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청대대2 중앙청의 아들에게 안긴 가족들 날~마 가족 여러분~!!! 날씨도 쌀쌀해지는데 우리 해병들 더욱 보고 싶으시죠? 그래서!!! 오늘은 얼마 전 소개한 중앙청대대의 부대개방행사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가을의 남자!! 가을의 해병들을 함께 보러 가실까요?^^ 사진 속의 장한희 상병은 어릴 적 뇌수술을 받고도 더욱 강인해지고 싶어 해병대에 자원 입대했다고 합니다. 이제 부모님이 장한희 상병에게 안길정도로 늠름한 해병이 되었내요^^ 부대 강당에 모여서 오늘 행사를 기다리는 장병과 가족들! 조현주 일병은 아버지가 한참 높으신 선배 해병이라고 합니다. 검정색 멋진 양복을 입은 선배 해병과 푸른색 늠름한 전투복을 입은 후배 해병! 정말 보기 좋네요~ 여기서 잠깐! 오늘의 패셔니스타의 등장입니다! 늠름한 해병 삼촌을 만나러온 예비 해병 후배! 전승되.. 2013. 10. 30. 태극기 휘날리며 - 중앙청 대대의 탄생 63년 전 1950년 9월 28일 대한민국 해병대는 6.25 전쟁이 발발하고 3일만에 북괴군에게 빼앗겼던 수도 서울을 탈환했습니다. 그리고 당시 임무를 수행하였던 박정모 소대장과 최국방 해병은 중앙청에 태극기를 게양하며 해병대가 서울을 다시 찾았음을 알렸습니다. 6.25전쟁 중 성공적인 인천상륙작전에 이어 중앙청에 태극기를 게양한 서울수복작전까지 대한민국 해병대는 전장의 최전방에 있었습니다. 우리의 해병대는 선봉부대로서 서울 서(西)측방에서부터 연희고지, 104고지, 서울시내 등 여러 곳에서 전투를 치르며 중심부로 진격했습니다. 특히 연희고지 전투는 6.25 전쟁 중 가장 치열했던 전투 중 하나로 꼽힙니다. 연희고지를 탈환한 후 서울 시가지를 바라보는 선배 해병들의 모습은 후배 해병들에게 해병 혼을 느끼.. 2013. 9. 27. 이전 1 다음