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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봉연대3

해병대 2연대 장병들의 부대 단결행사로 단결력 강화 해병대 1사단 2연대 방병들이 봄을 맞이하여 부대 단결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부대 단결행사는 부대의 단결력 강화로 전투력을 극대화 하고 소수정예 강한 해병전사들의 화합으로 밝은 병영생활을 유도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어떤 행사를 진행 하였는지 사진으로 만나 보겠습니다. 봄맞이 부대 단결행사를 실시하기 위해 소수정예 강한 해병전사들이 지휘관에게 경례를 하고 있습니다. 식순에 따라 행사가 진행되지만, 의식행사를 마치고 나면 중대별 대항이 시작될 것입니다. 부대단결활동은 소수정예 강한해병들이 그간의 심신을 풀어주고 부대 단결력을 더욱 강화 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늘 행사는 총력전, 축구, 족구, 이어달리기와 10명이 발목 묽어 달리기 등 많은 인원이 함께 할 수 있는 종목을 선택하였습니다. 벌써 치열한.. 2015. 4. 10.
해병대 선봉연대 장병들의 추석나기 아침 신문에 낙엽을 걷고 있는 연인의 사진이 나왔네요. 추석도 지나고 추분도 지나고.. 이제 정말 가을인가요?^^ 오늘은 추석을 보내는 장병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릴까 합니다.서부전선 최전방을 사수하고 있는 선봉연대 장병들의 추석나기는 무척 바빴다는군요. 추석의 아침!! 여느 휴일과 같이 기상해서 식당에 모인 장병들..하지만 오늘 해병들의 살아있는 눈빛은 뭔가 달랐습니다. '나의 몸은 서 있지만 마음은 이미 너를 향해 달려가고 있노라...'이런 말도 안되는 자작시를 만들기까지...ㅎㅎㅎ 배식하는 동안 해병들의 미소가 계속되었습니다.맛있는 음식에 웃음짓는 해병들이 이상한가요? 모르시는 말씀!!! 음~~ 보기에도 먹음직 스런~~ 해병들이 기다리던 떡만둣국에는 기다리던 해병의 말도안되는 시를 읊조리게 만드는 뭔가.. 2013. 9. 25.
공포의 ‘구제역’을 잡기 위해 귀신잡는 해병대가 나섰다! 지난해 말부터 경상북도를 시작으로 걷잡을 수 없이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구제역이 2사단의 작전지역인 김포반도까지 넘어왔는데요... 해병대는 지역주민들의 아픔을 지켜보고 있을 수만은 없어 직접 대민지원에 나서게 되었고 2사단의 1연대에서 며칠째 지원하고 있던 구제역 방역 대민지원에 직접 참여하여 현장을 담아왔습니다! 1월 5일 수요일, 강한 한파가 몰아쳐 지독히도 추운 날 아침. 연대의 중대장인 백경동 대위와 42명의 장병들은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가현리의 축산농가를 찾아 대민지원에 나섰습니다. 구제역 방역현장에 도착한 장병들이 방역작업에 앞서 작업에 필요한 작업복 등을 나누고 있다. TV속 뉴스로만 보았을 때도 상태가 예사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지만 막상 현장에 도착해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상태는 .. 2011.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