와는 ’89년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체육대회, 장학금 전달, 강사지원 등 다양한 교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살짝 살펴볼까요? . . . 문충초의 체육대회에 함께했던 해병대원들의 모습입니다. "얘들아, 해병대 형아말고 바.. 2010. 11. 19.
국민들이 있는 곳에는 항상 우리들이 함께 한다! 우리는 대한민국 해병대다. 이 땅의 평화와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믿음직한 해병대. 싸움에는 천하무적! 귀신 잡는 해병대! 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뜨거운 심장을 갖고 있는 것 또한 해병대다. 오늘은 우리 해병대가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잔치를 마련했다. 6·25전쟁 발발 60주년과 8·15광복 65주년을 맞아 지난 격동의 세월을 지나 오늘날 우리를 이렇게 멋지게 길러주시고 사랑해 주신 어르신들을 위해 감사의 자리를 마련했다는 말이다. 그 뜻 깊은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것은 바로 멋진 해병대 의장대! 절도 있는 동작. 마치 일심동체인 듯 일사불란한 움직임. 해병대 군기의 상징, 해병대 의장대의 멋진 시범에 어르신들의 탄성과 박수가 이어진다. 그리고 해병대 군악대는 멋진 군악을 연주하며 흥겨운 분위기를 더욱 고조.. 2010. 8. 25.
아프가니스탄을 빛낼 빨간 명찰의 사나이들! 해병대가 아프가니스탄 재건지원단의 일원으로서 파병을 가게 되었는데요! 파병부대가 모여서 환송식을 하는 날. 비가 쏟아지는 날씨 속에도 대한민국 대표라는 굳건한 의지가 얼굴에 묻어났습니다. 완벽한 임무수행은 물론 그 누구 하나 다치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필승! 역시 우리 해병대 장병들 눈빛이 살아있죠? ^^ 김태영 국방부장관께서 오셔서 장병들의 사기를 고양시켜주었습니다. 해병대 사령관께서도 궃은 날씨에 참석해주셔서 우리 해병대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시며 격려를 해주셨답니다! 아자! 아자! 아자! 해병대 화이팅! 우렁찬 구호와 함께 환송식을 마치고 다음 날 떠날 채비를 하러 갔습니다. 다음날, 떠나는 파병부대 장병들을 위해 다행히 비가 멈췄습니다. 태극기를 흔드는 응원도열 사이로 장병들이 .. 2010. 7. 6.
아이티의 하늘에서 내린 단비 수만명의 아이티 국민들의 목숨을 앗아간 아이티 대참사. 지진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는 어지럽게 널려있는 건물더미와 황폐한 건물터만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이런 매마른 이 곳에 UN평화유지군 자격으로 우리나라 '단비부대'가 단비처럼 상륙했습니다. 넓디 넓은 하늘아래 있는 아이티의 대지 위에 건물이라고는 급하게 지은 임시 막사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하늘이 더 넓어 보이는지도... 그 광활한 하늘 아래에는 대한민국 해병대원 두 명이 경비임무에 충실하고 있었습니다. 단비부대는 지난 70일동안 재건과 복구, 의료활동을 벌이며 아이티 레오간 지역의 희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런 의미있는 활동에 우리 해병대가 빠질 수가 없었는데요. 해병대는 경호임무를 주임무로 애쓰고 있었습니다. 의료지원 봉사단이 의료활동을.. 2010.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